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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어머니 훈독회 말씀을 읽고 씁쓸함을 금할 길 없습니다

2015.07.16. 00:1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616       



지금의 시대는 소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책임 있는 진실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있다면 소통으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서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자리에서 크게 발전합니다. 어느 한 구석이라도 막혀있으면 대화가 안 됩니다. 대화는 양쪽이 다 내놓고 해야 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조직이 되었다고 말을 못합니다.


나는 모든 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밖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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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문장은 어머니가 훈독회 말씀이라고 한 대목을 실었다.

소통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되자. 화합하고 하나되자. 대화해서 하나되자. 모든 면에서 문을 열었다라고 하면서
당신 스스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좀 생각을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말씀은 하시면서 과연 친자녀님, 특히 아드님들과 어머님은 어떻습니까?
소통하고 계십니까? 화합하고자 하십니까? 문을 열고 계십니까?

허공에 맴도는 메아리같은 소릴 하고 계시네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 그런 말씀하시면서 본을 보이십니까??
우리가 참아버님을 따르고 그 분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은
참아버님께서는 말씀일체의 실체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말은 참 좋은 말씀하시나 일체된 모습이 없으니
그 누가 어머님을 따를까요??
그 앞에 앉아있는 간부님들 속으로는 웃고 있어요.
전혀 감흥이 안오는 걸 어쩝니까?
어머니는 그것도 모르시고 다들 어머니 앞에 쩔쩔매는 것처럼 보이십니까?!
거긴 이제 돈이나 자리로만 조정 가능한 무리들이 주위를 꽉 채웠군요.
 


00:33 new
맞다.
어머님만 모르신다.
책임질 생각도 않으시고,
책임질 줄도 모르시는,
무사 태평하신 말씀,
너희들이나 잘해? ㅡ 이 말씀?
세상 앞에,
식구들 앞에,
부끄럽지도 않으신지요?
웃지도 못하고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00:38 new
어머님 말씀에 공감이 안가네요. 이런 말씀하시면 어머님부터 잘하시지요가 생각나는데.. 요즘 부쩍 어머님에 저항하는 글들이 많이 나오는 것은 민심이네요
 
00:40 new
민심이라기보다는 You심이겠지요
 
08:05 new
you심 말한 분..당신생각은 교회가 흥하고 있다는 논리인데..하루살이 사고하시지 마시길
 
 
00:40 new
소통하려는 어머님께 왜그리 모질게 그러시나...지들잘났다고 뻐띵기는 "님"덜이 문제지...
 
 
08:06 new
오마이도 문제고 간신도 문제지요..
 
 
08:44 new
말로만 하지 마시고 문제해결에 한번이라도
직접 나서보기나 하시지.
어머님! 어머님! 천정궁 똘마니들의 어머님으로 만족하세요?
인류사적 성모의 위상을 포기 하신 것입니까?
억지로 되는,
스스로 만든,
그런 권위는 바람결에 다 날아갑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존중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인격적인 면모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야 합니다.
 
 
09:03 new
광우병 시위대 같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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