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진씨, 춘천교회 도장 찍으러 갔나요 아니면 강원도 단풍구경 갔나요?

2016.11.07. 12:3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772 

오늘 어느 춘천교회 식구로부터 전해온 소식에 의하면 참 씁쓸하다. 인진씨가 춘천교회에 예배드리러 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잠시 들른 거였다고 한다. 전날 토요일 저녁 갑자기 김영석 교구장에게 전화 한 통이 걸려왔다. 다음날 아침 인진님이 교회에 들른다는 통보였다. 몇 명이 수행하는지 알려주지도 않았다. 김교구장은 아침 일찍부터 교회에 나와 인진님을 기다렸다. 예배시작은 10시 반. 10시쯤 되었을 때 인진님 일행이 들이닥쳤다. 혼자가 아니라, 새 남편 벤 씨, 어린 아들. 어린 아들을 돌보는 보모로 보이는 일본 식구 한 명, 같이 수행해서 온 한국 2세 가정부부로 보이는 남녀, 마지막으로 청평 직원 문 모씨였다. 총 7명의 일행이 출동한 것이다. 예배 시작 30분 전쯤이라 식구들이 별로 없었다. 김교구장은 어정쩡하게 일행을 맞아 들였다. 벤씨가 나와서 간단히 식구들에게 인삿말을 전하였다. 일행은 예배에 참석할 줄 알았더니 부모님 방으로 가서 기도를 드리고는 바로 다른 곳으로 출발해 버렸다. 이날 많은 식구들이 예배에 나왔다. 예배가 끝난 뒤 단연 화제는 인진님이었다. "인진님이 우리 교회에 왔었대." "그분 봤어?" "그냥 기도만 드리고 갔대." "예배도 안드릴 거면 왜 우리교회에 왔대?" "어디 놀러가다가 잠깐 들른거아냐?" ... 이런 저런 대화도 곧 끝나고 그들은 인진님에게 무관심해졌다. 왜냐하면 식구들의 최대 관심사는 예외없이 최순실이었기 때문이다. 인진님은 청평에서 40일 수련중이다. 40일 수련을 받고 있는 분이 일요일 왜 춘천교회에 갑자기 들렀을까? 수련이 지겨워서 잠깐 바깥 나들이온걸까? 아니면, 교회 다녀갔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 잠시 들른 것일까? 들리는 말에 어머님이 수련 받으면서 성지순례도 하고 교회도 돌아보라는 말씀을 했다고 한다. 인진님의 40일 수련이 끝나면 춘천교회에 왜 잠시 들렀는지 알게될 것이다. 40일 수련은 일종의 조건이고 어머니와 맺은 계약일 수 있다. 너에게 자리를 주려면 식구들의 눈도 있고 하니 최소 40일 수련은 받아라라고 인진님에게 조건을 제시했을 수도 있다. 어머님이야 인진님을 계속 붙잡아두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게 하셨다지만 인진님의 생각은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의문은, 과연 그분은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참회하고 있는가이다. 참회하지 않는 가운데 40일 수련으로 면죄부를 주게 되면 그분은 또 다른 위선을 저지를 수 있다. 관대하고 과거를 금방 잊어버리는 식구들은 또 속고, 뒤늦게 후회하고 상처받는 것이다. 앞으로 인진님의 행보를 주의깊게 지켜보겠지만 춘천교회 깜짝 방문을 통해 벌써부터 많은 우려를 갖게 한다.

 

12:35 

보모 일본식구는 무슨 죄.
왠 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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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4 

아직도 정신 못차린건가..40일 여러번 받아야 하나? 아님 40일 수련이 약발이 떨러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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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1 

왜 저 집에 축복가정 보모를 들여야하나?
스스로 원해서 하는 것인가?
아니면 목회자가 시켜서 하는 것인가?
시킨 사람은 죄책감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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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9 

천일국 헌법을 제정했다고 노상 자랑하는 넘들아! 인진과 벤이 저지른 범죄는 어디에 해당된는지 알고 있겠지? 헌법은 여왕도 안 지키면 골로 가게 되어있다. 너희 스스로는 안 지키고 식구들에게만 협박용? 천벌 맞을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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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5 

사이비 종교 만행이죠 나는 되고 너는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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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 

곰탕 먹으러 갔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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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0 

그다음에 볼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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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팔자 한번 좋으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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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피해망상주의자들!
축복을 받고 스스로 깨고 다시금 축복을 신청한 자들이 한둘이다냐!
예쁘지 않다고 퇴짜놓고,
가난한 나라라고 싫어하고,
가지가지 이유를 들어 축복을 무효화시킨 애들이 왜 그리 말이 많노?
참부모님의 자녀들은 완전해야한다는 비판만하는 피해주의적 사고를 가진자들이여~ 그대들이야말로 원리에 맞게 잘 살게나!

참부모님의 자녀들이 잘못되면 섭리가 무너진다고 착각하지 말그라~ 니나 탈선하지 말고 축복된 참가정을 이루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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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0 

이 미친 자, 이런 자가 정신나간 자로다. 인진과 벤이란 인간들이 무슨 짓을 어떻게 했는지 알고나 지껄이는가?
다 한번 까발려봐? 그것들이 우리공동체를 어떻게 황폐화시켰는지? 우리자식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모범? 누가 모범을 기대하나? 똥냄새 풍기고 돌아다니지나 말고 찌그러저 있기나하란 뜻이야! 스스로 개돼지가 되기를 자청하는 사람 같으니라구! 그런 것들의 똥꼬나 핧다주다가 주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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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 

우리가 내는 헌금으로 처먹고 호사하고 살아가는 주제에 무슨 변명이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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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10 

박비서도 모습은 독상녀의 미래다!
때를 알고 스스로 물러나십시오!×10,000
=때를 알고 들끊는 민의를 세겨 들으시는 지혜가 있으기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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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1 

여기서 어머님 물러나라는 소리는 형진님쪽 의견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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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9 

아뇨, 저는 가정 연합인데요.
저도 거들지요.
어머니, 그만 내려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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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5 

글 쓴분에게 한마디 합니다. 앞으로는 제자리에있지않은 자녀들 한테는 "님"자를 붙이는 호칭은 하지말기를 당부합니다. 역겹고 우리스스로가 비참해집니다. 나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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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26 

동감입니다. 더불어서 한마디 하자면 "참" 자라는 글자도 아무데나 붙이는 게 아니죠.
독생녀 하는 짓거리 보면 저런 게 무슨... 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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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5 

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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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세월호나 미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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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교회 목사 라는 사람도 참으로 한심 스럽군...
그 여인을 아직도 "인진님 " 이라면 인간 답지도 않은 " 벤 "씨가 이제 는 벤님 이 되고
참가정의 일원이란 말이요...?.
도덕과 윤리는 찾아 볼수 없는 저런 자들이 통일교에 있는 한
절대적으로 망할 것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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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어머님이 다니셨던 봉의초교 돌아보고 왔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사랑 찾은 것도 죄냐?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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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9 

조용필이 부릅니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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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순실이 하고 일화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