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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7일 화요일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 [미국 이사회 사태 왜곡]전말을 보고합니다.[中] 본론(本論) 4 - 2부. 고소장 ❽ -19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 [미국 이사회 사태 왜곡]전말을 보고합니다.[中] 본론(本論) 4 - 2부. 고소장 ❽ -19


실명 토론방    김용성      2014.01.05. 02:57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796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미국 이사회사 태 왜곡] 전말을 보고합니다. [中]본론(本論) 4 - 2부. 고소장 ❽ - 19
 
< 들어가며 >
 
<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않으면 깨끗이 정비 하겠다 >
 
뭐 부모님이라고 말은 좋게 잘하지, 내가 고생하면 더 고생해야 모시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따라 다니면서 기생충 다 됐습니다. 기생충은 기생벌레라는 말입니다. 이것들 기생충이라는 이름에 딱 맞아요. 가짜 좋아하는 이 쌍것들! 통일교회 패들 그런거 많습니다. 이제 숙청을 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원한을 가진 문총재는 통일교회의 놀고 먹고 교회 뜯어먹는 놈들을 휘발유를 쳐 가지고 내 손으로 불을 지르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이것들 부터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안으면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 말씀선집260권-80쪽,1994.4.11)
 
심판은 어디서부터? 통일가에서부터.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축복 받았다는 이 엉터리 같은 간나 자식들부터 똑똑히 정신 차리라는 것입니다. 원리는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살아가니 원리의 세계가, 뜻의 세계가 여러분과 관계 맺어질 것 같아요? 천만에, 그럴 수 있다면 내가 이 고생을 안 합니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 137권 259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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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이후 2014년에 이르기까지 통일가 혼란의 문제는 통일가 사람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주제다. 이 지독하게 왜곡된 통일가 혼란의 주제는 통일가 정체성의 문제이며 통일가에 침투한 선, 악 실체들에 대한 분별의 문제이며 아버님께서 가르침을 주셨던 그 가르침의 본질적 내용이 무엇이냐에 관한 문제이며 통일가가 추구했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인가를 양심에 물어야 하는 아픔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현 통일교지도부가 추구해 왔고 현재 추진 하고 있는 모든 정책의 방향과 그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동원되었던 수단과 방법 그리고 통일교 신도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는 교의(敎義)는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근본 교의(敎義)에 배치되는 것을 문제삼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다.
 
하늘이 두 쪼각 나도 거짓은 통일가에 둥지를 틀 수 없다.
 
둥지를 트는 날 선, 악 분별역사는 필연이다. 하늘이 간섭하기 때문이다. 이 기본 상식을 모르면 자신이 통일가 사람인가 의심해야 한다.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는 불의한 욕망을 달성하기 위해 하늘을 속이고 아버님을 속였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아버님께서 2009년 2월에 194개국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을 창설하고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 현진님에게 194개국 특별 GPF활동을 지시하셨던 아버님께서 3개월의 노정을 출발하신 현진님을 2009년 3월8일 속초로 불러드려 GPF, UPF 공직을 면한 이유는 크게 보아서 현진님의 절대성, 이사회 사태를 통한 아버님의 고유권한 찬탈, GPF활동의 반역으로 압축 된다. 이 세 가지 거짓사태는 그 진실을 반드시 규명해야 한다.
 
참가정과 통일가의 정체성을 왜곡시킨 이 사태를 깨끗이 규명하여 정리해 놓지 못한다면 통일가의 모든 경전에서 진실, 정의, 사랑이라는 어휘는 삭제되어야 한다.
 
세가지 거짓 사태에 연유하여 현진님은 일시에 통일가에서 사탄이 되었고 탕자가 되었으며 아버님의 배신자로 낙인 찍혀 통일가에 회자되고 있다. 이제 통일가에서 진성통일교도로서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는 점잔 떨며 곽그룹을 언급할 줄 알아야 하고 현진님을 아버님 배신자로, 탕자로, 사탄으로, 공적자산 찬탈하여 불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흥청망청 유용하고 있다고 비분강개 할 줄 알아야 진성 통일교인 반열에 오른다.
 
이 더럽고 비열한 작태는 이제는 중단 되어야 한다.
 
