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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6일 금요일

축복가정들은 왜 장자 현진님과 하나되어야 하는가?


축복가정들은 왜 장자 현진님과 하나되어야 하는가?

참아버님 성화 이후 통일가는 심각한 갈등과 분열 속에 있다. 하나님의 섭리와 뜻 그리고 혈통과 권위가 누구를 중심으로 계승되고 상속되느냐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지 않고서는 분열과 갈등을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아담타락 이후 6000년만에 재림주요 제3아담으로 오신 참아버님을 통해서 인류역사이래 처음으로 참가정이 세우졌다.참가정이 세워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지상에 실현할 수 있는 희망의 새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참가정이 세워짐으로써 축복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양자입장의 축복가정은 참자녀와 하나됨으로써 하나님의 직계자녀가 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은 천사장의 아들딸로 태어났으니, 아들이 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려면 양자의 입장에서 직계의 아들을 장자로 모시고, 직계 아들을 형님으로 모셔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양자의 자리에서 직계자녀의 자리로 넘어가는 거예요” - 말씀선집 120권 p.332, 1982.10.20

참아버님께서는 제3아담의 입장이자 하나님 앞에 장자의 입장이라고 하셨다. 제3아담의 입장인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혈통을 갖고 오신 분이다.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실체로 오셨다. 참가정의 장자는 참아버님으로부터 하나님의 혈통과 주권을 이어받고 대표한다. 때문에 장자가 세워짐으로 3대왕권과 참가정이 정착되고,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지속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장자는 유교적인 입장에서의 혈통적 장자의 입장만이 아니라, 참아버님의 권위를 대신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어야 하며,책임을 다한 승리자라야 한다. 즉 하나님의 뜻과 섭리에 일체가 되어야 하고, 책임분담을 다해야 비로서 하늘이 공인한 장자가 되는 것이다.


아버지 계대를 잇는 것은 장자권 밖에 없어요… 모자협조의 탕감구원시대는 지나가고 부자관계의 부자협조시대로 넘어간다… 장자를 앞세워 가지고 차자를 거느리고   있는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2004. 9.1
위와 같은 참아버님의 말씀처럼 장자는 아버지와 함께 부자협조시대 즉 창조본연의 시대에 참아버님의 계대를 이어 하나님의 나라를 실체적으로 이루어가는 중심인물인 것이다.
1998년 7월 19일 현진님을 가정연합 세계부회장에 임명하실 때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소원이 있었다면 이런 날이 있기를 얼마나 고대하셨는가 생각할 때 깊은 감사를 하늘 앞에 드립니다. 삼대를 중심삼고 하늘의 공적인 책임을 임명한다는 것은 천주사적 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아버님은 이 식이 천주사적 사건이며, 6000년 복귀섭리역사에 있어 처음으로 맞이하는 기쁨의 한날이라고 하셨다. 참가정의 장자가 세워지고 3대왕권이 세워짐으로써 드디어 하나님의 뜻이 실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때를 맞이했기 때문이다.혈통적으로 장자이기에 자동적으로 장가자 된 것이 아니라 인류 앞에 하나님의 혈통과 주권을 대표하고 참아버님의 권위를 대표한 장자의 자격과 실적이 있기에 현진님을 장자로 확정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현진님께서 해 오신 활동과 삶 그리고 실적을 본다면 하나님의 장자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아마도 많은 축복가정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른다고 본다.
그동안 통일교 지도부는 장자와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는 커녕 반대로 장자 현진님을 온갖 거짓으로 비방하고28건에 걸친 소송까지 전세계적으로 일으켜 하나님의 장자를 무너트리고 파괴하는 일을 서슴없이 자행해 왔다. 일부 축복가정들은 진실을 모르고 여기에 동참하는 우를 범했다. 참아버님 성화이후 비원리적이며 반섭리적인 ‘무원죄 독생녀’주장이 난무하며 많은 축복가정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축복가정들은 통일교 지도부에 더 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축복가정이 3대왕권의 종대인 장자 현진님과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이루는 출발이요, 하나님의 지상명령이라고 본다. 축복가정이 장자 현진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갈 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섭리적이고 비원리적인 길로 갈 것인지는 오직 축복가정의 결단과 행동에 달려있다. 이제는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새출발을 해야 할 때이다.
참아버님의 말씀은 명확하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현진이 가정을 중심 삼고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을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말씀선집』 335권 p.285, 2000년 10월 06일 <나라를 구하라>.

2017년 10월 5일            이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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