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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현재 남아 있는 사람들은 이런 글들에 관심이 없지요

2016.11.22. 10:23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벌써 교회를 떠났을 것이기 때문입니니다.

이런 글을 주고 받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을 것입니다.

답글의 내용 중에 신의 의지에 대해서 내 생각을 이야기 해 본다면
그 의지는 우리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의지는 있을 것입니다.
인간들에게 의지가 있는  것을 보아서 의지가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반면에 의지가 젼혀 개입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지요.
절저히 무관심이거나 소위 자연법칙에 따르도록 하는 것....

지구 상에는 대멸종이 몇 번 있었지요.
지구 상에서 이렇다면 우주에는 수도 셀 수 없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과 같은 지적 존재의 멸망도 있었을 것입니다.

현생 인류 이전에도 많은 인종들이 있었지만 멸종이 되었지요.
현생 인류를 위해서 그 전에 있었던 인종들을 멸망시키지는 않았을 것이고
경쟁에서 또는 자연적으로 도태가 되었다고 봐야 하겠지요....

구약성서에서 말하는 인간을 구원하려는 의지는 이스라엘민족의 입장에서의 구원이지
타 민족의 입장에서는 재앙이겠지요...
어쨌든 성서에서의 의지가 정말이라면  창조주의 의지가 아닌 다른 영적 존재의 의지겠지요.

그리고 극명하게 분명한 것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를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한 윤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지 종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종교가 아니라도 사람은 태어나고 살아가며 죽게 되며 자동적으로 영계로 가게 됩니다.
살아 있는 동안에 사람답게 살면 그것으로 족한 것이지 죽어야 필요한 가서 살 수 있는 영계를 많이 알고 알 수도 없는 창조주를 구태여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면 다 배우는 것을 학부모들이 나서서 선행학습을 시키는데 그것은 학원의 놀음에 놀아나서일 것입니다.
영계를 먼저 알아야 된다고 설치는 종교는 돈벌이를 목적으로 하는 학원들이 선행학습을 시키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기본공부만 충실히 하면 전혀 문제가 없이 대학교에 갈 수 있는 것과 같이 본연의 삶에만 충실하면 구태여 영계를 알고 하나님을 알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미 기독교는 종교의 색채를 버리고 윤리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종교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소위 이단이라고 지탄 받는 곳에서나 헛소리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일 뿐.....

TP께서 주장하하신 말씀집이나 가정맹세 같은 내용들도 영계나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라기 보다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야 할 것과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이 주류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가장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과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에 주력을 하면 그만입니다.

메시아를 받들어 모시고 참가정을 받들어 모시고.... 어떻고 어떻고...
이러는 것보다는  자신의 부모에게 잘하고 자신의 형제들과 친하게 지내고 이웃들과 친하게 지내면 됩니다. 
잘 알지도 못하고 능력도 없으면서 뜻이 어떻고 섭리가 어떻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나를 중심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더 실질적이겠지요

종교는 구 시대의 유물이 될 것입니다.
통일교 또한 그 범주를 벋어 날 수 없고...
종교는 하나의 수단이었다는 것을 TP께서 말하지 않아도 이제 우리는 알고 있지 않나요?

메시아니 참가정이니 이런 것 자체가 종교적인 용어이지요.
세상에서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것이며, 세상에서 씨알이 먹히지 않는다면 2세들도 관심이 없어하지요.
이런 것들에 집착하면 할 수록 시대에 뒤떨어지는 집단이 되어지다가 도태되고 말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만....
신현준
 

댓글 6개:

  1. 속 시원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침몰한 세월호에서 다들 나와서 스스로 참가정을 이루고, 형제, 친척들과 오손도손 세상이 부러워하는 즐거운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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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침몰한 세월호에서 나와라???
      윗글을 읽고 이런 답글이 가능하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당신 자식이 똑같은 일을 당하길 두손모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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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씨 어머니는 우리의 친어머니여도 사탄의 편에 들어갔을때에 또 모든 식구들을 사탄 쪽으로 인도했을 때 침묵을 깨고 싸워야 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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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현진이 UCI 그룹 다말해
    그대들의
    아이덴티티, 정체성은 뭐요?