오늘 주제는 지난 4-1글에 이어 미국 이사회 사태에 대한 전말결론적으로 보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이제 숨길 것도 없고 감출 필요도 없다. 세상이 우리보다 똥구덩이 같은 통일가의 추하고 더러움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1. 인진님의 이해 할수 없는 파행적 행보
 
인진님은 형진님의 특별배려로 아버님의 재가를 받지 못한 채 통일가 관례상 불법적으로 미국 총회장 발령을 받으셨고 2008년 8월14일 미국 총회장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그 이후 인진님은 무엇이 그리 급하셨는지 이사회 임원변경의 합법적인 절차와 과정모두 무시 한채 2008년 8월21일부로 이사회 임원 교체를 시도하셨다.
 
인진님이 새롭게 교체한 이사들은 인진님과 사적으로 개별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분들로서 섭리현장에서 경륜을 쌓은 경험도, 식견도 없는 통일가 대표성을 담보할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당시 미국 교회 이사로는 김병화 (대주회장), 박정해 (공동 대주회장), 마이클 젠킨스 (협회장), 타일러 핸드릭스 (UTS 총장), 김기훈 (ACLC회장), 곽진만 (부회장), 필립생커 (부 협회장), 휴 스퍼전 박사였다.
 

그런데 인진님은 이들을 다 면하고 다음과 같은 사람을 이사로 임명하였다.
 
문인진 총회장, 박진성(공식직책 없음), 쉐리 루터(공식직책 없음), 크리스틴프로에리히(공식직책 없음), 조시 하우어(공식직책 없음), 조슈아 카터(후일 인진님으로부터 부 협회장으로 임명)를 이사로 임명했다.
 
자료출처: 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小考). 37쪽
 
아버님께서 이 소식을 접하고 미국 이사회 임원을 원상복귀시키라고 명하셨다.
 
그러나 인진님은 아버님의 지시가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8월23일 교회지도부의 암묵적 묵인아래 새로 임명한 6명중에 2명만 빼고 인진님 부부와 쉐리 루터(공식직책 없음), 조슈아 카터등 4명을 잔류시켰고 해임시킨 8명의 이사 중 5명만을 복원시키고 김병화, 박정해, 필립생커등 3명을 복귀시키지 않았다. 아버님이 명하신 미국 이사회 원상복귀를 당당히 공개적으로 거역했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4
 
인진님이 기존 미국 이사들을 대량 해고조치하고 인진님을 중심한 인맥들을 동원하여 무차별 적으로 미국 이사회를 새로 구성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진님이 새로 구성한 미국 이사회는 설사 형진님이 개과천선하여 현진님에게 미국총회장 발령을 발부 한다하더라도 현진님은 미국 총회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다.
 
실제로 현진님은 미국 총회장으로서 미국 이사회 소집을 발의하시더라도 인진님이 임명한 이사들이 모두 보이콧하여 이사회 소집조차 못하시는 수모와 모멸감을 받으신 실제가 있지 않았는가?
 
인진님과 현 통일교지도부가 미국 교회 이사회 임원을 원상복귀시키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감히 거역한 불법 미국 이사회 임원교체가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 때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미국 이사회 교체 당사자로 언급하셨던 미국 이사회 사태의 단초가 되는 사건이다.
 
다음은 미국 교회의 이사회 임원 선출방식에 대한 2011년 11월20일 발표한 양창식 회장의 증언이다.
 
[미국에서 이사회의는 최고의 법적 의결기관이다. 아버님은 창시자로서 영적권위를 가지고 치리를 해 오실뿐 실정법에 의한 법적 권한은 이사회가 갖는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이사 한 사람 한 사람을 임명하거나 교체 하는데는 반드시 아버님의 사전 윤허가 필요하다. 특히 이사회에서 자산관리에 대한 최종 승인을 하기에 언제나 아버님 명령에 순응할 수 있는 원로들이 이사진을 구성해 왔다.]
 
자료출처: "속초 영계 메시지 사건"에 대한 진실, 2011년 11월 20일. 북미회장
 
양창식 회장의 이 증언이 진실이라면 형진님과 인진님은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짓밟은 명백한 지도자들이 된다. 자녀님들로서 세계회장과 총회장이라는 지도자들이 통일가에 수십년동안 관례처럼 내려오는 기본 상식을 모르실리는 없기 때문이다.
 
