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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3일 화요일

안00과 유00의 상부상조, 유00의 유임 이끌어내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521 2016.02.23. 10:00
인터넷에 유00 혀폐장의 이름을 치면 기사가 제법 뜬다. 국민종교로 희망4년을 보내겠다는 인터뷰가 줄지어 검색된다. 기원절을 앞둔 홍보전략은 주효했다. 안00실장은 기원절의 축제분위기에 간판스타로 유00을 밀어줬다. 그런 축제분위기에 유00 혀폐장의 유임은 결정되었다. 

유00은 협회장의 권한으로 안00에게 재단교구장이라는 초유의 신설제도의 초대 교구장으로 임명했다. '신의 한수'였다!  재단교구장이라는 자리를 만들어서 안00을 앉히겠다는 유00의 기막힌 결정이 스스로의 발상인지, 누군가의 조언에 의해서 인지는 알수 없다. 그러나 그 한수로 그는 통일가 전체를 장악하게 되었다. 

알기쉽게 이야기 하면 이런 것이다. 재단 내의 모든 기업체장과 임직원들의 신앙을 관리하는 교구장은 이들의 신앙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재단교구장이 00기업체장의 독생녀 신앙관에 문제가 있다라고 보고를 하면 그것은 기업경영의 성과와 관계없이 숙청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재단교구장은 그런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유00는 그런 꼼수로 안00을 통해 재단을 장악하게 된 것이다. 과거 KJ가 회계사를 협회와 섭리기관에 배치함으로서 모든 교회기관을 장악했던 것과 같은 방식이다. 

갑자기 왜 출신성분도 다르고 별로 친할 것도  같지 않은 안00과 유00의 밀착인가? 
안00과 유00는 오랜 밀착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유00의 처남이 안의 대외협력실의 부사수로 일하고 있어 온지는 상당한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짐작이 가능하다. 선수들끼리는 서로를 알아보는 안목이 있었던 것이다. 서로 같은 과라고 하는 것을 아는 순간, 대화는 쉬웠을 것이다. 

이제 이 두 쌍두마차는 재단과 섭리기관의 모든 인사를 떡 주물르듯이 주무를 수 있는 권력을 갖게 된것이다. 유임으로 위기를 극복한 유00를 가로막을 수 있는 세력은 통일가 안에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줄들 잘 서시기 바란다!





 

 
10:24 new
오 마이 갓!
 
10:55 new
재단특별교구도 헌금 걷겠죠?
혹 월급에서 십일조도 뗘내고 주는건 아닌지?
아님 알아서 눈치?
재직회는 있을까?
재단특별교구 교구장이라.
멋지네~
 
11:33 new
처남이 큰건했네요....

댓글 4개:

  1. 달도 차면 기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그들도 올라갔으니 내려올 일만 있다.
    올라가 있을때 마이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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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0년전 예수님께서 만약 그당시 결혼을 하셨더라면 부인 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이 영계에 가신뒤에는 나는 예수님한데 아무걱도 배운것 없고 예수보다 독생녀가 더 귀하고 존귀하다고 왜쳤으면 예수님은 기독교 역사에 존제 하지 않았을건데 어찌보면 그당시 결혼 안하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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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병신 육갑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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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독생녀 찬양 독생녀 찬양 할렐루야 독생녀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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