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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화요일

다말해 댓글기사가 떳네요 - 문인진씨 복귀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16.01.11. 18:50 http://cafe.daum.net/W-CARPKorea/iVbJ/785       



http://www.damalhae3.blogspot.kr/2016/01/blog-post_11.html


문인진씨 복귀 사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문인진씨가 이스트가든 신년 자정기도회를 주관하면서 목회로 다시 들어온다는 공문으로 미국식구들과 그 소식을 들은 많은 식구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미국 식구 중 미국 협회에 강한 의견을 보냈고, 심각한 분위기를 느낀 미국 협회와 김회장은 어머님께 보고하였고, 문인진씨 자정기도회가 취소됨으로 모든 것들이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문인진씨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 자신의 가정과 한 축복가정을 파탄 낸 비 원리적인 행위로 많은 식구들에게 질타를 받았음에도 이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순결과 참가정을 중시하는 통일교회의 목회자로 다시 선다는 것 자체가 통일교식구사회에서는 받아 드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문인진씨 사태는 우리 주변에 비일비재하고 있다. 통일교에서 복귀와 개인완성, 구원의 중요한 의미로 여겨지는 축복결혼을 무시하거나 반하는 행위자들은 우리 주변 곳곳에 있다. 다만 그들이 우리의 친구고, 동료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덮어두고, 감싸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시 되지 않았던 것이다.

우리들의 이러한 행위들이 지금 문인진씨 복귀 사태를 야기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우리가 축복문제에 대해 덮어두고, 감싸오면서 특히 축복을 깨트린 가해자들에게 너무 관대하게 대한 것, 특히 교회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지도층에 대해 관대한 것이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

실로 협회와 재단, 세계본부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자들 중에 축복에 대해 문제가 있는 자들이 상당하다. 협회 전체를 관장하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한 국장은 2세이지만 사회결혼을 하고 기업체를 전전 대다가 줄을 잘 잡아 협회로 들어온 케이스다. 이런 자가 협회에서 중요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협회에서 축복에 대해서 올바른 정책이 나올 리가 만무하다.

또한 재단의 한 인사는 열심히 성화학생 활동하고 있는 후배를 반 강제적으로 꼬드겨 사회결혼을 하고 교회와 동떨어진 생활을 하다 생활고에 시달리자 교회에 다시 발을 드린 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교회와 축복의 가치를 저버린 자가 이제는 대외적으로 교회를 홍보자라니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다.

세계본부의 주요 인사 중에도 축복에 문제가 되는자가 TM의 총애를 받으며 세계본부의 정책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1세로서 축복을 받은 자가 아직 축복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여자 저 여자와 관계를 맺으면서 염문을 퍼트리고 있었고, 지금은 ‘만혼자 축복’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2세와 축복을 받아 2세 가정으로 인정받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런 자가 차기 협회장감이라고 주변에서 치켜세우고 있으니 교회의 앞날이 참으로 캄캄하다. 축복은 참부모님께서 주신 은사이기도 하지만 사명이기도 하다. 이런 사명를 거부하고, 완성하지 못하는 자들이 어찌 다른 사명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이렇듯 문인진씨 복귀 사태는 참가정의 문제임과 동시에 우리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자들이 TM에게 거짓보고하고, 교회 정책을 바꾸고 한다면 축복의 가치는 훼손될 것이고, 축복이라는 복귀와 완성, 구원의 유일한 길은 영영 막혀버리게 될 것이다. 더 이상 이런 사태를 해프닝으로 여기고, 친구고, 동료고, 가족이라고 덮어주고 감싸주어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세계본부와 협회는 축복과 관련한 심각한 문제들을 직시하고 개선할 방향을 찾는데 심혈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 특히 축복파탄의 가해자들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재축복의 필수 조건으로 세워 가해자들의 충분한 반성과 축복에 대한 의미를 각인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축복관련 교육 및 행정, 축복후보자 심사를 투명하게 하여 더 이상 축복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축복은 참부모님께서 주신 가장 큰 선물이자 사명이며, 유산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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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1. 19:00 new
적절한 지적입니다. 하늘의 전통을 더럽힌 자들이 tm주변에서 득세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통일가의 앞날에 암적인 걸림돌이 되고있지요.

댓글 3개:

  1. 미국재판 고등법원 승소 판결문 요약보고서

    판결문 요지를 보고 드립니다.