당시 아버님께서 명하신 남북미 총회장으로서 섭리를 수행해야 할 현진님의 입장에서는 아버님께서 인준하신 원래의 미국 이사회 이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다.
 
인진님이 형진님과 현 통일교지도부의 묵인아래 교체해 버린 미국 이사회 멤버를 통해서 현진님은 결코 남북미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실 수 없는 상황이셨다. 인진님이 교체하신 이사들은 인진님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불법 이사들이었기 때문이다.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의 현진님 미국 총회장 직급 불법 박탈사건은 실상 무자격자인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세워 총회장 직권으로 불법 이사회 교체를 시도함으로서 현진님의 남북미 총회장 직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된 불법 총회장 발령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초보적 상식을 거스리고 공개적으로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면서까지 무리하게 패륜적 만행을 저지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
 
현진님께서는 인진님의 불법 이사회 교체 심각성을 깨 달으시고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김병화 당시 대륙회장 부부를 알라스카에 계시는 아버님께 직접 보내 아버님으로 하여금 미국 총회장이 누구인지 확답을 받아오라 지시하셨다.
 
현진님은 미국 총회장이 누구인지 몰라서가 아니라,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에 대한 질책의 행보였으며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비웃는 형진님의 버릇없는 행보에 대한 경고셨다.
 
현진님은 아버님의 권위를 통해 형진님의 불법 인사권을 시정하고 인진님의 미국 이사회 교체를 수정하여 아버님 지시대로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 하시려 하셨던 것이다.
 
아버님을 찾아간 김병화 대륙회장은 아버님께서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고 인진님미국 축사장이라고 말씀하셨음을 현진님께 보고 드렸고 현진님은 아버님의 지시를 인진님과 형진님에게 통보했으나 인진님은 무시했고 형진님은 인진님의 미국 총회장 발령을 끝까지 철회하시지 않았다.
 
당시 아버님을 면담한 김병화 대륙회장 부부의 증언 일부를 안내한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7
 
이 왜곡된 반 섭리적 정황에서 당당하게 반역의 행보를 공개적으로 부추긴 것은 국진님의 만행이었다. 당시 통일가의 모든 인사권을 장악하고 있던 국진님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고 아버님의 가르침 중 금기사항인 인사(人事)제도를 왜곡하고 능멸하며 결국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에 도전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다.
 
국진님은 2008년 9월4일 뉴욕시 뉴요커호텔에서 미국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미국 총회장은 아버님이 임명한 현진님이 아니고 세계회장이 임명한 인진님이 미국 총회장이라고 강변한 것이 그것이다. 이렇게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는 아예 대놓고 공개적으로 당당하게 아버님의 권위를 능멸하고 무시하며 조롱했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6
 
아래는 국진님의 이 행보에 분개한 미국 지도자 휴 스펄진 박사가 토마스 웰스씨에게 보낸 분노의 서신 일부이다. 아래에 소개한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6
 
이와 같이 형진님을 비롯한 국진님및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가 한 통속이 되어 아버님이 임명한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직급을 강제로 찬탈하고 특히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는 미국이사회 마저 거부하는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의 잘못을 직언을 통해 시정하기를 충고하는 섭리현장에서 일선 지도자는 있었으되 아버님을 모시는 최 측근 통일교지도자는 없었다.
 
이에 현진님께서는 GPF활동의 바쁜 와중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직접 현진님께서 2008년 9월14일 아버님을 방문 하셨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것이지만 이때 까지도 아버님은 인진님이 미국 총회장으로 근무하는 자체를 알지 못하고 계셨다. 오히려 미국이사회 임원변경을 현진님이 변경하신줄 아시고 현진님을 심하게 질책하셨다.
아버님으로부터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고 인진님은 미국 축사장이라는 지시를 받으신 현진님은 그 지시사항을 2009년 9월23일~ 9월25일에 걸쳐 인진님과 형진님에게 통보했으나 인진님은 무시하셨고 형진님은 끝까지 인진님의 미국 총회장 발령장을 철회하시지 않으셨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8
 
상식적으로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에 의하여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고 조롱하며 무시하는 작태가 다반사로 일어나도 한국 지도자 어느 한사람 나서서 문제제기 하는 지도자는 없었다.
 
