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08:22
참가정에 대해 여러가지로 실망을 한 식구로서 한 말씀 올립니다.
교회에서 배운 원리에 준해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이제 우리 식구들은 참가정이 필요없어진
새로운 섭리시대에 들어갔다는 것을 깨닭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메시아와 참가정에게 부여한 사명은 두 가지로 축약됩니다:
(1) 일반 식구들의 혈통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어 줄 것,
(2) 원리를 체득해 실제 삶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 사는 지 몸소 보여줄 것, 식구들이 따라 배우기 쉽게.
첫번째 사명은 식구들이 축복을 받았음로써 완성되었습니다.
따라서, 참부모님이 혈통전환자로써는 더 이상 우리에게 필요없게 된 것입니다 .
이제는 우리가 참부모의 피를 전수해야 하는 사명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축복 2세들을 낳음으로서 그 피를 전수했죠.
따러서, 첫번째 사명에 관한해서는 우리도 책임을 다한 것입니다.
두번재 사명은 참가정이 본이 되지 못 함으써 실패했습니다.
시범을 잘 보이지 못하는 사범에게는 무술을 배울 수 없는 것처럼,
원리적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참가정에게서는 우리 식구들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참가정이 더 이상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참가정은 실제 국가 정권을 잡아 천일국으로 바꾸는
정치 활동에 관심이 많으니까,
"하던 것 계속 하시라"고 놔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주고 부리는 교회 최고 지도자들과 같이 하시라"고 길을 열어드리고,
우리는 수수방관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 우리 식구들은
명분만 내세우는 정치 활동이 아니라
원리가 우리의 삶에서 실제로 어떻게 응용되고 실현되는 지를
부지런히 배우고 직접 몸으로 실험하면서
진짜 지상 천국의 삶을 이 세상에서 직접 살아야 합니다,
영계 가기 전에.
실제 천국의 삶을 사는데,
참가정이 더 이상 모범이 되지 못하니,
식구 공동체 스스로가 모범이 되야하고
구성원들이 그 모범을 보고 배우고 실행하는 겁니다.
원리가 이런 개인 단위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시간이 바로
“복귀섭리의 마지막 완성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메시아가 아무리 해놓은 것이 많으셨다해도
모두가 사실은 이 마지막 단계를 예비하는 상징적 제사였을 뿐입니다.
메시아는 현대적 의미에서는 기본적으로 제사장일 뿐이죠.
실제 왕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가 유태인들도 아니고 말이죠.
그러니까, 원래 메시아의 사명은 천국을 실제로 건설하는 것이 아니었단 말입니다.
아하!
메시아가 전지전능한 하나님도 아니고, 어떻게 지상천국을 진짜로 건설합니까!
상징적으로만 표현하셨던 것이죠.
그게 바로 “천일국”입니다 -- 상징적인 국가.
실제 천국은 식구들이 실제의 삶에서, 실제 이 세상에서, 직접 건설해야 합니다.
황당하지만, 그게 원리입니다.
식구들 개개인의 노력없이 지상천국이 건설되는 것이라면,
메시아가 뭐하러 사람들에게 선교합니까?
자기 혼자 천국 건설 할 수 있는데?
섭리의 마지막 단계는 참가정이 아닌 참식구들의 사명을 천명합니다.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섭리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이요, 그 분의 법 “원리”라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아니란 말입니다.
경영학 조직론을 보아도
섭리의 중심은 항상 “원리”입니다.
이걸 좀 고상하게는 “Principle-centered” 라고 합니다.
메시아는 이 원리에 준해서 행정을 했던 것뿐입니다.
원리가 메시아 머리 위에 존재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원리는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에 의해 온 우주가 창조되고 운영됩니다.
그냥 쉽게 “원리 = 하나님” 이라고 이해하면 눈이 틔입니다.
메시아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내 말이 맞는지?
당신은, 아마, “당연한 걸 참 별스럽게 묻는다”는 눈으로 보실 걸요.
원리대신 메시아나 참가정을 섭리의 중심에 두고
그들에게 감정적으로 의지하는 기업은 백이면 백 다 망합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망치지 마십시오.
이제 다시 우리는 “원리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참가정에게는 그동안 수고한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계속 해야겠지만,
섭리의 운전대를 더 이상 참가정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주권이 식구공동체에서 나오게 해야 하고,
참가정은, 다른 모든 식구들과 마찬가지로, 그 주권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주권와 원칙아래 교회 행정을 주관할 지도자는
식구 공동체가 직접 뽑을 것입니다.
