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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8일 일요일

가정연합의 통일성전 비판논리와 그 허구

2016.02.28. 11:3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550       


1. 가정연합의 통일성전 비판 논리 요약

1) 참아버님 생애의 결론은 ‘최종일체’이므로 ‘어머님은 아버님과 하나 되지 않았다’ 는 비원리적 주장이다.

2) 어머님은 자신을 ‘하나님이며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공식적 발표’가 없었다.

3) ‘독생녀론’은 아버님께서 2,000년까지 160회나 말씀하셨다.

4) ‘참아버님의 3대 왕권과 상속’은 어디까지나 중심인물을 세운 것이며, 그 인물이 책임 못하면 바뀔 수 있고, ‘천일국 황제’의 권능을 지니신 어머님에 의해 선택된 세계회장 선진씨가 ‘대신자’다.



2. 참아버님의 말씀과 성서 예언 기록의 양면성과 판단의 기준

원리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한 예언의 양면성을 이해한다면, 참아버님의 말씀도 상당 부분 ‘책임분담 수행 여하’에 따른 ‘양면성’이 있음을 전제로 그 의미를 새겨야 한다.

즉 가정연합이나 통일성전은 참아버님의 말씀을 근거로 상대방을 비판하거나 공격하게 되는데, 어떤 기준과 원칙이 전제되지 않으면, 말씀이 혼란의 원인제공자가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실체적 진실 규명과 법의 안정을 위해 ‘신법 우선’ ‘특별법 우선’의 원칙들이 적용되듯, 참아버님의 말씀도 ‘과거보다는 현재의 말씀’ ‘일반 설교 보다는 특정한 선언문’등이 중요시.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어머님과 형진님 중 누가 참아버님과 일심. 일체. 일념이 되어 참아버님의 진정한 후계자. 상속자. 대신자가 되느냐의 판단 기준은, 당초부터 확정된 불변의 사항이 아니고 천주성화를 전후한 시점에서 누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했느냐 임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다.



3. 가정연합 논리의 허구성

1) 어머님은 참아버님과 ‘최종일체’를 이루어 전체. 전반. 전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주장은 분명 ‘조건적 선포의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아니한 순간 전체. 전반. 전권은 무효가 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조건’인 ‘참아버님과 한 방향’이 되지 않으면 ‘최종일체’는 무의미해 진다는 뜻이다. 이는 어머님에게나 2대 왕에게나 우리 축복가정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다. 우리들이 흔히 들어온 ‘축복은 자리에 대한 축복이다’의 뜻도, 한때 믿음의 기대를 이루어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았다할 지라도 끝까지 변함없는 믿음을 잃고 어느 한쪽이 뜻길에서 벗어나면, 다른 주체나 대상을 찾아 세움으로써 ‘축복의 자리’는 영원히 유지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로부터의 인정과 선포가 있다 해도 그 이후 인물이 변하면, 선포의 조건은 이루어지나 ‘변한 인간’은 다른 사명자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고 이해하여야 한다. 여기에는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 어머니 자리도, 참자녀 자리도, 우리 축복가정들의 자리도...

그렇다면 참가정 참자녀라고 해도 참아버님 중심의 하늘 섭리에 같은 방향으로 정렬되지 아니하면 참가정의 이상을 이루었다고 할 수 없으며, 축복가정들 역시 마찬가지 이고, 어머님도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 땅에서 생을 다하는 날까지 일편단심 변하지 말아야 되고, 한 때 변했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탕감의 조건을 치른 후가 아니면 본연의 위치로 복귀할 수 없는 것이다. 참아버님 성화 전후까지의 어머님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달리 생각하지 않았다. 천주성화 전후의 생각과 행동이 참아버님과 일심. 일체. 일념을 이루었는가가 모든 판단의 관건이다.

“천력 2010년 5월 15일, 그날이 중요해요. 아침 전 3시 25분, 이것이 어머니하고 아버지가 최후에 선언한 비밀문서입니다. 그것은 밤낮의 하나님도 모르는 거예요.

천력 2010년 5월 15일은 아침 전 3시 35분은 뭐냐? 요 때의 사건을 중심삼고 여기 한국과 금후의 방침을 비밀리에 어머니하고 약속한, 어머님은 틀림없이 아버님과 일치되어서 나간다는 그 약속한 시간입니다. 그 전에는 어머님이 부모님과 하나 되어 나간다는 얘기를 안 했어요. 하나님과 땅과 세계에 공포하지 못했어요.

…타락한 세계의 종막전에 있어서 어머님 아버님 하나님을 중심삼고 약속을 하는데 3시 25분, 이것이 천력 10년 5월 15일의 아침 전 3시 25분의 사건입니다.

