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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5일 금요일

작년 출판된 문선명 평전 부록에 실린 성화식 위원 명단 - 그들이 저지른 패륜적 행위에 다시 한 번 치가 떨린다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70 2016.02.04. 23:44

참아버님의 전기를 다룬 문선명 평전(김호경지음, 해윤출판사)이라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다. 언젠가 교회에서 아버님 자서전에 이어 새로운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바가 있었다. 책이 워낙 두꺼워 큰 제목만 우선 대충 훑어보다가 제일 끝부분에 실린 부록이 눈에 들어왔다.
493페이지 부록1에 성화식 위원 명단이 실려 있었다.
그 명단의 가장 위에 유족 명단이 있고, 그 밑으로 고문 등의 순으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유족 명단을 읽어내려가는 순간 치가 떨렸다.
눈씻고 찾아봐도 현진님 내외분과 그 자녀분들의 이름 전체가 없다.
심지어 흥진님 가정으로 입적됐다는 문신철님 이름조차 없다.

그들이 참아버님 성화식 때 어떤 패륜을 저질렀는가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이다.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가 과연 있었던가?
이런 반 인륜적 행위를 저질러 놓은 자들이
이제는 서로 갈라져 피터지게 싸우고 있다.
과연 이런 조직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는가?
이 책의 12장 제목은 통일교의 미래를 이끌 한학자 총재이다.
이런 책이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통일교 미래가 밝다고 말하면 정신나간 미친놈 취급을 받을 것이다.

내가 통일교 간부라면 이 책을 다 수거해서 불사를 것이다.
누군지 모르나 이 책의 작가와 출판사는 대박쳤다.




 

 
00:44 new
이런 말도 안되는 자료를 어떻게 책에 실을 수가 있죠? 이 사람이 정말 저자 맞나요 아니면 이름만 빌려준 건가요? 아버님을 연구했고 평전을 썼다는 사람이 어떻게 아버님 자녀들을 모른단 말인가요? 이름이 빠진 걸 알면 차라리 싣지 말아야죠.
 
01:01 new
김호경 소설가는 유명한 사람인데... 안타깝군여...
┗ 01:17 new
국제시장 명랑 대박터진 영화시나리오 작가 맞나요?
┗ 03:49 new
돈주고 자료주고 다 그렇게 만듭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구성작가인거죠
 
01:18 new
먹칠
 
09:35 new
몰상식의 극치.

유족은,

고인인 남긴 가족으로서,

1. 상주 00(여기서는, 장남 효진님의 장남이 상주이다.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고인의 장남이 남긴 장남(고인의 장손주)이 상주이다 !
2. 배우자.
직계 가족 아들, 딸의 순으로,
3. 아들들.
4. 여식들 .
5. 손자녀 00명.
6.증손자녀 00명.

그 이후에,
장례 위원이 있어서,
장례를 집전.


장례 위원은,
유족이 아니고,

유족은
장례 위원이 아니며,
상주와 상주 가족이다.

왜 이러한 몰상식의 극치가 연출 되었는가 ?

권세를 잡은 졸개들이,
돈 권력과
자리 권력과
명예 권력으로 달려 붙은 골들에,

권력 기상도의 예측과 흐름 분석에만
골이 회전 하는 집단임을 증명 함.
┗ 09:30 new
사망 한 자녀도
자녀 명단에 포함 해야 함에도 불구 하고,

생존 하는 자녀와
그 가족(후손)을
가족의 명단에서 삭제 한다는 것은,

고인이
명단에서 뺀 그자녀를 생산 하지 아니 했다는

망발의 불효를
자행 한 것으로서,

천추에 불경이다.
┗ 06:54 new
부인 이름과
유가족 명단만 있고,

장례 위원에는,
오직 국내외 고문만 있는
초짜 성화 위원회이다.

유가족도,
장남으로부터 위계 서열의 순서로 명단이 나열 되는 것이
천리 법도이거는,

권력의 순서 대로 . . .
이 후의 앞으로 권력의 구정물방울을 해바라기 하는
고약 한 배륜의 범죄를

고인 앞에 자행 한 몰골을 증거의 단행본으로
만 천하에 공개 자뻑 한 물증이다.