실제 그렇게 되면,
이제야 비로서 우리 교회가 미신과 상징의 시대를 지나
과학과 실체의 시대로 진입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주권이 시민공동체에게서 나오는 것처럼,
새시대 교회 주권은 식구공동체에서 나오게 하는
새로운 교회 헌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천일국 왕정법이 나온 지 얼마됐다고,
벌써 뒤집어 엎는 것이 좀 미안하지만,
섭리를 빨리 진행하는 효과가 있다는 긍정적 시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같이 한번 뒤집어 엎어 봅시다.
-민주열사 일반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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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5. 10:26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성경과 천성경등 많은 훈독을 통해 반드시 깨달음을 주실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성경과 천성경등 많은 훈독을 통해 반드시 깨달음을 주실것으로 확신합니다
┗ 17.10.25. 12:48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감히 참가정에 대한 발언 자제 바랍니다
혹여 법통을 주장하는 논리는 숨기고 참가정의 혈통을 부인하는 맘은 사절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감히 참가정에 대한 발언 자제 바랍니다
혹여 법통을 주장하는 논리는 숨기고 참가정의 혈통을 부인하는 맘은 사절합니다
┗ 17.10.25. 22:39
혈통의 계승은 섭리적 “피바꿈”이 목적이다.
그건 축복식으로 자동스럽게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모두 혈통이 아니라 원리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왜?
피가 흐르는 사람들은 절대권력을 쥐게 되면
반드시 타락하기 때문이다,
설사 참가정이라 해도.
절대권력을 쥐고도 타락하지 않는 존재는 우주에서 단 하나 하나님뿐이다.
메시아도 실수한다.
근데 하나님은 몸이 없기 때문에
그를 가장 잘 대신하는 “원리”가
권력을 잡게 해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리에 따른 헌법을 만들고
참가정과 식구들이 그 헌법의 권위에 순종하는
“법통”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혈통은 미신과 상징이요,
법통은 과학과 실체이다.
그건 축복식으로 자동스럽게 이루어진다.
나머지는 모두 혈통이 아니라 원리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 왜?
피가 흐르는 사람들은 절대권력을 쥐게 되면
반드시 타락하기 때문이다,
설사 참가정이라 해도.
절대권력을 쥐고도 타락하지 않는 존재는 우주에서 단 하나 하나님뿐이다.
메시아도 실수한다.
근데 하나님은 몸이 없기 때문에
그를 가장 잘 대신하는 “원리”가
권력을 잡게 해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리에 따른 헌법을 만들고
참가정과 식구들이 그 헌법의 권위에 순종하는
“법통” 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다.
혈통은 미신과 상징이요,
법통은 과학과 실체이다.
┗ 17.10.25. 20:50
식구님이 오늘부터 교회이다
특별헌금을 하지 않은 행동을 실천해 보세요.
교회장님 생활비 보태는 정도의 주일 헌금만 하고
협회가 하는 모든 행사에 관련해서는
일체 돈을 보태지 마세요.
협회가 그동안 쌓아둔 부동산과 재산 다 팔아서
행사 하라고 수수방관해 보세요.
그런 행동을 다른 식구들이 본 받는 겁니다.
참가정과 협회 지시를 듣지 않는
식구공동체들이 여기저기 하나 둘씩 일어날 때,
그들이 서로서로 연합할 때,
만만히 보지 못 할 힘이 생기는 겁니다.
그 힘으로 뒤엎자는 것이죠.
조금씩들 마음만 모으면 됩니다.
그럼 불이 붙고, 그 불이 화재가 됩니다.
적폐와 구습을 다 태워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특별헌금을 하지 않은 행동을 실천해 보세요.
교회장님 생활비 보태는 정도의 주일 헌금만 하고
협회가 하는 모든 행사에 관련해서는
일체 돈을 보태지 마세요.
협회가 그동안 쌓아둔 부동산과 재산 다 팔아서
행사 하라고 수수방관해 보세요.
그런 행동을 다른 식구들이 본 받는 겁니다.
참가정과 협회 지시를 듣지 않는
식구공동체들이 여기저기 하나 둘씩 일어날 때,
그들이 서로서로 연합할 때,
만만히 보지 못 할 힘이 생기는 겁니다.
그 힘으로 뒤엎자는 것이죠.
조금씩들 마음만 모으면 됩니다.
그럼 불이 붙고, 그 불이 화재가 됩니다.
적폐와 구습을 다 태워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겁니다.
06:42
참가정의 위기는 되어진 상황입니다.
우리의 본심은 이것이 아니다라고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것이아평탄하고 순조롭기를 바랬지만 개인과 전체의 책임은 늘 함께합니다.
우리는 참가정의 위기를 안타까워하며 내 가정의 이상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했으면 합니다.
우리의 본심은 이것이 아니다라고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것이아평탄하고 순조롭기를 바랬지만 개인과 전체의 책임은 늘 함께합니다.
우리는 참가정의 위기를 안타까워하며 내 가정의 이상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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