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갑작스런 원로 모임이 청평에서 이뤄졌다. 그 자리에 유정옥 씨가 참석했다. 그는 최근 공개된 생춰리 축복과 사과문 파동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을 했다고 한다. 자신은 현진님과 형진님 두 형제분을 하나 만들기 위해 먼저 형진님부터 찾아 보려고 미국 생춰리 교회를 방문했다. 그런데 형진님은 성주를 마시지 않으면 만나주지 않겠다고 했다. 동시에 국진님은 자신을 재단이사장 자리에서 쫓아낸 것에 대해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분들이 원하는대로 성주를 마셔주고 사과문에도 싸인을 해줬다. 그런데 그분들이 이렇게 나를 이용할 줄은 몰랐다. 참으로 한심한 해명이고 변명이다. 유정옥 씨 말 대로 좋은 뜻을 갖고 미국에 갔다 하더라도 만나주는 조건으로 성주를 마시라 하고 사과문에 싸인부터 먼저 하라는 자들이라면 그들의 천박한 수준을 알아봤어야 했다. 그들은 유정옥이라는 사람을 한 번 이용하고 버리는 소모품 정도로 생각했던 것이다. 그들의 눈에 아무리 유정옥이 밉고 잘못됐다 해도 그는 오랜 기간 참아버님을 모신 지도자였다. 게다가 문국진씨가 자신의 조강지처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두 번째 여인과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 참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그분의 재혼을 축하해 드린 사람이다. 후일 참아버님은 쫓겨난 유순주씨에게 얼마나 미안한 마음이 남아 있었던지, 여수에서 국진님을 책망하면서 아버님이 직접 유순주 씨를 향해 사과의 경배를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셨다. 이런 분이 미국을 찾아 갔는데 억지로 성주나 먹이고 싸인을 받아 정략적으로 이용해 먹었다면 한 마디로 그 집단은 인간 이하의 짓을 한 것이다. 세상 주먹 조직도 이런 저급한 수단은 쓰지 않는다. 이런 자들을 설득하겠다고 성주를 마시고 싸인을 해줬으니 유정옥 씨가 정말 원리본체론 강사 맞는가? 그런 조건을 제시 받았다면 문밖에서라도 대갈일성을 터트리고 돌아왔어야 했다. 그게 그들에게 책잡힐 짓을 하지 않은 당당한 지도자의 모습이다. 성주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원리적인 설득이 통한다고 보는가? 유정옥 씨 사과문과 생춰리 축복 사건은 이미 전 세계에 알려졌고 많은 식구들이 이 내용을 접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생춰리 쪽 사람들은 원리강사 유정옥 씨가 형진님께 회개하고 축복을 받았다는 선전을 대대적으로 하면서 혼란스러워하는 식구들을 포섭하고 있다. 그는 생춰리 교회 한국 소속이라고까지 선전하고 있다. 이런 상황인데도 유정옥 씨는 여전히 자기 체면만 생각하고 있다. 고작 몇 명 안되는 원로 앞에서 그들이 자신을 이용할 줄 몰랐다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적당히 넘어가려 하고 있다. 그러나 유정옥 씨가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유정옥 씨가 늘어 놓는 이런 변명을 그대로 믿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유정옥 씨가 앞뒤가 똑바로 박힌 지도자라면, 뒤에 숨어서 어줍잖은 변명을 늘어 놓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으로 직접 모든 진실을 그대로 식구들 앞에 공개해야 한다. |
19:31
유정옥씨가 진정 억울하다면,
그리고 이용당하는 노리개가 되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본문 쓴 이도 마지막에 강조했듯
뒤에서만 궁시렁 변명 하지 말고,
제대로 식구들 앞에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
친필로 자신의 진짜 생각을 발표해야 한다.
진정성이 있다면 못할 일이 아니다.
통일가 식구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찌하시나.
그리고 이용당하는 노리개가 되고 싶지 않다면,
방법은 하나 뿐이다.
본문 쓴 이도 마지막에 강조했듯
뒤에서만 궁시렁 변명 하지 말고,
제대로 식구들 앞에 양심선언을 해야 한다.
친필로 자신의 진짜 생각을 발표해야 한다.
진정성이 있다면 못할 일이 아니다.
통일가 식구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어찌하시나.
21:05
제대로 듣고 쓰신 것 맞나요? 제가 들은것과 차이가 있어서리~~
너무 부정적으로 쓰셨네....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어쩌면 글 쓰신 분에게 직접 듣고 전한 사람이 부정적으로 전했을 수도 있겠네요.. 쓰신분은 정말 들은데로 쓰신거고)
유회장님이 미국에 가셨답니까? 형진님을 만나셨답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쓰셨네....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어쩌면 글 쓰신 분에게 직접 듣고 전한 사람이 부정적으로 전했을 수도 있겠네요.. 쓰신분은 정말 들은데로 쓰신거고)
유회장님이 미국에 가셨답니까? 형진님을 만나셨답니까?
21:48
학교 다닐때, 반성문이라는 것을 써본적이 있다. 선생님의 강압에 의해서... 그러나 자기 죄를 뉘우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하다. 어렸을 때는 말이다. 그러나 평생 신앙의 지도자로 산 사람이 행해야 할 방법은 분명히 아니다. 조폭집단도 아니고...
형진님과 국진님이 낮은 사람이고 유정옥 회장이 높은 사람이라면 두 형제분이 높은 한 사람을 농락할 수 있지만
답글삭제어디를 보나 유정옥회장이 낮은 사람이고 형진님과 국진님은 쫒겨나 광야에 계시지만 왕자님과 왕입니다.
왕자와 왕이 무엇때문에 농락하겠는가? 농락해서 얻는것이 무엇인가 그가 농락당해서 성전으로 온다고 해도
그를 대접할 아무 식구도 없다.
농락할 아무 이유가 없지 않은가?
유정옥 회장이 성전으로 온다 한들 가난한 성전으로 와서 헌금할 사람도 아니고
세레요한과 같다. 강가에서 예수에게 세례를 주고 보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또 이러기를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세례요한은 그렇게 증거하였지만 후일 그는 예수를 배반하였다.
세례요한은 오실 그 이가 당신이냐고 물어볼때는 이미 때가 지난 후였다.
유정옥 회장도 2대왕을 증거할 기회가 많았지만 결정적일 때 불신함으로 말미암아 본체론 강의 전체가 사탄이 침범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단지 그것이 아쉬울 뿐이다.
메시야가 계실때 그리도 사랑하신 분인데요.
형진왕에게 오면 돈도 없고 권력도 없고 힘도없으니 오고 싶겠는가?
유정옥이 정말로할수없이 성주를 마셔주고 싸인을 해주었다고 했다면 그도 간신 이다 생추리에서는 애기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그런사람엔관심이 없다 그런사람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돈이나 한주먹 쥐어주고 벼슬 자리를 주었다면 어떡했을까 싸탄의 본성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본다 한마디로 얍삽하다 확실히 공개석상에서 소신을 밝혀서 깨끗하게 살다죽기를
답글삭제저는 미국 생츄어리 .식구입니다 유회장님은 생츄어리에 오신적이 없습니다.글을 쓰 사는분은 자기글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유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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