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 00:0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31
붕괴와 몰락을 피하고 다시 희망을 찾으시려면 먼저 화해부터 하십시오 - 공직자의 소리 11
사랑하는 어머님,
이제 며칠 뒤면 천력으로 새 해가 다가 옵니다.
헤어졌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내고 가족간의 정을 주고받는 구정입니다.
자녀분 없이 쓸쓸한 구정을 맞이하실 어머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 배경에는 저마다 할 말도 많겠지만
이제 그만 분쟁의 칼을 다 내려놓으시고 화해하시면 안되겠습니까?
요즘 기독교계 잡지사들은 문형진님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의 막말 설교를 둘러싼 통일교 관련 뉴스가 실리면 어김없이 판매부수가 올라간다고 하지요. 이를 구입한 각 교회에서는 이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신도들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군요. 기성교회에 나가는 평화대사들은 더 이상 낯부끄러워 평화대사라는 말도 못 꺼낸다고 합니다.
최근 종교와진리라는 잡지의 2016년 1,2월호에 '통일교 한학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라는 특집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내용이 가관이 아닙니다.
"딸 한 명 빼고는 현재 대부분의 자식들이 한학자를 등지고 있다."
"문 교주 사망 이후 모자간 철천지 원수가 되어 있다."
"한씨 어머니가 요한계시록 바벨론의 음녀이고 한씨 핏줄은 사탄의 핏줄이다."
"아버님을 따르지 않으면 한국의 절반이 피바다 될 것이다."
"내가 천일국 2대 왕이다!며 연신 악에 받친 설교를 내뱉고 있다."
이런 문구들은 고스란히 기독교계로 흘러 들어가 서서히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일반 언론에 이런 내용이 실리지 않는다고 안심하고 있는 사이, 각종 SNS와 전국 또는 전 세계 한인 기독교 네트웍을 타고 망조가 든 통일교 이미지가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머님께서 참부모를 믿지 않고는 구원의 희망이 없기 때문에 저희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세상에 참부모를 알리는 것이라고 강조하시지만, 솔직히 현장 공직자들은 죽을 맛입니다. 이런 말씀은 더 이상 식구들에게도 먹히질 않습니다. 어머님은 이미 벌거벗은 어머님이 되셨습니다. 현장으로 내려와 자기 밥벌이와 자리유지를 위해 비전 2020을 떠들고 있는 자들이 있는데, 누구도 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그 꿈은 이미 물 건너 갔기 때문입니다.
성경말씀 마태복음 5장 24절에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25절에는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송사를 화해함)하라"고 했습니다.
불교의 법구경 6번 게송에는 "어리석은 자는 언젠가 죽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에 다투고, 지혜로운 이는 이를 잘 알기에 다투지 않는다"는 구절이 있는데 스승의 훈계도 듣지 않고 두 파로 갈라져 서로 싸우다 다 죽게 된 제자 비구들을 향해 부처님께서 읊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참부모님 말씀은 둘째치고 예수님이나 부처님 말씀 기준에도 못 미치고 있는데 어찌 국민종교가 되겠다고 떠들고 있습니까? 그건 교만 아닙니까? 오늘날 종교가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성숙한 종교와 그렇지 못한 종교의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자정기능에 있습니다.
오늘날 통일가는 자정기능을 확실히 상실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어머님만 통일가가 어떤 수준으로 몰락했는지 모르고 계십니다. 그저 언제 추락할 지 모르는 높은 구름 위에 앉아 계실 뿐입니다. 어머님 밑에 있는 사람들은 현실 파악 능력도 모자랄 뿐만 아니라, 안다 해도 목이 잘릴까 두려워 제대로 보고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하긴, 그것도 다 어머님 업보 아니겠습니까? 가장 유능하고 어머님을 누구보다 잘 지켜드릴 수 있는 분들이 자식들인데 그 자식들을 어머님이 분열시키고 전부 내치셨으니 말입니다. 자식들이 없으면 경륜과 지혜를 갖춘 제자들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도 더 이상 어머님 주변에 보이질 않습니다.
모두가 이젠 희망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 와중에 누군가는 계속 붕괴와 몰락으로 가는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화려한 거품을 내며 침몰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머님, 당신을 조금만 내려 놓으시고 파경을 피할 지혜를 구하십시오. 체면치레의 말로 지나갈 생각하지 마시고 진정으로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던지십시오. 찬양에 능한 간신들을 멀리하시고 쓴 소리를 뱉을 줄 아는 충직한 사람들을 다시 부르십시오. 멀리 있는 자제분들에게 끊임없이 사람을 보내 이야기를 들으십시오. 그렇게 하신다고 해서 누가 어머님의 권위와 품위가 떨어졌다고 말합니까? 그렇게 말하는 자가 있다면 바로 그 자가 사탄입니다.
만일 이 기회를 놓친다면 자정과 쇄신의 외침은 저 밑에서 들려올 것입니다. 침을 뱉고 돌을 던지는 자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어머님을 에워 싼 자들이 다 도망가면, 어찌 그 수치와 모욕을 홀로 감당하시겠습니까?
|
00:20
마음은 모두 같을거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자기 합리화에서 벗어나오길 바랍니다. 오직 뜻만 바라보고가는 식구들을 외면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01:23
집 떠난 자식들이 용서를 빌고 다시 참부모님 밑으로 들어오면 끝납니다. 어머님께서는 지금도 인내하고 기다리십니다. 호소를 하려면 온갖 불효를 저지르고 있는 자식들에게 해야지, 왜 어머님만 갖고 뭐라 그럽니까?
┗ 08:42
자식들이 집을 떠난 것이 아니라네.
모두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있다네.
자네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독생녀께서
무자비하게
기획하고 실행했다네.
정신차리고 다시 규명해 보게나!