… “하여 구약 ․ 신약 ․ 성약시대의 완성 ․ 완결 ․ 완료의 시대를 맞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과의 최종 일체권을 완성 ․ 완료된 전체 ․ 전반 ․ 전권 ․ 전능의 시대를 봉헌함으로 표함!”

(2010년 7월 1일(양) 통일세계 2010년 7월 ‘하나님 조국과 고향은 한국’(여수))



2) 어머님께서는 ‘하나님 부인 의식’을 통해 천상의 하나님과 동등한 위상임을 나타내셨으며, 참자녀들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시면서 분명히 ‘나는 하나님’이라고 표명하셨다. 참아버님의 말씀 중, 공식. 비공식을 구분하여 그 경중을 가려서는 안 되는 것처럼, 공인이신 어머님의 평소 생각과 행동을 공식. 비공식적 자리로 구분하고 가려서 그 말의 경중을 판단할 일은 아니다. 차라리 문제된 그 말과 행동은 진심이 아니고 오해였다고 해명하면 모를까...

참아버님 말씀과 배치되는 어머님의 言行

-나도 메시아다.

-아버지는 원죄가 있는 혈통이잖아요?

-나는 원죄없이 태어난 사람이다.

-나는 독생녀다.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미와 상이한 개념)

-나는 하나님이다.



3) 어머님께서 강조하는 ‘독생녀론’과 참아버님이 얘기하신 독생녀는 그 의미가 다르다. 근래 어머님께서 주장하신 독생녀론은 참아버님께서 언급하신 절대. 유일의 ‘메시아이신 독생자의 상대자’ 개념을 벗어나, 당초부터 원죄가 없는 독생녀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독생녀는 ‘하나님의 부인’으로서, 16세 때 예수님으로부터 단순히? 사명인수를 받으신 참아버님의 위상보다 더 높고 귀하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이점에 대하여 우리 종단 최고의 원로이신 김영X회장께서는 분명히 지적하신 바 있다. 어머님은 원래부터 원죄가 없으신 분이 아니시고 참아버님의 선택에 의해 참부모가 되신 이래 원죄가 청산되신 분이라고..



“최후에는 어머니가 문제가 돼요. 어머니가 타락했기 때문에 빠지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아들이 어머니를 불러 세울 수 있고, 아버지도 어머니를 불러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것이 복귀되지 않았어요. 어머니에 대해 아들이 그럴 수 없었고 아버지가 그럴 수 없었는데, 지금 타락한 해와를 중심삼고 이것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돼요. 모자협조시대를 지나서 근자에 와서…. 모자협조 시대에는 아직까지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세우려면 부자협조시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보게 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로 남는 것은 부자가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어머니는 밭이에요, 밭. 씨는 밭만 있으면 어디에 심어도 얼마든지 맺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는 혈통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으로 말미암아 혈통이 그릇된 것을 부정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나오던 모자협조시대가 부자협조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의 전통적 기준, 개인 기준,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이 설정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가 없더라도 어머니를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머니가 책임 못 하게 되면 아들하고 아버지만 있으면 어머니는 얼마든지 있다 그 말이에요. 아담만 있으면 어머니 해와는 창조할 수 있지요? 아담의 아들이 타락하지 않은 혈통만 됐으면 여자는 얼마든지 있어요.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말 알겠어, 곽정환? 「예.」

<2000년 3월 6일(月)한남국제연수원>



4) 3대왕권은 참부모님께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 이루시고자 하신 완성섭리의 핵심과제이다. 참아버님께서 누누이 강조하셔서 우리들이 매일 맹세하는 4대심정권과 3대왕권 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뜻은 어느 시점에서 ‘선포’했다고 모두 이루어지거나 완성.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지구성이나 우주의 끝까지, 전 인류가 예외 없이, 시작부터 영원까지, 순종하고 그 방향대로 따르게 되어야 최종적인 완성. 완료가 되기 때문에 끝까지 변함없이 한 방향으로 계승되고 성장. 발전되어야 한다.

가정연합은 통일성전을 ‘자기 책임을 못한 중심인물의 실족’으로 폄하하는데, 2대왕 형진님께서 무슨 결격의 사유로 실족되었는가? 소위 말하는 ‘불효’의 원인행위를 가려야 한다. 아무리 같은 가족이라 할지라도 하늘 뜻 앞에 정도를 걷지 아니하면 그 시정을 충고하는 것이 참다운 가족이고 그것이 효도, 충신의 길이지, 맹목적인 순종은 참다운 효도가 아닌 것이다. 더욱이 섭리의 중심인물은 참아버님처럼 하나님과 정오정착의 삶으로 섭리가 아니면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아니하는 절대불변의 믿음이어야 한다.

