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1. 19:26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3403
참부모님 일본 가나가와현 1만명 효정평화대회 개최
효정문화(孝情文化)로 가정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한․일간 화해와 평화를 여는 새로운 계기 마련
▲기조연설하시는 참부모님
천일국 5년 천력 8월 26일(양 2017.10.15) 오후 2시 HJ Peace Loving Festival KANAGAWA(피스 러빙 페스티벌 가나가와)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세계회장, 문연아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회장, 송용천 가정연합 일본총회장,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등 가정연합 주요 인사, 국회·지방의원 20여 명과 기독교·불교·신도 종교지도자 등 일본 정치․경제․종교․언론계 주요 인사, 일본 주재 각국 외교관 15명, 평화대사, 시민단체 대표, 축복가정 등 총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도 인근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국제전시장에서 거행됐다.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의 참어머님기조연설 소개
참어머님께서는 새시대 하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과 일본의 사명이란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세계는 암담하고 어두운 세계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오늘날의 문제해결에 답이 없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일본은 세계의 어머니 국가의 책임이 있다. 세상에서도 어머니는 자식의 성공과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정성을 다한다. 하물며 74억 인류 앞에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어머니의 사명은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인정해야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 앞서 가정연합 2세권 청년학생들의 보고에서 본 것처럼 가정연합의 청년학생들은 효정문화(孝情文化)를 기반으로 가정을 완성해 인종과 국가와 언어를 넘어 일본 만이 아닌 세계를 위한 세계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가정이 전 세계로 확산할 때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진정한 세계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셨다.
▲HJ Peace Loving Festival KANAGAWA 전경사진 1
이번 대회의 목적에 대해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은 “일제강점기 때 참아버님께서 일본 경찰에 의해 고문까지 받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선교사를 일본에 보냈던 참부모님의 효정정신을 상속받기 위함”이라며, “일본의 범죄 중 53.5%가 가족 관련 문제이며, 3커플 중 한 커플이 이혼하는 상황에서 가정문제해결의 근본방안인 효정의 정신을 교육하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중요성을 재교육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이 자국만의 이익만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J Peace Loving Festival KANAGAWA 전경사진 2
행사는 보고기도,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 인사말씀, 축전소개, 청년학생 문화공연 및 청년학생 대표자 연설, 문선진 가정연합 세계회장의 기조연설자 소개, 참부모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학생 문화행사에서 아프리카 남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가진 일본여성 사사모토 아와코씨, 일본과 이집트 국제 가정에서 태어난 2세, 그리고 런던대학대학원을 졸업한 한․일가정 2세가 세계인으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고 싶다고 발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번 일본 가나가와현 대회는 참어머님께서 올해 주관한 한국(4/30), 일본(5/14), 태국(6/13), 미국(7/15)에 이어 1만 명을 넘는 다섯 번째의 대규모 평화집회이다. 11월에도 일본에서 참어머님 일본방문 50주년 일환으로 1만명 규모의 효정평화집회를 오사카와 아이치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1월 11일에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희망 대한민국! 평화의 등불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전세계 초종교 성직자들과 대한민국 국민 8만 명이 모인가운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실현을 위한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쿠노 에이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일본회장 인사말씀
참부모님께서 평생을 추구해 온 평화는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사상이며, 부모에 대한 효정문화(孝情文化)를 근본으로 한다.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평화로 가는 첫걸음이며, 그 터전 위에 ‘위하여 사는 문화’를 통해 인종·민족·문화·종교·국가의 벽을 넘어 평화실현을 지향하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참어머님이 주관하는 ‘행복한 가정, 약동하는 일본, 희망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냉각된 한․일 관계를 풀고 평화롭고 올바른 국제 관계를 맺어가며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HJ Peace Loving Festival KANAGAWA 문화공연
참부모님 양위분은 1967년 6월 12일에 일본을 첫 방문했다. 그 목적은 한국에서 쌓아 올린 가정연합의 전통을 일본에 전파하기 위함이었다. 올해는 참어머님 일본방문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참어머님께서는 2013년 가정연합 일본선교 55주년 대회에서 2만 여명이 모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비롯해서 일본 5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과거를 덮고 미래를 본다면 진실을 볼 수 없으며, 진실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 일본은 세계평화를 위해 새롭게 거듭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일본은 아시아의 존경받는 나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한국과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HJ Peace Loving Festival KANAGAWA 전경사진 3
가정연합은 참아버님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참부모님의 평화운동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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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19:35
새시대 하늘 섭리로 본 역사의 진실과 일본의 사명이란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세계는 암담하고 어두운 세계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는 오늘날의 문제해결에 답이 없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일본은 세계의 어머니 국가의 책임이 있다.
