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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0일 수요일

<속보>일본 경시청 KSB에게 머리와 손발이 잘린 인형을 보낸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다시 체포(일본TV방송)

2016.01.20. 15:2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59       


<2016119일 일본TBS에서 방송된 내용>


(화면캡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회의 간부 남성에게 목이 잘린 머리 등의 장난감을 보낸 혐의로 경시청이 남성 신자를 다시 체포했습니다.

협박혐의로 다시 체포된 사람은 동경 무사시노시에 있는 회사 임원으로서 미국 국적을 가진 신천 빅터 리 용의자(39)입니다. 리 용의자는 작년7월 한국에 사는 ()통일교회의 간부 남성(56)에게 교토 시내에 있는 우체국에서 머리와 손발이 절단된 장난감을 국제특급택배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 용의자는 ()통일교회의 신자로서 남성에 대해 도내(동경)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장난감을 보낸 혐의로 체포 기소되었습니다.

(경시청)조사에 대해 리 용의자는 간부를 원망하고 있는 사람은 동경만이 아니라 교토에도 있다고 생각하게 하려고 했다라며 용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16:02 new
통일교가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나
 
 
16:09 new
얼굴을 띄워버리네..
정말 큰 잘못을 하는 사람들은 뒤에 숨어있고
애꿎은 아랫사람들만 고생하누나.
 

댓글 8개:

  1. 일본공안이 저런증거를 오픈할리없고..
    돌병이 여론돌리려고 지랄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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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인방이라고 전해라2016년 1월 20일 오후 10:27

    섬덕,썸떡,슴득,씀뜩,
    썸찍,섬직하다.
    보기중에 어느것이 바른말인가요?

    증거물 진짜 소름돋는다.
    저런것을 밤에 열어보면 기절하겠네.
    어디 좀 보낼곳이 있는데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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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보낼곳만 주소 성명 알려주소
    공짜로 익명으로 보내드리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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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인방이라고 전해라2016년 1월 21일 오후 12:48

      경기도청소재지입니다.
      대충 짐작하셔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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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K이사장의 칼끝은 이미 Y에게 향했다!

    https://angeliashan123.wordpress.com/2016/01/20/blog-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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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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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신천아,,,빨리 나와라. 기도할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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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여왕의 남자’의 헌신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왕조와 궁의 내실에 득실거리는 간신과 거대한 음모와 배신이라는 줄거리로 밤마다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화제를 일으키는 것을 종종 봅니다.

    대한민국 사극을 우리 현실에 한번 적용해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100% 픽션입니다.

    우리 통일교 아닌 가정연합에 하늘의 정의를 내리는 천정’궁’이 있고, 왕은 없지만 평화의 ‘여왕’이 있고, 간신 아닌 ‘충신’이 있고, 세 갈래로 나눠진 거대한 파벌 싸움도 있고, 마지막으로 그 모든 줄거리의 중심에 있는 ‘여왕의 남자’가 있습니다.

    과거 ‘용의자 X’라는 영화에서 남 모래 옆집 부인을 사모하는 천재적 수학 교수가 전 남편을 살해한 그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도 살인을 불사하지 않는 헌신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부인이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통일교 월드의 여왕의 남자는 1대 기쁨조 대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여왕을 위해 헌신의 헌신을 해왔습니다. 공직사회에서 수장이 되기 위해서 정적을 하나 둘씩 제거하여, 기관장으로서의 자리를 이용하여 비자금을 형성하여 무보수로 군림하는 여왕을 위해 사과 박스를 매일같이 상납하였다고 합니다. 또 지루한 궁 생활에 지친 여왕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교회 인력을 대동원하여 뮤지컬 공연을 친히 기획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학을 촬영하기 위해 해외 출장 다녀올 때마다 고가의 선물을 예쁘게 포장해서 여왕에게 바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헌신하는 모습을 옆에서 본 다른 간/충신들과 미래의 지도자가 될 이세들은 사랑의 감소감에 못 이겨 여왕의 남자를 좌천시키려고 온갖 책략을 구사해봤습니다. (이러한 천사장들이 여왕의 남자를 여왕의 입장에서 사랑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필자는 아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각종 찌라시 공격과 칼로 생명을 위협하는 모략에도 불구하고 여왕의 남자는 굴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제는 돈과 사람과 역사(편찬위원회)를 모두 한 손에 거머쥔 여왕의 남자는 시의시대(侍義時代) 정신에 맞게 오늘도 극진히 여왕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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