    예전에 현진씨가 한때
    대회 중에 툭하면
    하나님의 꿈이니 뭐니 하며

    One Family under God!
    One Family under God!
    One Family under God!

    하고 그렇게
    목이 터저라 외치던

    그 One Family under God!의

    비젼과 신앙과 신념이
    아직도 당신들에게 남아 있소?

    도대체
    그게 몇년이나 흘렀다고...
    요즘들어 그대들은 이리도
    허부적 거리고 사시오?

    다시 한번 묻겠는데
    UCI그룹
    다말해의 정체성과
    그대들이 추구하는게 뭐요?

    무교회주의?
    무신앙주의?
    하나님을 추방한
    인간중심의 인본주의?

    이성과 과학만능주의?
    하나님 필요없는 윤리적 종교?
    무교회 무신앙주의
    뭐 그런거요?

    뭐?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교회를 떠났을 것이다?

    왈! 통일교회 다니는 놈은
    비정상이고 미친놈이다?
    이게 지금의 현진씨의 현주소요?

    통일원리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의도와 목적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리책은 어디다 처박고
    신의 의지는 알 수 없고

    종교는 구시대의 유물이고
    참부모니 통일원리니 신앙이니
    다 씨나락까먹는 소리라고
    시건방을 떠는거요?

    그렇게 자기 주장에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남들 끌어들이지 말고
    그냥 혼자서 자기 갈길 떠나던가?

    그것도 글이라고
    다말해에 올리는 거요?

    얼마전
    그대들이 문사모의 이름으로
    통일교회에 대하여

    천국생활의 훈련장
    인격과 심정의 모범적 신앙인,
    통일가의 혁신과
    행복한 교회 문화
    …..어쩌구 하더구만?

    당신들은
    왜 한입으로 왜
    이말 저말 여러말 하는 거요?
    듣는 사람 헷깔리게!

    현진이가
    신앙적으로 띨박하니
    그대들도 멍청한거요?

    아니면 현진이는
    신앙적으로 똘망똘망 한데
    그대들만 멍청한거요?

    뭐? 다말해는
    일본의 현직 목회자 운영하는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겨우 다음 카페에서
    이런 어줍잖은 글이
    만인의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싶어
    다말해에
    그리도 친절히 올렸소?

    그대들은
    참어머님과
    통일교를 욕함으로
    현진이를 들어내려 하지 말고

    현진이의 훌륭한 면을
    잘 소개해서
    자연스럽게
    여러사람에게서
    현진씨를 인정받도록 하시오.

    정 자랑할 것 없으면
    현진이를 중심으로
    당신들끼리 사이좋게
    잘 먹고 잘 살던지....?

    왜 예전에 현진이와 그대들이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One Family under God!
    One Family under God!
    One Family under God!

    하더니만
    요즘 그대들의 주제는 뭐요?
    소리소문 없이 바뀐거요?

    부탁인데 제발 당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해주시오.
    현진씨와
    유씨아이의 색깔이 무엇인지…?

    그리고 부탁인데
    제발 갈지자 걸음 하지마시오!
    보는 사람 너무 헤깔리고
    눈 어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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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이누마 어지러운데 와서 술처먹은 소리 하고 있냐,,? 너만 요기 오지마,,통일교도 제명시키더만 다말해 관계자님 이놈좀 제명 시켜요 불만이 많은 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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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CI 곽그룹의
      정체성이 뭐냐?
      그대들의 색깔이 뭐냐?

      아직도 UCI의 블로그
      이 다말해가 추구하는 것은
      One Family under God!
      의 정신이냐?

      이런 질문이
      그대들이 그토록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이요?

      그토록 그대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해서는 안될 질문이요?

      그냥 질문에 UCI는 이렇다
      그냥 답을 주면 될 것을
      술처먹었느니,
      제명을 해야 한다느니
      왜 그리 겁주고 난리시오?
      왜 그리도 자신이 없는 것이요?

      이젠 그대들의 색깔조차
      무엇이었는지
      잃어버린 것이오?

      아니면
      이젠 주변 환경에 따라
      그때 그때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 색이요?

      부탁인데 제발 당신들의
      색깔을 분명히 해주시오.
      하도 그대들의 주장이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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