할 수 없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2008년 섭리현장에서 아버님의 말씀은 선택적으로 부정및 적용 시행되는 반역 자치 독재 지도체제가 다 반사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확인한 현진님은 할 수 없이 아버님이 지시하신 GPF활동 수행을 위해 세계를 넘나들면서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였다.
 
이렇게 2008년 4월18일 세계 회장형진님을 중심한 국진님, 인진님과 통일교지도부가 통일가의 실권을 장악한 이후부터 현진님 실제에 있어 섭리현장에서 고립무원의 입장이었다.
 
아버님의 권위는 현진님에게 있어 미국 총회장 수행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셨다.
 
아버님은 말씀으로는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선포하신 후 섭리현장에서 세계회장인 형진님과 국진님,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귄위를 능멸하고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임명한 반역질을 확인 하시지 않으셨다.
 
형진님과 국진님 그리고 통일교지도부들을 절대신뢰 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진님은 아버님으로부터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 세계적 승리기반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GPF활동에 정성을 쏟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2008년 일년내내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 지도부의 만행에 심각하게 대처하시지 못하셨다.
 

이런 과정을 거쳐 2008년 내내 인진님과 현 통일교지도부가 한 통속이 되어 아버님을 속이고 미국 총회장 역할을 찬탈한 인진님은 당당히 아버님 몰래 미국 총회장 역할을 수행해 왔던 것이다.
 
또 당시 2008년도는 현진님께서 막중한 세계 GPF활동 수행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틈을 이용하여 비열한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 인진님이 행정적으로 미국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는 반역을 방조해 왔다.
 
2008년도에 현진님은 하나님과 아버님만이 인정하는 미국 총회장이었고 인진님은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가 인정하는 미국 총회장이었다. 비극이 따로 없었다. 정통과 반역이 이때부터 통일가에 구축되어 함께 굴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현진님을 아무런 이유 없이 불법적으로 미국 총회장 직무를 수행하시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대신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미국 총회장직을 수행하는 통일가 사상 초유의 해괴 망칙한 반역사태가 2008년도 내내 세계회장의 직권으로 발생한 것이다.
 
2008년 한해가 이렇게 가짜 미국 총회장인 인진님이 불법으로 이사회를 교체 했으며 형진님은 불법적으로 미국 총회장직을 찬탈, 아버님을 능멸하고 무시하면서 까지 비열하게 현진님 눈에서 2008년 내내 피 눈물을 흘리게 하셨던 것이다.
 
이 모든 반 섭리적인 작태가 아버님께서 2008년 4월16일 통일가에서 제일 훌륭한 지도자로 치켜 세우셨던 형진님에 직권에 의해서 파생된 것이다.
 
2008년도에 두 번씩이나 미국 총회장은 현진님이라고 주장하셨던 아버님의 권위는 현진님의 미국 총회장 수행에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오직 아버님 명령! 그 것 뿐이었다. 아버님의 그 명(命)을 시행하는 조직이나 인적 시스템은 통일가에는 전무했다.
 
이 사실자체를 오직 아버님만 모르셨다.
 
이렇게 속절없이 2008년이 지나갔다. 2008년도 12월 24일 크리스 마스 이브 만찬회때 천복궁 건설기금 전수식을 통하여 버님께서 당신 이후의 섭리중심인물을 ‘현진님’이라고 발표하셨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 604권 200~205쪽
 
형진님을 비롯한 현 통일교지도부는 당황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2009년 1월15일 대관식을 통해 아버님께서는 형진님에게 대신자 상속자 왕관을 씌워 주셨고 통일교지도부는 이를 계기로 형진님을 아버님의 후계자로 세상언론에 의도적으로 노출시키며 자의적 후계구도 고착화에 전력 투구했다.
 
본인이 자세히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나 2009년 1월 하순경 아버님과 현진님의 독대가 이루어 졌으며 이때 현진님과 아버님 사이에 통일가에 알려지지 않은 말씀이 있었다고 회자되고 있음을 밝힌다.
 