절대. 유일의 메시아 참아버님의 천주 성화를 전후하여, 누가 참아버님의 뜻과 의지에 부합하며, 누가 참아버님과 다른 방향의 언행을 했는가가 사실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한다. 결국 모든 판단의 귀결은 ‘참아버님께서 누구와 함께 하시느냐?’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개개인이 직접 체험할 수 없다면 참아버님의 말씀을 통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말씀선집613권178쪽)

어머니의 갈 길은 뭐예요? 어머니가 “당신은 당신의 갈 길을 가고, 나는 나대로 갑니다.” 할 수 없어요. 어머니는 아들딸의 꽁무니를 붙들고 아버지를 붙들어야 할 입장에 있어요.



종적(부자관계)와 횡적(부부관계) : 종횡관계를 두고 볼 때, 횡이 종을 중요시 해야지 종이 횡을 중요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중요 합니다. 그 혈통 가운데서 참사랑의 어머니 아버지를 찿아 나가는 것입니다. 피를 흘렸습니다. 아들딸 가인 아벨서 부터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파괴시킨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본연적 사랑을 파괴시킨 것입니다. ☆이것을 어머니가 하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데는 자기 욕심이 없어야 됩니다. 해와가 자기 욕심을 중심삼고 이랬기 때문에 몸둥이에 사탄이 들어와 붙었다는 것입니다. 외적인 것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자기 욕심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욕심이 없는 가운데 아들딸을 무에서 부터 길러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평화신경해설 870쪽)

여자는 눈을 떠 가지고 높은 곳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자기주장 하다가는 다 망칩니다. 아기 젖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돌아다니는 어미는 어미가 아니다.(평화신경해설 182쪽)



여기 계시는 어머님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기에 안 걸려요. 정 그러면 그것을 타고 넘어가요. 산을 다시 만든 다구요. 이제 완성시대에 들어와서 어머니가 책임 못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312권 177쪽





 

           

 
16:10 new
그 나물에 그 밥인데 뭘 따지고 있나? 착각도 자유라고 하더라마는 쌍방 다 엄청 큰 착각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18:15 new
무시기 소리 하는지 이해가
 
 
18:34 new
tm은 일체일념에 책임분담완성완결 하자가 있다고 치자 그럼 h2는 책임분담완결완성 했는가? 이것에 대한 논고를 부탁드림.
 
 
18:40 new
일단 h2에 대한 부분은 차치하고, TM에 대해서는 제대로 짚어내고 있네요
 
 
20:27 new
원리를 모르는 무지의 소산 비원리적 사고

댓글 4개:

  1. 논리적 근거가 없는 독백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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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머님이 메시야고 하나님이다라는 말씀에 공식 발표가 없었다는 말은 비공식으로 발표가 있었다는 말이지 않는가?

    보통 가정집에 남편이 죽고 제사를 지낼때는 부인이 제사를 지내지 않고 아무리 어린아들 일지라도 아들이 지낸다. 아들이 없으면 딸이 아무리 많아도 양자를 들인다.
    하물며 메시야가정에 어머님 혼자서 선진님을 대신자로 세울 수 있나?
    대신자가 없었다면 모르나

    참아버님께서 독생녀를 말씀하신것은 지금 형진님을 쫓아내고 자리잡고 있는 독생녀와는 천양지차의 차이가 있다.

    참아버님이 재세시 내가 없어도 나를 본것 같이 형진이를 대하라고 하셨다.

    왕관을 3번이나 세우신 이유 지금 2대왕은 신준님이 지키고 계신다 신준님이 안계시면 가정연합은 벌써 2대왕을 원리적이라는 미명하에 불효자보다 더 나쁘게 보내버렸을 것이다.

    가정연합에 사탄이 침범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어느 식구가 이야기 했다. 청평대역사는 너무나 은혜스러웠다고 은혜가 넘쳐났다고.
    순복음교회 최자실기도원에도 은혜가 넘쳐 났었다. 그러나 말없이 사라져 버렸다. 지금도 있기는 하겠지만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를 알지 못하는가
    450명이 제단을 쌓고 기도했으나 응답이 없었다. 그러나 엘리야가 기도하니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450명이 제단을 쌓고 기도 할때 얼마나 대단했겠나 나름으로 얼마나 은혜가 있었겠나?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야기하기를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책망했다.

    가정연합이 어디까지 가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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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정연합의 교회가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보고도 아버님이 한학자님과 함께하신다고 생각 하십니까 그리고 세계회장 대신자분은 자식을 키워본 사람이 리더가 된야 하는것 아닌가요 4대심정 체휼이 가정에서 이루고 완성한분이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부부중에 어느쪽에 문제인지 모르지만 씨받이를 해서라도 3대 상속자를 만들어야 하는것아닌가요 나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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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정연합 식구들에 점점 마음의 갈등과 불안한 마음이 천리원칙을 거역하고 사탄 에 협조한 죄의식이 그런 역적의죄값을 치르야 할것입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배신한 대역죄인들 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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