17.10.21. 21:26
이번 대회의 목적에 대해 도쿠노 에이지 가정연합 일본회장은
“일제강점기 때 참아버님께서 일본 경찰에 의해 고문까지 받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선교사를 일본에 보냈던 참부모님의 효정정신을 상속받기 위함”이라며,
“일제강점기 때 참아버님께서 일본 경찰에 의해 고문까지 받았지만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선교사를 일본에 보냈던 참부모님의 효정정신을 상속받기 위함”이라며,
┗ 17.10.21. 21:25
“일본의 범죄 중 53.5%가 가족 관련 문제이며, 3커플 중 한 커플이
이혼하는 상황에서 가정문제해결의 근본방안인 효정의 정신을 교육하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중요성을 재교육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이 자국만의 이익만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혼하는 상황에서 가정문제해결의 근본방안인 효정의 정신을 교육하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중요성을 재교육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이 자국만의 이익만이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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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2. 00:21
올해는 참어머님 일본방문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참어머님께서는 2013년 가정연합 일본선교 55주년 대회에서 2만 여명이 모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비롯해서 일본 5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과거를 덮고 미래를 본다면 진실을 볼 수 없으며, 진실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
17.10.22. 00:21
일본은 세계평화를 위해 새롭게 거듭나는 국가가 되어야 한다. 일본은 아시아의 존경받는 나라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작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한국과 하나가 돼야 한다”며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17.10.22. 09:23
가정연합은 참아버님 탄신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참부모님의 평화운동 발자취와 업적을 조명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용서 그리고 하나됨’이라는 희망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10.22. 12:42
일본교회 부인부장 일명 수금부장도 여성이죠!
같은여성으로써 헌금사명하느라 죽지못해 버티기하는 여성식구들의 절규는 들리는가요?
부정한다면 여성식구라 할수없죠. 청평건물만 바라보면 섭리헌금에 피눈물흘리는 일본식구들을 생각해보면 이종교가 과연 이시대의 진정한 종교인가를 자문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이비종교가 아닌지도 ? 분명히 사이비 종교길로 가고 있지않는것인가요? 저는
가끔 의문을 품고 있어요.
같은여성으로써 헌금사명하느라 죽지못해 버티기하는 여성식구들의 절규는 들리는가요?
부정한다면 여성식구라 할수없죠. 청평건물만 바라보면 섭리헌금에 피눈물흘리는 일본식구들을 생각해보면 이종교가 과연 이시대의 진정한 종교인가를 자문합니다.
흔히 말하는 사이비종교가 아닌지도 ? 분명히 사이비 종교길로 가고 있지않는것인가요? 저는
가끔 의문을 품고 있어요.
17.10.22. 13:51
청년학생 문화행사에서 아프리카 남성과 결혼해 두 자녀를 가진 일본여성 사사모토 아와코씨, 일본과 이집트 국제 가정에서 태어난 2세, 그리고 런던대학대학원을 졸업한 한․일가정 2세가 세계인으로서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하고 싶다고 발표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 17.10.22. 13:52
이번 일본 가나가와현 대회는 참어머님께서 올해 주관한 한국(4/30), 일본(5/14), 태국(6/13), 미국(7/15)에 이어 1만 명을 넘는 다섯 번째의 대규모 평화집회이다.
17.10.22. 13:53
11월에도 일본에서 참어머님 일본방문 50주년 일환으로 1만명 규모의 효정평화집회를 오사카와 아이치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1월 11일에 ‘2017 한반도 평화통일 세계대회’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희망 대한민국! 평화의 등불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전세계 초종교 성직자들과 대한민국 국민 8만 명이 모인가운데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의 실현을 위한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 17.10.22. 20:33
배고픈 식구들은 부담 된다...독생녀 솔찍히 그만 왔으면 좋겠다....
없는집에 제사 돌아 오는거 같다...고생은 식구들이 하고 생색은 위에 인간들이 내고
독생녀는 대접받고 같이 따라온 인간들은 원님덕에 나팔불고....
비젼 2020 무조건 희망이라지....예배인원 줄어드는데 산수도 못하는 도쿠....노
없는집에 제사 돌아 오는거 같다...고생은 식구들이 하고 생색은 위에 인간들이 내고
독생녀는 대접받고 같이 따라온 인간들은 원님덕에 나팔불고....
비젼 2020 무조건 희망이라지....예배인원 줄어드는데 산수도 못하는 도쿠....노
17.10.22. 21:19
현명한 사람은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 인정해야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 앞서 가정연합 2세권 청년학생들의 보고에서 본 것처럼 가정연합의 청년학생들은 효정문화(孝情文化)를 기반으로 가정을 완성해 인종과 국가와 언어를 넘어 일본 만이 아닌 세계를 위한 세계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 17.10.22. 21:19
이 같은 가정이 전 세계로 확산할 때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이룰 수 있으며 진정한 세계 평화도 가능하다”고 강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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