그런데 2009년 2월 초순경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에게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를 명하셨다.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를 통하여 각국에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을 창설하고 2013년 1월13일 기원절 승리를 담보할 세계 외연기반 확보를 위한 특별지시였다.
 
자료출처: 2009년 3월호 통일세계 103쪽
 
아버님께서 명한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는 그 내용이나 행사 추진 형식에서 통일가에서 그동안 전례가 없었던 국제적 행사로서 섭리적 위상과 가치는 실로 막중하였다. 특별 순회기간은 3개월 노정으로서 2009년 2월27일부터~ 2009년 5월15일까지였고 마지막 날은 유엔본부에서 아벨유엔의 기조연설을 하는 것으로 최종 행사가 마무리 되도록 기획되었다.
 
자료출처: 2009년 3월호 통일세계 103쪽
 
아버님은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가 원할히 추진되기 하기 위하여 세계분봉왕을 충남 서천 비체 팰리스 호텔에 모여 각국에서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방안을 논의하도록 조치 하셨다.
 
자료출처: 2009년 3월호 통일세계 103쪽
 
이러한 아버님의 조치는 매우 특별하고 이례적인 것으로서 당시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에게 충격적으로 받아 드렸을 것으로 생각한다. 왜냐하면 만약 현진님께서 아버님이 지시하신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가 성공적으로 마쳐진다면 형진님의 후계자로서의 지도자적 위상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아버님이나 통일교지도부는 2007년~2008년 현진님의 세계 GPF활동을 통하여 현진님의 승리적인 실적을 이미 검증이 끝난 단계에 있었기 때문에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불안하고 초조 했을 것으로 본다.
 
현진님이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에는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는 자연스럽게 통일가 지도권을 현진님에게 이양해야 할 절대 절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는 현진님의 194개국 세계 특별 GPF순회를 원천적으로 차단 시키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고 이를 원천적으로 일거에 무위화 시킬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방법이 2009년도 3월8일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다.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속에 함축되어 있는 반역의 모의는 두 가지다. 그 중 첫째는 현진님의 도덕적 귄위를 깡그리 떨어뜨릴 수 있는 거짓음해로 아버님의 현진님에 대한 절대신뢰를 파괴하는 것이 그 첫째요,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현진님의 탈선, 미국 이사회 사태조작, 현진님의 GPF반역의 프레임을 아버님께 집중적으로 투입했다.
 
그 둘째는 아버님께서 현진님에 대한 절대신뢰를 상실케 한 이후 섭리현장에서 현진님을 영원히 정리하기 위한 전략적 문건이 양창식 회장이 발표한 속초 영계 메시지다.
 
통일교 지도부가 작성한 이 전략적 문건은 아버님에게 영계에서 온 메시지로 거짓 보고 되었고 이때 이미 현진님을 용서할 수 없는 통일가의 반역자로 오해한 입장에 계셨던 아버님께서는 현진님의 활동을 원천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영계 메시지 내용에 공감하시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셨다.
 
2009년도 3월8일 속초 영계 메시지는 현진님을 완벽하게 형진님의 통제하에 둬야 한다는 내용으로서 영계에 계시는 효진님께서 김효남(청평훈모)씨에게 보냈다는 문건을 의미한다. 말씀선집 609권은 아버님께서 이 문건을 영계에서 실제로 온 메시지로 성화하실때까지 믿으셨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런데 3년동안 침묵을 지키던 현 통일교지도부는 2011년 11월 20일 갑자기 양창식씨로 하여금 속초 영계 메시지중에서 효진님이 보낸 편지는 전혀 모르는 일이고 자녀님들의 책임분담 내용은 영계 메시지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3년전 2009년 3월8일 속초 현장에서 아버님께서 양창식 회장이 발표한 전체 문건을 영계에서 보고한 문서, 효진이 보고서, 훈모님 보고서라고 지칭한 아버님은 거짓말쟁이라고 천명한 입장에 있다. 그때는 아버님께서 살아 계시던 때이다. 이렇게 현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살아계실 때부터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고 조롱한 반역자들이다.
 
