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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2일 월요일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 공직자의 소리 13

2016.02.22. 00:2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507       


무엇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가!
지난 토요일 기원절 3주년 행사로 올해의 일을 치른 셈이다.
아버님이 계실 때는 행사가 너무 많아 투정을 부린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섭리를 위한 일이었기에 식구님들을 다독이며 정성스럽게 행사를 준비하였고 끝나고 나면 감사하게 생각했다. 물론 식구님들은 목회자보다 정성 드리며 뜻길을 걸어왔다.

그런데 아버님이 성화 하신 후에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이런 행사보다도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갈 것인가 하는 일이다. 극복해야 것은 크게 가지다.
하나는 독생녀로 새롭게 탄생하신 어머님이다.
우리는 누구도 어머님의 참부모성을 의심해 적이 없다. 참부모를 인정했기에 축복을 받았고, 축복은 원죄가 청산되어지는 조건을 세우는 것이라고 전도하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고백을 다시 해야만 한다.
어머님은 독생녀이고 원죄가 없으신 분으로 탄생하셨다는 사실을 다시 고백해야만 이곳에서 살아있는 존재가 된다.

원리적으로 해석하자면 누구든지 개성을 완성한 인간은 원죄가 없다고 배웠다.
구주론에서는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원죄가 없기에 구세주도 필요 없다고 배웠다.
기독론에서는 창조목적을 완성한 인간은 하나님적 가치를 지닌다고 배웠다.
여기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없다면 다른 교리를 탄생시킨 새로운 교단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하나의 극복 대상은 우리를 슬프게 하는 형진님이다.
형진님은 홀로 광야에 나가서 외치는 자가 되었다.
당신이 후계자이며 당신이 상속자라고 1년이 넘게 외치고 계신다.
지난 토요일 기원절 3주년 때까지 모든 축복가정들은 당신에게 돌아와서 재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외치셨다. 그것만이 참아버님 권한권으로 돌아오는 조건이라고 외치셨다. 하지만, 기한을 정해 놓고 이것이 아니면 저것도 아니다. 것은 전형적인 시한부종말론이다.

축복가정은 예나 지금이나 자리서 참부모를 사모하면서 신앙한다. 오직 변한 것이 있다면 어머님과 형진님이다.
어머님이 버린 것은 아버님과 자녀분들이고. 형진님이 버린 것은 어머님과 자녀분들이다.
식구들은 항상 자리에서 참가정이 하나 되길 원하고 있다.
분열은 모자간에 이루어진 사건이다. 교리의 변질은 양쪽에서 하고 있다.
요즈음 형진님은 어머님을 타락한 바벨론의 음녀라고 하면서 극단적인 수사를 하신다.
그것을 기이하게 여겨 물어오는 식구님들에게 목회자는 난감 하기만하다.

우리에게 신앙의 봄을 기다려 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까?

댓글 4개:

  1. 참으로 딱하신 공직자 이십니다.
    죽 들으면 맞는말 같지만 딱 하나 맞습니다.
    식구들은 목회자 보다 더 정성 드리며 뜻길을 걸어왔다는 말만 맞습니다. 그러나 참아버님으로부터 칭찬과 영광은 언제나 식구들 위에 있었지요.
    타락한 바벨론의 음녀라고 물어보는 식구에게 왜 대답하기 난감합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2대왕의 말씀을 들어보고 와서 대화하자 하세요. 그래도 결론이 안나면 직접 2대왕을 만나보라 하세요.
    왜 목사가 식구의 길마저 막고 있나요.
    독생녀 말 할 가치가 있나요.?
    어떻게 어머님이 참아버님에게 배운것이 없나요. 한장의 사진이면 충분합니다. 젊은 날 아버님은 좌정해 앉으시고 어머님이 그 앞에 절을 올리는 그 사진 한장이면 결론이 납니다.
    어머니 잘못하고 있지요. 잘못한 곳에 하나님이 올 수 있나요?.
    참아버님이 오실 수 있나요?.

    선배가정과 현 목회자들이 2대왕보다 원리를 모를 뿐이지요.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예수님과 원리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2대왕 뿐이지요.
    2대왕의 설교를 "맞다"하는 입장에서 들어보세요.

    참아버님앞에 정말로 후계자 상속자 잘 정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생각과 그 기도와 그 보고가 절로 나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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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직도 똥 오줌을 못 가리는 목회자군요 지금의 시국이 엄마와 아들의 문제와 싸움인가요 하늘편과 사단편의 마지막 판가리 싸움이지 메시아 참아버지를 높이고 찬양해야지 마누라를 높이고 찬양 합니까 형진님 설교 들어 보니 일리가 있데요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인가요 하늘앞에 재림메시아 참아버지앞에 형진님보다 절대효자 있소 원리나 신앙기준이 높은자 있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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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직자라!
    우리 내부에 이런 공직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감히 공직자라는 이름으로 순수한 공직자와 선량한 식구들을 현혹시키려는 수작을 부리는 것이요.
    불평불만 헛소리를 지꺼리면서 거룩한 공직자 직위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앞으로는 그냥 '불신자의 소리'라 하던지,
    불신자의 헛소리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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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저런공직자들은 지옥 보내라고 기도 하지맙시다 지발로 가겠는데요 독사지옥 유황불 가마솥지옥 아사지옥 음란 지옥 뻘밭에 빠져 대가리만 나와 숨쉬기 괴로워 고통 받는지옥 등등 골라 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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