모두 떠나게 만든 장본인이 있다네.
자네가 알고 있는 바로 그 독생녀께서
무자비하게
기획하고 실행했다네.
정신차리고 다시 규명해 보게나!
03:01
어머님도 이 카페에 회원으로 계셔서 님이 올린 글을 보십니까? 여기서 이르시면 안돼죠. 충신이라면 목회자회의때 단상에 올라 이 글을 소리쳐 읽어서 지도자들이 한데 뭉쳐 협회를 장악해야되지않습니까? 앞에서는 어머니께 순응하고 잘밤에 이곳에 와서 이르시면 안되지요. 협회를 가든 천정궁집회를 가든 어머니가 계신곳에서 말씀드리시기 바랍니다. 지도자라면 회의나 집회에 참석할수있으며 일반식구보다 발언권이 있지않습니까?
03:06
공직자의 소리....?
무슨 공직자가 일요일엔 단상에서 십일조만 강조하고, 모든이가 잠든 새벽에 식구들 잠도 못자게 다 아는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잠을 깨우는지요? 저한테 이르지말고 같은 공직자나 깨워서 제발 성일예배때 뜻길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무슨 공직자가 일요일엔 단상에서 십일조만 강조하고, 모든이가 잠든 새벽에 식구들 잠도 못자게 다 아는 얘기 또 하고, 또 하면서 잠을 깨우는지요? 저한테 이르지말고 같은 공직자나 깨워서 제발 성일예배때 뜻길을 제시하기 바랍니다.
08:46
지난 공직자나 현 공직자나 다
썩었기 때문에 현사태를 보고만
있는것입니다
원리를 제대로 알고 섭리를 안다면
그저 그자리에서 월급타고 그돈으로
자식들 먹여 살리는데 보람이
있겠습니까
양심도 메마르고 그저눈에 보이는것은
돈과 자기 위신따위로 주인의식도
섭리관도 없는 불상한 자들
아닙니까
어느것이 아버님의 길인지 분별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가
현재 어머님하는 일이 그리고
형진님 하는 일이 세계인류 구원의
구심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나 세계지도자가 될수없으며
인류구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허락하시겠습니까
그동안 배운것으로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면
도로라미 타불입니다
썩었기 때문에 현사태를 보고만
있는것입니다
원리를 제대로 알고 섭리를 안다면
그저 그자리에서 월급타고 그돈으로
자식들 먹여 살리는데 보람이
있겠습니까
양심도 메마르고 그저눈에 보이는것은
돈과 자기 위신따위로 주인의식도
섭리관도 없는 불상한 자들
아닙니까
어느것이 아버님의 길인지 분별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가
현재 어머님하는 일이 그리고
형진님 하는 일이 세계인류 구원의
구심점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무나 세계지도자가 될수없으며
인류구원의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창조주 하나님이 허락하시겠습니까
그동안 배운것으로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하면
도로라미 타불입니다
09:03
TM주변 인물들은 자신들한테 어떤 일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TM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자신들의 자리가 실제로 싸그리 날라가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느낀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인데...
TM 주변에 있는 그들은 자기에 직접 관련된 일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알려줘야 하니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TM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자신들의 자리가 실제로 싸그리 날라가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느낀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인데...
TM 주변에 있는 그들은 자기에 직접 관련된 일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으니 이렇게라도 알려줘야 하니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 09:42
아무리 경고를 해줘도 당신이 어느 누구의 도움과 가르침이 없이 홀로 깨친 독생녀이며
또 신앙자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맘몬이라는 죄물과 한줌 교권에 취해있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의 붕괴와 몰락은 피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또 신앙자들이 가장 경계해야할 맘몬이라는 죄물과 한줌 교권에 취해있기 때문에 우리 공동체의 붕괴와 몰락은 피하기 어려울듯 보입니다
14:53
공직자라고? 공직자면 달달이 돈 타먹은 값을해야지! 놀지말고, 쉬지말고, 게으름 피지 말고, 전도활동 열심히 해서 교회를 부흥발전 시켜야지?!
교인들이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드니
어쩌자는겨?
교인들이 늘어나기는 커녕 줄어드니
어쩌자는겨?
15:10
공직자란 말은 왜 해가지고 ..!
뻔뻔하게~! 공직자,특히 목회자들 월급
만 꼬박 꼬박 타먹고 한 일이 뭐있다고!
지금 이시간도 방구석에 틀여 박혀 있겠지? 전도좀 다녀라~
공직자의 소리니, 뭐니 집어 치워라 뭘 잘한게 있다고..!!
꼴 사납다.
뻔뻔하게~! 공직자,특히 목회자들 월급
만 꼬박 꼬박 타먹고 한 일이 뭐있다고!
지금 이시간도 방구석에 틀여 박혀 있겠지? 전도좀 다녀라~
공직자의 소리니, 뭐니 집어 치워라 뭘 잘한게 있다고..!!
꼴 사납다.
오해하지 마시길. 기독교는 요즘 통일교 신경도 안 씀. 무슨 7080시댄줄 아시나.
답글삭제가끔 통일교가 뭐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보고 한 두개 기사 올리고 하는 거니
아직 자신들이 무슨 큰 영향력이 있는 종교단체인 줄 착각하지 마시기를...
기독교는 요즘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에 머리가 아픈 중임.. 통일교는 안중에 없음
정신나간 공직자야~ 말세의 의미도 모르더냐? 하나님 나라(천일국)가 타협하고 포용해서 가는 곳이냐? 말세의 심판이 타협이더냐? 잘 익은 곡식만 창고에 들어갈 수 있느니라. 천국은 친구따라 강남 가는식으론 절대 못간다. 이 멍충이덜아~
답글삭제공직자.ㅅㄲㄷ !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