현 통일교지도부의 이 두 가지 전략에 아버님은 속절없이 당하셨다. 아버님의 최 측근을 절대 신뢰하셨기 때문이다. “ 비록 속임을 당하여도 믿어야 하는, 비록 배신을 당할지라도 용서해야 하는, 남을 속이는 일밖에 모르는 자들을, 배신을 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사랑하는 아픔이여 저를 보소서, 저의 심장은 깊은 고뇌로 터질 듯만 하옵니다.” 라는 아버님께서 지으신 ‘영광의 왕관’시(詩)는 아버님 성품의 자화상이 아닌가 하여 가슴이 미어진다.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가 2008년도에 이어 2009년도에 미국 이사회를 사태를 어떻게 조작하여 아버님을 기망했는지 4-3부에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김동운 14.01.05. 06:55
있을 수 없는, 있었어도 절대 안 되는 일이
아버님께서 멀쩡히 눈뜨고 계신 싯점에서 발생한
실제 상황이다.
이것이 통일가 비극의 외적인 하나의 단초가 되었다.
언젠가는, 아니 빠른 시일 안에 반드시 이 내용들이
더욱 소상히 밝혀지고 그 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있는
자들이 지상을 떠나기 전에 자복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대판 부관참시 사태가 나게 된다.
 
 
김지명 14.01.05. 13:04
이제 진실이 명명백백하게 드러남으로 거짓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졌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남의 노력에 깊은 존경과 찬사를 올립니다.
 
 
조인범 14.01.05. 15:13
정성스런 정리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 번 여쭙습니다.
2009년 1월 15일 왕관이 상속자 대신자 왕관이었습니까?
제가 이해한 것은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에 3대의 대표로서 종교적 책임을 맡고 있던 형진님이 왕관을 쓰시고 참여하신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당시의 정황 상 그게 그런 의미 아니겠느냐' 말고, 정확히 형진님이 쓰신 왕관에 대한 의미설명이 어디엔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혹 어떤 말씀인가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하시는 것인지요?
 
조인범 14.01.05. 15:17
여쭙는 이유는, 아버님께서 형진님께 상속자 대신자라는 휘호를 써주신 적이 있지만,
축복가정들에게도 상속자 대신자라는 표현을 주셨었습니다.
그런데 형진님께 표현한 상속자 대신자가 섭리의 공동책임자라는 의미가 아닌
자꾸만 권력의 후계자처럼 우리도 자꾸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이 걱정이 되어 그렇습니다.
형진님이 세계회장이셨지만, 역할이 그렇다고 하여,
후계자라고 이해하는 것은 원리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상속자 대신자라는 말은 후계자와 엄연히 다른 의미일텐데
우리는 그 의미를 자꾸만 섞어서 형진님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쓰고자 하고,
특히 왕관의 의미를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용성 14.01.05. 17:28
2009년 1월15일 대관식 행사때 형진님에게 대신자 , 상속자의 명분으로 도포와 왕관을 쓰고 행사를 치르신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신자, 상속자의 명분을 교회측에서 후계자로 언론플레이를 주장해 온것도 사실이고요. 2009년 1월15일 형진님에게 주신 대신자, 상속자의 명분을 후계자의 프레임으로 인정할 것이냐? 부정할 것이냐의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지적하신대로 아버님은 축복가정들에게도 대신자, 상속자의 명분을 주셨기 때문에 형진님의 대신자, 상속자이 명분은 전체 대신자, 상속자들의 대표성을 띤 의미로 개인적인 소견을 갖고 있습니다. 당일 즉 2009년 1월15일 아버님께서는 지상에 참부모가 하나님의 대신자,
 
김용성 14.01.05. 17:36
, 상속자로 표현 하셨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통일가에서 후계자라는 언급은 아버님께서 하셨습니다. 말씀선집 175권 185쪽에 보면 아버님의 후계자는 아무나 못하고 반드시 더 위하겠다는 차원높은 기준에서 상속되어야 하겠기 때문에 장손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인범 14.01.05. 19:49
참고가 되었습니다.
답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동운 14.01.05. 21:11
대신자, 상속자는 축복가정 모두와 평화대사들까지
하나님의 뜻을 완수해 나갈 사명자로서의 역활과 책임을
강조한 것이고, 어느 특정인을 후계자의 의미로 혼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다분히 의도적이고 책략적인 용어입니다.
명쾌한 질문과 답변을 주신 위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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