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해3- 일났써어~ 이게 뭔 일이랴~ 제주도 땅, 매그놀리아 누구 명의랴~자식한테는 안주면서 윤머시기한테는 다 퍼주는겨? 아 왜 그랬써어~ 암만 생각해도 뭔가? 있는거 같어..: 김석병 부정축재의혹으로 조만간 고발당할 예정?

2016년 1월 30일 토요일

김석병 부정축재의혹으로 조만간 고발당할 예정?

2016.01.30. 15:5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21

http://yonemoto.blog63.fc2.com/blog-entry-664.html
요네모토 기자 블로그에서 퍼온 글. 중요한 부분만 번역함.

김석병 부정축재의혹으로 조만간 고발당할 예정?

2015년8월29일자 김석병 사장의 부정축재의혹에 대한 공개질문서를 게시했다. 불과 5개월 전의 일이었는데 이어지는 다양한 사건사건 때문에 기억하는 독자도 많지 않을 것이다. 간단히 흝어보시면 되겠다.

[관련기사] ‘5억엔이 김석병(그룹?)의 주머니로?’(2015년8월15일) ‘드디어 사시미칼 등장! 미정의 음습한 권력투쟁이 계속되다’(동년11월8일)

덧붙여 김석병씨에게 칼을 보낸 식구가 체포되었다는 뉴스는 기억에 생생할 것이다.(‘속보! 김석병을 위협한 인물 체포되다” 참조)

본론에 들어가자.

상기 공개질문서에 김석병으로부터 어떤 회답이 왔을 까? 그리고 이어지는 질문서에 대한 회답과 주고받은 내용을 소개한다. 그 전에 사실관계를 정리 정돈해 두겠다.

앞으로 소개할 문답의 내용을 읽어도 이해하실 분은 아마도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싸구려를 고가품으로 부당한 가격설정을 한 것이 사실인지는 실제 경전함을 각종 전문가에 감정의뢰를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되어진다.
문제의 핵심은 통일교회의 최고간부 김석병이 자신이 존경한다고 하는 S선배(공개질문자)로부터 의혹을 받고 있다는 자체에 있다. 김석병에게 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2015년7월9일: 김만호 비서실장이 좌천되고 정원주 비서보좌관이 비서실장으로.
동년 7월쯤: 김석병 자택에 칼 등이 보내졌다.
동년 8월 중순: 나(요네모토 기자)에게 김석병의 부정축재의혹 정보가 들어온다.
동년 8월29일: 공개질문서
동년 9월3일: 회답서(이번에 원문대로 게시)
동년 10월16일: 2차 질문서(이번에 원문대로 게시)
동년 10월23일: 2차 회답서(이번에 원문대로 게시)
동년 12월14일: 칼을 보낸 식구 체포되다.
(피의자는 ‘간부의 운영에 불복하여 부정을 바로잡기 위해 했다’고 진술)

[번역 주: 요네모토 블로그에 일어로 번역된 것으로 보이는 김석병과 S회장 사이에 오간 ‘경전함관련질의에 대한 답변서’, ‘성화사경전함부정의혹에 대한 2차질의서’, ‘경전함관련2차질의에 대한 답변서’가 게시되어 있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생략했다.]

문답의 본질은 한학자님이 디자인하셨다는 아름다운 함이 “싸구려 합판”으로 제작했느냐. 싸게 만들어놓고 발생한 이윤을 김석병을 비롯한 역사편찬위원회 그룹이 뒷돈으로 가져갔느냐에 있다.

공개질문하는 그룹이 김석병을 고발할 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고발장이 들어오면 공개하도록 하겠다.

최근의 권력구도

서두에 소개한 기사 ‘드디어 사시미칼 등장! 미정의 음습한 권력투쟁이 계속되다’의 내용 중 사정에 통하는 분의 견해 ‘의혹이 부상하고 나서 TM은 김석병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라고 소개되는데 그 진위의 정도는 확실하지 않다.

한국 정보통 사이에 돌고 있는 소문을 소개한다.
그 전에 권력구도의 주제로 쓴 기사 ‘7/9 전격 인사 – 김석병의 권력 강화’ 이후 판명한 내용을 소개한다.
김만호가 좌천된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자리를 차지한 것이 정원주 비서보좌관이다.
또 세계선교본부 사무총장에 취임한 조성일은 세계본부장으로 격상되었다.

사정에 통하는 분의 말이 이렀다.
‘한학자씨의 최측근은 정원주 비서실장이라고 생각한다. 김석병은 측근 중의 측근이라는 것은 틀림없으나 2위나 3위일 수도 있다. 지금은 조성일 본부장이나 윤영호 비서부실장이 실권을 쥐고 있다고 들었다. 김석병은 원주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상층부를 알 수가 없다. 정식으로 인사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도한 독불장군 오너 기업과 같은 임의적 인사가 단행되고 있는 모양이다.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밝혀진 것은 한학자씨는 남자를 신용하지 않고 내실의 여자를 중시하는 여권주의라는 것이다. 문인진 불륜여사를 등용하려고 한 것도 그 증거이다. 미국 가정연합의 반대로 좌천되었지만 한학자씨의 속이 뒤집어졌을 것이다. 또 하나는 한학자씨가 새로운 메시아 노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매진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과의 알력을 낳고 있다는 점(말씀의 번역이 삭제되어 있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이것을 증명) 향후 인사를 예측하는 재료의 하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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