    이번 미국고등법원 판결은 UCI 곽그룹이 재판을 중단시킬 목적으로 제기한 반소소송 재판에서 우리측이 승리하였고 대법원의 상고는 없으며 사건은 본 안 소송 법원으로 이관되었으며 2015년1월부터 신탁자산을 되돌려 받는 신탁자산 원상회복 소송이 배심원 재로 시작되며 그 동안 재판을 통하여 신탁재산인 것이 밝혀져서 배심원의 판단이 달라질 것이 없고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본 안 소송이 우리측의 승리로 종료되면 여의도성지의 지상권과 개발권을 되찾고 대법원에 계류중인 재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은 무의미하여 취하가 되며 국내외 일성건설 김포항공사 미국수산회사 트루월드 등 기업과 모든 자산을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나아가 강남터미널 센트럴시티를 되찾은 법적 토대를 마련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번 판결에서 통일가는 천주교처럼 종적인 조직이며 UCI 곽그룹 주장처럼 독립이 가능한 개신교같이 횡적인 조직이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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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댓글단 등신아...
    영어판결문 이해를 못하는거니...
    대한민국 사법부가 등신으로 보이냐...
    통일교인들이 천치로 보이냐..
    사기꾼새이야..
    이런글 세상 돌아다니면..
    신세계애들이 본다면..
    그래서..니같은것들 때문에..
    세상이 사이비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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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머님, 신년의 출발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 공직자의 소리 9

    어머님, 신년의 출발이 이래도 되는 겁니까?

    새로운 한해의 출발입니다.
    어머님의 옥체만강을 기원하면서 다시 심경이 불편한 글을 드리게 됨을 저 자신도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큰 틀에서 세계교회 전체와 한국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두 사건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미국의 인진님 사건입니다.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라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은 없기에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참가정이라는 것은 그에 맞는 행동을 할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아무리 참가정이라 해도 그런 엄청난 음란과 가정 파괴범을 다시 교회 지도자로 쓰고자 했다는 것은, 경위야 어찌 되었건 간에 다 같이 망하겠다는 사탄의 음모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참사랑을 찾았다고 다 참가정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원리에도 맞지 않는 일련의 일들이 계속 벌어진다면 종교가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어떤 하위개념의 윤리도 그보다는 선하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에덴에서의 아담과 이브의 사건도 원초적인 타락으로 볼 필요가 없으니 인간타락을 전제로 한 종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어머님도 종교지도자라거나, 독생녀나 원죄 없다는 말씀이 다 공염불에 불과한 것입니다.

    또 하나의 사건은 한국교회에서 벌어지는 참담한 일입니다.
    유경석회장의 이름으로 재단에 특별교구가 설립되고 지금까지 재단이사장위에 군림하던 안 모 본부장을 교구장으로 임명했다는 것입니다.
    우선 이번에 교구장으로 임명된 사람은 종교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그 첫째는 교회 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어린 여자를 자기 것으로 취해서 부인으로 삼았으니 누구에게 축복을 권면할 수 있겠습니까?
    “따먹지 말라” 하신 첫 번째 하늘의 가르침을 어긴 사람입니다.
    그 두 번째는 역대 모셨던 주군을 잡아먹는 이무기에 불과 합니다.
    모든 그가 잡어 먹은 주군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그의 인생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 ‘끝없는 욕망’이라는 영화를 만들어도 좋은 것입니다.
    그 세 번째는 재단의 어느 간부나 직원들도 그를 종교지도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번 교구장인사발령이 나가자마자 재단이나 기업체 현장의 담당자들이 “드디어 통일교가 망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수근 거리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고 합니다.
    그 네 번째는 재단은 자기 손아래 두었기에 이제는 교회 목회자를 관리하려는 그의 음모가 바로 그 공문을 통해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의 직함이 몇 개입니까? 본부장에, 천공원 부원장에, 교구장에, 모든 회사의 등기이사이기도 합니다. 그가 통일교서는 전능의 신으로 통합니다.
    그는 주군 찍어내기의 달인이며, 편 가르기의 달인이며, 줄타기의 달인입니다.
    한마디로 루시퍼가 바로 그의 정체입니다.

    어머님, 새해 벽두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도 현장에는 악재들이 깔려있는데 어머님은 입만 여시면 2020을 외치시면서 곳곳에 수없는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있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니 어이되신 일이십니까?
    통촉하시옵소서!
    이젠 종교적 도덕성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민심에 대한 평형수라도 맞추어 나갈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주시옵소서.
    기원절 3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선과 악은 구분하셔야 될 것이 아닙니까?
    새해 원단에 어머님의 지혜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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