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8. 06:54
천정궁에서 녹을 먹고 사는 작자가 참아버님 순회 끝나고 들어오시는 걸 보면서 하는 말이
“영감쟁이 들어온다. 저 영감쟁이 어쩌고 저쩌고....” 이 사람 이름만 여기에 거론해도 누군가를 식구라면 다 알 것이다. 어떻게 재림주님으로 신앙하는 작자가 그 분을 놓고 영감쟁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는지 이해 안갔다. 이 한 예는 곧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바로 참아버님의 그 말년은 참으로 그 측근들이 뒷방 늙은이 취급하면서 한학자씨를 중심으로 실세를 움직이던 그런 때였던 것이다. 참아버님은 그 당시 마치 치메 걸린 것 처럼 공식석상에서 말씀 도중에 옷을 전부 벗으려고 상의를 다 벗으시고 바지까지 벗으려고 하신다 거나 그 외로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나 행동을 하신 적이 계셨다. 하지만 절대로 참아버님께서는 그런 치메 걸리셔서 그런 것이 아니시다. 그러나 한학자씨를 비롯한 측근 사람들은 참아버님을 그런 치메 현상이
생기게 되었다는 이미지로 상대하면서
말년의 참아버님을 형식적으로 외적으로만 모시는 시늉을 하면서 한마디로 맛이 간 늙은이 취급을 해왔던 것이다. 소위 통일교 간부들이 실세가 누구인지를 알고 그렇게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통일교 특유의
기회주의자들의 풍토로 봐서도 불을 보듯 뻔한 것이다.
일본에서 현금이 청평으로 들어오면 어느새 돈 냄세를 맡았는지 각 기관 기업체 간부들이 청평으로 몰려와 바로 한학자씨 앞에 줄을 서는 것이다. 참아버님은 뒷방 늙은이고 그 실세를 쥐고 있는 한학자씨한테
잘보여야 돈을 만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버님께서는 한학자씨를 중심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겉으로는
모심 받는 척 연기를 하는 사람들로 둘려 쌓였으며
참아버님은 늘 허공에 외치는 메아리처럼 공허한 심정으로
안타까우신 심정으로 한학자씨와 그 간부들을 놓고
더욱더 꾸지람을 하셨어도 그럴수록 이들 눈에는 그러하신 참아버님이
메시아로 보이지 않고 동네 치메든 늙은이로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이제 나이든 그 간부들과 그 자식들은 한학자씨가 어떤 말을 해도 먹고살고자 전부 스스로 소화해내는 똥배를 지니게 된 것이다. 메시아고 나발이고 우선 먹고사는 것에 더 가치를 둘 곳이 없다는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산물인 것이다.
안락사는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법적으로 허용된 의료행위가 아니다. 그러나 이들에의해 참아버님은 영계를 가시고 말았다.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셨던 기원절을 눈앞에 두시고
그 부인 한학자씨에의해 영계에 가셨던 참아버님!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듯이 지금은 한학자씨 세상이 된 듯하다. 거기에 말려들여 신앙적 양심도 뭣도 다 팽겨치고 하늘 섭리와는 상관없이
자기들만의 섭리를 위해서 북한에서 미사일 한방이면
불바다로 사라질 건물을 세운다고 난리들이다. 마치 바벨탑을 쌓던 그 타락의 후예들을 보고 있는 듯하다. |
08:18
치매 그거 무거운 겁니다.
메시아의 권능도 쉽게 무너트리는
신적인 전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걸리지 않는 게 장땡입니다.
우리 모두 치매에 걸리지 맙시다.
메시아의 권능도 쉽게 무너트리는
신적인 전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조건 걸리지 않는 게 장땡입니다.
우리 모두 치매에 걸리지 맙시다.
┗ 18:07
글 좀 제대로 씁시다. 띄여쓰기도 좀 하고 맞춤법도 제대로 쓰십시다.
읽기가 좀 그러네요~
눙락아니고, 籠絡이고,
억많대가 아니고 億萬대고 악영이 아니고, 惡靈이라고..
읽기가 좀 그러네요~
눙락아니고, 籠絡이고,
억많대가 아니고 億萬대고 악영이 아니고, 惡靈이라고..
11:33
이글을 쓰는 당신은 그 때 뭘하셨소? 그저 보기만 했소? 힘이 없었다는 개소리말고 이런걸 보고 무엇을 했소? 이제와서 익명방에다가 이랬다 저랬다 ㅋㅋ 결국은 당신같은 방관자들 덕분에 식구들만 피똥싼것아니오? 당신도 알고도 모르척했으니 그 죄는 아버님 앞에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여기 있는 놈들 중에 교회가 이 지경이 될때까지 뭘 했는데요? 당신들은 양심에 손을 얹고 하늘에 당당할 수 있소? 상황이 X같으면 바꿀 생각을 해야지 맨날 여기 와서 누가 뭐했네 말았네 초딩도 아니고.. 몸을 낮추고 때릴 기다리시오 그리고 변화를 꾀하시오. 많은 준비된 자들이 도와줄 것이오.
13:53
그때 아버님께서 다 아시고 손박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죠? 손대오! 너는 나를 따라 올꺼야 어머니따라 갈꺼야? 손박은 어머니 눈치를 보면서 침묵을 지키자. 아버님은 재차 손대오~~~! 나를 따라 올꺼냐 어머니를 따라 갈꺼냐고? 재차 화나시면서 물으셨다. 그때 손박왈 네! 아버님 따라 가겠습니다~ 라고 하자. 아버님께서 엄숙하게 너만 오지말고 어머니를 꼭 데리고 와야한다고 하셨다. 이게 궁의 전말이라 사료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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