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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5일 화요일

현진님 축복가정 특별집회에 다녀왔습니다 – 2017년 8월 13일 피스센터

2017.08.14. 23:36


축복가정을 위해 한국을 찾아주신 현진님을 뵙기 위해 3주째 피스센터에 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말씀이 몇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습니다. 제가 놀란 것은 한참 말씀을 하시는데 언뜻 현진님의 와이셔츠가 보였습니다. 에어컨이 가동하고 있어서 실내온도가 낮은 데도 현진님의 와이셔츠가 흠뻑 땀에 젖어 있었습니다. 현진님은 폭포수와 같은 말씀으로 정성을 다해 오후 5시까지 뜨거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CESNUR 신종교학술세마나에 가정평화협회(FPA)를 대표해서 참석한 김영준 세계부회장의 참석보고가 있었습니다. 참아버님 성화 이후 그 전통과 유업을 가장 올바로 계승하고 실현해가고 있는 분은 유일하게 문현진님이라는 것이 신종교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통일교회(가정연합)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는 김경효 부회장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오후 5시를 넘겨서 집회가 끝났습니다. 7시간의 집회가 은혜와 감사 속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끝났습니다.

감사하게도 어느 분이 어제 현진님 말씀을 수첩에 받아 적어서 밤늦게 타이핑을 쳐서 어젯밤에 이메일로 제게 보내주셨습니다. 말씀을 읽어보며 어제의 깊은 감동을 일부분이라도 전해드립니다. 다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금번에 한국을 찾아온 것은 참아버님의 기반을 되찾고, 참아버님의 유업을 바로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왔다.

아버님께서 영계에 계셔서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것을 못하시지만 나는 아버님을 대신한 아들로서 그 꿈을 반드시 이루어드릴 것이다. 축복가정들도 확대된 참가정의 일원으로 나와 함께 모두가 그 꿈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과 아버님의 꿈을 실현해갑시다.

6천년 동안의 수많은 희생의 기반 위에 세워진 참가정인데 그것을 어떻게 쉽게 포기할 것인가? 어떤 희생을 감당하더라도 참가정을 지켜낼 것이다. 그리고 참가정은 하나님의 진리와 정의와 선을 대표해야 한다. 내가 살아있고 참가정 이상을 지키는 한, 어느 누구도 아버님에 대해 참가정에 대해 부정할 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축복가정 앞에 결정적 시기이다. 여러분의 5% 책임에 의해 산양과 면양이 갈라지는 때이다.

독생녀의 길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간다면 결코 해방된 아들 딸이 될 수 없다.

지금은 축복가정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시간이며, 나의 기도와 소망은 모든 축복가정들이 올바로 서는 것이고, 어머님께서 본연의 자리에 돌아오시어 승리하는 것이며, 나의 형제들도 그러길 바란다.

저의 가장 큰 걱정은 이 모든 축복가정들이 어머님과 함께 침몰하는 통일교회 배에서 가라앉는 것이다.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는 가정이 이상가정이다. 축복은 모든 사람들이 이를 통해 그 가정이 하나님 앞에 정렬되어 모시고 사는 가정이 되겠다는 것이며, 축복의 이상을 올바르게 설명하면, 기독교 이슬람 불교 누가 반대하겠는가? 이 시대에 가장 놀라운 혁명적 내용인 것이다. 진리에 의해, 인류역사 최초로 하나님의 진리에 의해 계몽되어서 그들의 가정을 바로 세움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 동참할 수 있다는 놀라운 내용이었던 것이다. 그 가정 안에서 가치와 진리와 원리 정의 선 이 모든 것이 발현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축복운동이었다면 누가 그것을 반대하겠는가?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 하늘이 인류에게 주시는 축복의 메시지다.

참된 인격자는 자기자신보다  목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있는 사람이다하나님을 대표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정의선을 가진 사람들거기서부터 힘이 나오는 것이다하나님을 대표하는 도적적 권위로부터 힘이 나온다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런 것을 분명히 알지 못하면 장님과 다름 없다. 5% 책임을 이야기  거기에는 여러분의 실적이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관계지속해야 하는 관계는 하나님과의 관계다 하나님과의 생명줄이 양심이다무엇을 하던 양심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그렇게   있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17.08.14. 23:55 new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7.08.14. 23:58 new
참된 인격자는 자기자신보다 큰 목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다
 
01:15 new
현진님의 소신대로 참가정이 섭리의 중심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지금 해야하는 일은 뻔하지 않은가?
지금 떠도는 식구들을 모아놓고 참아버님 말씀이나 반복할 때가 아니지 않은가?
현진님 자신이 어떠한 수치를 받더라고 동생들을 찾아가고, 누님들을 찾아가고 눈물로서 회개하고, 용서받을 것이 없고 용서해 줄것이 없다하여도 용서해달라고 하면서 참가정의 참자녀들의 하나됨을 위하여 노력하는 발걸음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 아닐까?
축복가정을 모아놓고 참가정의 중심이 자신이라고 하면 아니라고 나설 사람은 없겠지~
그러나 참자녀인 누님들을 찾아가고 동생들을 찾아가서 현진님 자신이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라고 한다면 싸대기 맞을걸!
┗ 01:20 new
잘못한 자녀님들이 찾아와 용서를 구해야 하는게 순서죠.
┗ 01:38 new
정신병자 수준이네...잘못이 없어도 회개하고?? 무조건 용서를 빌라니 ㅋㅋ
┗ 01:56 new
바보씨에게.
- 현진님은 참가정이 섭리의 중심이라 한 적 없다. 좀 잘 알아보고 비난해라.
- 정작 잘못한 자녀님들에게도 이렇게 말하는가? 그런데 잘못 없는 사람에게는 찾아가서 잘못 없어도 회개하라하고 그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인 것 처럼 떠드는가? 소위 가인들의 끝없는 징징댐임을 자신이 증거하고 있지 않은가.
- '참가정의 중심은 자신'이라는 현진님의 말씀은 어디에 등장하는 말인가? 장자라는 표현은 권력을 말함이 아니라, 책임을 말하고 있다. 알아보고 나불대라.
- 싸대기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당신이 옛뱀의 환생이다.
┗ 02:11 new
그러면 됐네요~
참가정이 섭리의 중심이라는 말은 잘못된 논리이니 다음 집회에서 그런 말을 하시면 제재를 해주세요~
┗ 02:24 new
바보씨. 그런 말 한 적 없다고요. 당신 머리 속에 있는 말이라구요.
┗ 02:31 new
그러니까,
다음 집회에서 참가정이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이니 하는 헛소리하면 당당하게 일어나서 제재를 해달라고요~
그럴 용기는 없나보죠~ 그런 말 한적이 없다고 오리발 내미는거보니~
┗ 03:30 new
몇차례에 걸쳐 하나님이 섭리의 중심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자꾸 무슨 헛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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