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22:53
가정연합본부가 곽병헌 (전)교회장에게 내린 부당해고에 대한
노토교회 식구들의 성명서
저는 (전)이시카와교구 노토교회장 곽병헌교회장(이하, 곽교회장)밑에서 노토교회 (전)부인부장을 역임한 가시게 토시코라고 합니다. 가정연합본부는 곽교회장에게 4월 24일자로 「징계해고통지서」를 보냈습니다. 저는 5월 8일 곽교회장이 쓴 「징계해고통지서에 대한 입장」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깊은 감동과 더불어 하늘 앞에 큰 죄를 짓고 있는 무지몽매한 가정연합본부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울분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야말로 곽교회장이 말한 그대로입니다.
곽교회장은 지금의 어머님의 독생녀론과 참가정과 통일가의 분열을 걱정하면서 어떻게든 해야 한다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소원에 진리와 정의와 선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신앙의 생명을 걸고 싸워 왔고 간절히 간구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원리적・섭리적으로 볼 때 섭리적 장자의 자리에 서신 분이 현진님이라고 결단하고 일어난 분입니다. 저는 가까이서 접하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희 노토교회 식구들은 지금까지 본부로부터 바른 정보가 전해지지 않는 가운데 바른 원리관과 섭리관으로 판단하는 곽교회장에 대해서 정말로 「참가정」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참부모님의 소원, 섭리적 장자인 현진님이 목숨을 걸고 이루려고 하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을 바르게 이해하고 신앙의 생명을 걸고 행동한 전임자 곽교회장에 대한 징계해고통지에 매우 큰 분노를 느낍니다. 절대적으로 우선해야 할 하나님의 귀한 섭리보다도 자신의 양심에 반하여 조직만 지키려고 하는 인간적인 생각으로 사탄의 첩자역할을 하고 있는 불쌍한 사람들에 대해서 부디 하나님의 용서와 인도하심을 기도합니다.
지금 이 때, 지금까지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위해 신앙의 생명을 걸고 수고해온 형제자매 여러분이 진리와 정의 그리고 선을 위해 진실을 알고 한 사람이라도 많은 분이 선의의 길로 일어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앞으로 저희 노토교회 식구들은 3대왕권의 중심축인 하나님과 아버님과 현진님을 모시면서, 그리고 곽교회장과 함께 가정연합본부의 부당한 해고조치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목적, 즉 창조목적인 「참가정의 정착과 하나님 아래 하나의 가족」세계 실현을 위해 힘차게 걸어가겠습니다.
2017년 5월 12일
노토교회 (전)부인부장 가시게 토시코, 외 마음을 함께 하는 43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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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한국에서는 예전에 부산교구에서 식구들이 양심의 소리를 냈는데 결국 협회와 통일교인들이 그 식구들을 배척하고 그랬죠?
일본에서 한 명의 목회자와, 또 식구님들이 정말 고민해서 이런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런 글을 보고 자기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돌아보진 못할 망정 싸구려 잡설같은 댓글만 달리는걸 보니까 한심하기가 참..
한국 통일교회가 진짜 이제 갈데까지 가서 전혀 희망이 없다는게 더욱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가미야마 회장님도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이제 일본식구님들까지 이렇게 나오시는걸 보니까 일본에서 뭔가 일어나겠네요~~~
일본에서 한 명의 목회자와, 또 식구님들이 정말 고민해서 이런 성명을 발표하는데
이런 글을 보고 자기는 어떻게 살고있는지 돌아보진 못할 망정 싸구려 잡설같은 댓글만 달리는걸 보니까 한심하기가 참..
한국 통일교회가 진짜 이제 갈데까지 가서 전혀 희망이 없다는게 더욱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가미야마 회장님도 정말 존경스러웠는데 이제 일본식구님들까지 이렇게 나오시는걸 보니까 일본에서 뭔가 일어나겠네요~~~
┗ 18:21
망한교회에 일어나 본들 뭐가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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