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475 2016.02.18. 06:52
■ 해븐지버거 비용문제
해븐지버거를 48억 들여서 오픈했데요. 일화 내부에서조차 "사업타당성 없다고 결론내렸답니다. 한여사지시라서 어쩔수없이 지시대로 오픈한 거랍니다." 웃긴건 메뉴는 '햄버거 달랑 하나'랍니다. 48억이 투입되었다는 것은 사기지요. 왜냐? 일반적으로 토지매입비나 건축비가 거액으로 들어간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토지와 건물매입비가 안들어가고 1. 2층 내부 인테리어만 바꾸는데 그만큼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건 상식이지요. 결국 누군가 중간에서 빼먹고 공사비를 부풀려서 돈을 타냈다는 거지요. 그게 누구겠어요? 요새 "모든 보고는 정실장으로만 통한다"고 하는 분이지요.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권력을 휘두르는 정여사의 허락없이 누가 빼먹을 용기가 있을까요? 분명히 장부상 꼼꼼하게 맞춰놨을걸요. 작은 도둑이 큰도둑이 됩니다. 엘본으로 하자는 김똘병과 싸워서 사업권을 비서실로 가져가더니 일화코나퀸즈가 오픈하게 했고 햄버거 판매비용은 모조리 비서실로 들어가는군요. 뭔가 냄새가 나지요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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