그분,
고인이,
어디 이웃 동네 지나가는 나그네이던가 !

천주의
재림 메시아,
구세주,
천지인 참부모님의
천주사적인 성화식 집전을

그렇게도 패륜의 불경을 자행 하고도,
떳떳 하게 물증으로 활자 화 해서,
만 천하에 공개 하다니 !

권력(돈, 자리, 명예) !
┗ 07:06 new
이승을 떠나는
이승의 마지막 자리에서,
천륜을 차단 하고,

권력의 마차를 타고 영계 가는 것으로,
원리를 이해 하고 있는,

비원리의 무리들 !

오늘의
메시아를 부정 하고,
메시아의 업적을 무시 하고,
하늘의 섭리를 폭파 시키는

사악 한 졸개 무리들을,

하늘은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이다 !
 
06:34 new
우리 목사라는 분은 먹진 책이라고 꼭 사서 읽어보라고 몇 번을 강조하던데 결국 이것도 독생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답일 것 같습니다.
 
06:55 new
유족명단은 작가가 작성한 것이 아니고 성화위원회서 발표한 명단입니다.
내부사정을 작가에게 전가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성화보와 다른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작가의 책임이겠지요.
역사적 근거로 삼아 패역의 무리들을 기억해야겠지요.
┗ 08:07 new
교권주의자들이 바로 패역의 무리들,기억하자!
 
09:16 new
정말 파렴치하고 불순한 무리들입니다. 하늘의 분노가 들리지 않는가?
 
09:48 new
역사는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것이며 차후에 누가 기록을 했는지 객관적인 입장으로 있는 그대로의 기록으로 생각돼어져야 됩니다

댓글 2개:

  1. 저자가 복잡한 유족명단을 어찌압니까?
    읽을 거리가 있냐가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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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ttps://brucedelacruz.wordpress.com/2016/02/06/2016-02-051/

    05의 성공스토리~!

    05를 처음 만난 날 05는 이상한 통일마크 스티커를 마치 보물처럼 끌어안고 있었다. 알고보니 꾹진이가 경비절감이라는 지시에 협회는 행사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던 리본을 스티커로 바꾸면서 경비절감을 실천했고 그 아이디어를 05가 했다는 것이다. 05는 그때부터 변했었던 것 같다.

    이런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에도 단지 경비를 줄일 수 있다며 좋아하고, 똑똑하다고 칭찬해 주고 인센티브까지 주는 협회 인사들을 보면서 05는 이 조직을 쉽게 본 것 같다. 그 이후로 05는 거침없어지기 시작했다. 유교학 박사학위를 준비 중이었는데 어느 날 불교학 박사가 학위를 더 잘 준다는 소식을 듣고 유교에서 불교로 박사공부를 변경하게 된다. 인생은 타이밍이라고 해야하나? 참아버님 자서전이 출판이 되었고, 김영사 사장이 절실한 불교신자인 것을 안 05는 자신이 불교박사(그당시에는 박사학위 전임)라며 뭔가 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협회 윗선들에게 아부했고 그 이후 김영사와 관련된 업무를 맡게 되었다.

    05는 또 자서전 430권 보급이라는 기획으로 자서전 보급에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는데, 그 배경에는 김영사 사장과 썸씽이 있었던 것이다. 05는 430권 자서전 보급에 필요한 자서전 구입을 협회 총무국이 아닌 자신이 직접 담당했는데 그렇게 한 이유가 김영사로 하여금 커미션을 받기 위해서이다. 식구들이 430권을 완수해 갈 때마다 05통장에는 돈이 점점 쌓여져만 갔다. 이 때부터일까? 05는 돈맛을 알아버렸던 것 같다. 무능하고 멍청한 협회인사들 현혹시키는 것은 똑똑한 05에게는 너무나도 쉬운 일이었다. “김영사와 협상을 해서 정가 14,500원의 자서전을 우리 식구가 그것도 현금으로 구입하면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던 05는 이것으로 엄청난 금액의 인센티브를 협회로부터 받아 갔을 정도니 협회가 얼마나 우스웠겠는가?

