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교회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기차처럼 오로지 헌금승리를 위해 질주중이다. 송회장과 덕구노회장이 전국을 순회하며 반드시 올해 헌금목표를 11월중에 승리해 참어머님을 해방해 드리자고 인사로 협박하고 어르고 난리다. 어떻게 헌금승리가 어머님 해방인가? 웃기고 자빠졌다. 그리고 이번에 24일-26일까지 청평춘계대역사가 열리는데 일본에선 10월 헌금실적에 따라 참가가부를 지시하는 공문이 내려왔다. 교구장은 60퍼센트이상,교회장은 70퍼센트이상 실적이 없으면 참석하지 말라는 지시가 왔다. 지금까지 여러 총회장이 계셨지만 청평에 가지말라는 지시는 송회장이 처음이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했다. 당장 급하다고 자충수를 두면서 무지막지하게 액셀만 밟아서 속도를 높이다가 전복사고가 일어난다. 아주 끝장이 난다. |
14.10.24. 19:14
청평에 가지 않으면 신앙이 없다는 식으로 비쳐지기에 눈치가 보이나봐요?
본부가 그런식으로 밀고가는 것이 문제겠지만... 아뭏든 기분 드럽겠습니다.
위에서도 결국 자기들 목구멍때문에 생쑈를 하는것이고...
어차피 신앙때문에 공직하는거 아니잖습니까??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서 고생하지 말고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가보심이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본부가 그런식으로 밀고가는 것이 문제겠지만... 아뭏든 기분 드럽겠습니다.
위에서도 결국 자기들 목구멍때문에 생쑈를 하는것이고...
어차피 신앙때문에 공직하는거 아니잖습니까??
가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가서 고생하지 말고 가까운 산에라도 올라가보심이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 06:10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런 자유로움이 ....힘 센 누군가가 방향을 틀어주어야하는데....신앙은 결국 스스로 가는 길이니 가만히 두는 수 밖에....아버님을 따라 이제껏 수고한 이들을 어둠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죄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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