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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4일 목요일

정 비서실장에게 고함 - 민심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올바로 파악하라

2016.01.13. 23:2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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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비서실장에게 고함 - 민심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올바로 파악하라

최근 참어머님의 정 비서실장을 보는 시각이 예전 같지 않다. 왜냐하면 그녀의 주변으로 위험한 2세권 패거리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교회 내에서는 정 비서실장을 구심점으로 Y 협회장, 미국의 P 변호사, 선교본부의 C 본부장, 그리고 요즘 한창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Y 부실장들이 하나의 카르텔을 형성하여 똘똘 뭉쳐 있다는 말들이 파다하게 퍼져 있다. 그들의 작당에 의해 얼마 전 김MH 전 비서실장이 잘려 나갔고, 현 선교회 이사장인 김SB 씨까지 흔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사시미칼 배달사건이 터지자 김 이사장은 일본 경시청에 조사까지 의뢰하며 배후를 밝혀내려 했지만 반대쪽에서는 계속 수사를 하면 일본 교회가 위험해진다는 논리로 이 사건을 덮으려 했다.
최근 미국의 P 변호사가 UCI 소송 승소라는 다소 생뚱맞은 카드를 갖고 한국에 돌아왔고, 그의 수족인 이SB 씨를 앞세워 열띤 선전에 돌입했다. 그런데 반응은 썰렁했다. 소송승소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다라는 메시지가 교회 지도자들 사이에 돌았다. 누구도 P 변호사나 이SB 씨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분위기다. 심지어 앞으로 수년간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고 결코 이길 수 없거나 이기기 힘든 소송을 P 변호사가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인식이 대부분의 교회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 시각이다. 이런 여론을 의식해서일까 P 변호사는 일찍부터 한국에 들어와 참어머님을 만나 뵙기를 고대하고 있는데도 참어머님은 이 사람을 멀리하고 만나주질 않고 있다.
김HY 씨와 가까운 측근의 말에 따르면 P 변호사는 사돈 관계인 김HY 씨와도 사이가 완전히 벌어졌다고 한다. 김HY 씨의 통제권을 벗어나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P 변호사에 김HY 씨도 두 손 두 발 다 들었고 지금은 절대 P 변호사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P 변호사를 유일하게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있는 사람은 현재 구리교회 소속의 이SB 씨 밖에 없다. 의리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뭔가 큰 신세를 지고 있는 것인지, P 변호사가 한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쒔다고 해도 믿는 사람이다. 그는 요즘도 P 변호사 쪽에서 써준 UCI 소송 승소판결문 요약이라는 문건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선전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영 신통치 않다. 심지어 그게 무슨 승소냐고 구박을 주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정 비서실장은 여론과 민심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정 비서실장을 둘러싼 2세권 패거리들의 소리만 듣지 말고 그들 밖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상황을 인식하고 있는지 귀를 열어두어야 한다. 이미 많은 지도자들과 식구들, 심지어 젊고 어린 2세들까지 참어머님께서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계시다는 것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래도 어머님을 향한 믿음과 연민이 있어서 그들이 가만이 있지만 어떤 계기가 만들어지면 절대 지금처럼 어머님을 향한 용비어천가를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가장 먼저 어머님을 잘못 모신 정비서실장의 책임에 대해 엄중히 추궁하게 될 것이다. 


 

16.01.13. 23:34 new
정여사님, 아니 정 비서실장님이 그만한 안목이 있기나 한가?
또 용기가 있는가?
진실한가?
솔직히 모두가 의심 투성이다.
 
 
16.01.13. 23:51 new
짜가가 판치는 짜가교회.
불벼락 맞을 년,놈들이 한 둘아니네...
오! 주여 어디로 가셨나이까?
 
01:00 new
어른들이 본이 안되니 공작질하던 어린놈까지 설레발 설치죠
 
10:37 new
어른이 아니공 늘그니나 노인이라 부르셈
 
 
00:00 new
ㅋ 당하기만 하지 않겠다는건가
돌대갈쪽의 작업느낌이 넘 강하네
 
 
02:10 new
아무래도 최근 문꼬리세계의 최고권력실세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뽐내시고 계신 ㅇ쥬율을 아웃시켜야할듯...
 
 
05:41 new
다마래는 역시 True보 에서 운영하는게 맞나보네
 
 
05:44 new
안봐도 바디오처럼 생생보도
기가 막히다요
 
 
07:18 new
정원주씨 그렇게 안봤는데 순수함을 잃은건지 원래 그런건지 궁금하네.. 아버님만 불쌍하시지...ㅜㅜ
 
 
07:23 new
측천무후 세상의 여인천하
 
 
07:34 new
바르게 보고하고 섭리적 공적인
자세를 갖지 않으면 분명히
수십년공부 나무아미 타불이
그에게 닥칠것입니다
 
 
09:28 new
주님 동생은 모 신문사 총괄국장 승진하여 설치고 다님
그의 언니는 모 예술단장으로,
단장의 아들은 모 용역회사의 청맹업무 밥충이로
주님의 또다른 형부는 모 대학 간부로 포진
아랫것들은 싱싱한 하수인으로 부리고 있음
 
13:49 new
그 모 대학간부는 전임 학장에게도 무능하다고 평가받었던 사람으로 상궁의 영향력덕에 그 일가가 다들 교단내 알짜자리에서 한자리 해먹고 있듯이 그도 처재 잘만나 작년에 모대학 사무처장이 되었는데 전체 살림살이를 책임져야되는 능력과는 상관없이 황ㅁ씨가 윗선 실세에 잘보이기위한 보험과 연줄용으로 활용하기위해 임명했다는 내부평가가 있더군요
 
 
09:34 new
주,돌,안 셋은 이미 오래전부터 끈끈하게 엮인 사이 아닌가
 
09:37 new
이권을 둘러싸고 갈라졌다오
 
10:39 new
모든거이 정분합이얌. 주돌안도 참가정도 세상도.원리가 그러찬아?
 
 
10:20 new
05야 고생한다 이런글 올려도 너에 대한 관심은 안사라져~
이 글이 05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이유!
그간 이곳에 정실장과 05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바로 권리침해로 삭제 했음. 그런데 이글은 아직도 삭제가 안되고 있음. 알바들이 출근하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삭제 안한거면 충분히 의도성이 있는 글임.
뭐 이 댓글 이후로 이 글을 삭제 할 수도 ㅋㅋㅋ
 
 
12:49 new
지들끼리 치고받고 잘들 논다~
 
 
13:19 new
이제서야 알았단 말인가... ㅎㅎㅎ
 
 
13:55 new
칵~~~~악퉤...

다들 꼴보기 싫다

댓글 1개:

  1. 비서가 하는 일은 뭔가?
    그 외 일을 한다면 월권이군요. 자기의 직분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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