    그리고 단순한 석과장이 협회장인 시절 현진님과 싸우던 꾹진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김종K기획국장을 꾀어 ‘선포문실행위’를 만들고 결제를 올리지 않아도 되는 경비 2억 4천만원을 3~4년동안 매년 사용해 왔다. 이 돈으로 형인 光5의 월급을 주고, 형을 시켜 댓글알바를 고용했고, UCI에게 대응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 핑계로 자기가 말을 잘 듣는 박사학위자들을 관리해왔다. 이 당시 05가 자주 쓰는 수법으로는 “지금 이렇기 때문에 분명 UCI 놈들이 공격해 올것입니다.” 라며 멍청한 협회 인사들에게 보고했고, 자신은 댓글 알바를 시켜 UCI가 올린 듯하게 교회를 공격하는 글을 올리고, “거 보십시오. 제 말이 맞지 않습니까?”라며 자기가 하는 ‘선포문실행위’가 필요성을 각인시키고 유지해왔었다.

    석과장 보다 더 단순하고 무식한 갱석이가 협회장이 된 이후 05는 잠깐 흔들렸던 것 같다. 생각한 것 보다 더 멍청해서 기존에 써먹던 것들이 갱석이에게는 먹히지 않았던 것이다. 05는 똑똑한 머리를 굴려 갱석이가 애들 유학비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갱석이는 돈 때문에 협회장을 했구나 라는 명석한 판단을 내린다. 이러한 갱석이의 멍청함에 05는 고심을 했지만, 갱석이의 니즈를 파악하기란 어렵지 않았다. 바로 TM에게 보고할 수 있는 실적과 돈만 주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바로 전세계 14만명이 보고 있는 그 유명한 ‘참사랑 TV’다.

    ‘참사랑 TV’에 들어간 돈이 총 6억여원, 지금도 참사랑 TV를 보면 알겠지만 어디에 6억원이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다. 어디에 갔나 봤더니 6억원의 상당수가 갱석이 호주머니로 들어갔다. 사실 이 때 05가 너무나도 힘이 들었다고 한다. 6억원 중 자신의 것도 챙길려고 했는데 갱석이가 노골적으로 더 많은 돈을 요구를 해서 정작 자신은 챙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05는 역시 똑똑했다. 이런 단순무식 갱석이 밑에서 일을 하면 할수록 자신은 갱석이 호주머니를 채워주는 개 밖에 안되다는 것을 파악했던 것이다.

    그래서 05는 더 위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고민하던 끝에 05의 귀를 스치는 소리 “통일가에서 성공하려면 3명의 여자를 잡으면 된다. TM, 훈모, 그리고 강원도 원주.” 05는 역시 똑똑했다. 05는 참사랑 TV를 핑계 삼아 강원도 원주에게 스토커 저리가라 할 정도로 집요하게 연락을 했으며, 참사랑 TV에 강원도 원주를 출현시키게 된다. 그리고 출현에 대한 감사함을 강원도 원주가 좋아하는 명품백으로 표시 하니 강원도 원주는 뻑이 가버렸다. 역시 여러 여자를 후려본 05다웠다.

    그 이후 05의 강원도 원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은 통일가의 그 어떤 누구 보다 더 열정적이었다. 전세계 통일가의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원도 원주와 딥키스를 하고 싶다.”라고 고백을 해버렸으니 그것보다 더 로맨틱 한 고백은 없지 않은가? 그 고백 이후로 05를 바라보는 강원도 원주의 눈이 하트가 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다.

    통일가 그 어느 누구보다 빠른 시일 내에 돈과 명예와 사랑을 쟁취 한 05의 성공 스토리, 이 스토리를 널리 알려 통일가 성공의 표본으로 삼아 UPA나 순전단 등 통일가 인재양성프로그램으로 활용, 05와 같은 인재들이 양성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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