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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9일 토요일

-가룟유다의 은전 30냥과 전직목회자들의 30만원

2017.08.19. 19:06
-*유다의 銀錢30냥과 전직목회자들의 30만원*
인간은 눈에 보이는 유형의 육체와 보이지 않는 무형의 정신적(영체)인 두 부분으로 구성돼있다. 그런데 비중을 생각할 때 순간적으로 육체를 더 중시하는 것 같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물리적 환경을 현실적으로 중요시한 까닭 일 것이다.

그러나 차원을 달리 생각하면 정신적(영체)인 가치가 절대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예를 들면, 사람이 두 다리로 서있는 것 같지만 기실은 절대가치인 무형의 정신이라는 또한 다리가 있어 三數鼎立이 가능한 것이고, 또 아무리 건장한 사람이라도 정신에 이상이 있으면 사람대접을 받지 못 한다.

이는 무형의 존재를 무시하고는 유형의 존재를 말할 수 없고, 유형의 존재가 그의 다스림을 받는 다는 것 또한 주지의 사실이다.
그래서 인격이란 육체도 건강하고 정상적이어야 하지만 내면의 정신적인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원리는, 인간의 완성이란 속사람 영인체가 생령체급 영인체로 성장 완성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는 잘 생기지 못한 용모나 불구된 육체와는 관계없이 완성의 기준은 속사람 영인체 완성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래서 일생의 삶은 무조건 善편에, 正直 편에, 義의 편에, 利他의 편에, 原理와 순리의 편에, 더나가 하나님 편에서, 爲하여사는 참사랑의 삶을 실천하며 살아야하는 것이다.
반대로는, 어떤 경우도 惡편에 서지 말아야하고, 不偏不當함에 서지 말아야하고, 不義 편에 서지 말아야하고, 비 原理의 편에 서지 말아야하고, 不正한 무리의 편에 서지 말아야하고, 불순하고 부정한 금품 수수는 하지 말아야하고, 비인격적인 악인의 편에 서지 말아야하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영적 인격적 속사람인 영인체에게 치명적 손상을 입는 것이다.
그런데 UC가 하늘과 善과 義의 진리의 편에 서지 아니하니 하고 사탄 편에서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대적하데, 이들의 편에 서있는 무리가 있다. 그들이 전직 목회자들이다. UC의 조직에 매인 사람들은 그러하다 하더라도, 전직 목회자들은 생각과 觀이 확실하게 달라야한다. 

그들은 한때 하나님을 모시고 진리를 말하고, 섭리를 말하고 하나님의 해원섭리를 했던 UC의 엘리트 신앙자로 수많은 식구들을 계도하며 일생을 정직하게 존경받으며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일반식구들과는 영적기준과 하늘대하는 기준이 달라야 하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귀중한 영적가치를 의식 못하고 현실적으로 육신 편한 데로 비 원리적이거나, 사탄의 조건 잡힌 삶이거나, 하늘이나 사탄의 영역이거나를 상관없는 개념으로 오가는 無神論적 物神을 섬기는 듯 한 행동은 영적지조를 버려 개인은 말할 것도 없고 섭리적 폐해를 가져와 하나님과 참아버님께 심대한 고통을 드리는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정체성이나 무형세계, 영원한 천국과 지옥 등등 무형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직목회자들이 物神을 섬기는 듯한 행보는 2천 년 전의 유다를 보는 듯한 격세지감이 느껴져 슬프다. 

전직목회자들도 每月30만원씩을 지급받는다. 이는 유다가 예수님을 은전30냥에 판 것과 비견 된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비롯한 모든 영적가치를 무시하고 유다와 같이 눈앞의 이익만을 쫒는 행위로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하며 배신하는 행위에 동조하고 묵인할 것을 암묵적인 조건의 부정한 돈인 것이다.

유다의 30냥과 전직목회자들의 30만원은 몇 가지 면에서 묘한 동일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복귀섭리라는 동일성이고,
둘째는 메시아를 죽게 한 동일성이고,
셋째는 30이라는 같은 수치의 동일성이고,
넷째는 30냥과 30만원의 효용가치가 비슷한 동일성이고,
당시 銀錢 1냥은 밀 한 되 값으로 하루생활비로(?) 30냥은 한 달의 생활비(부족할 것을 생각)정도로 주정되고, 오늘의 1만원도 역시 하루 생활비와 비슷한 량으로, 30만원은 한 달 생활 정도의 양(부족 하지만)이라고 생각된다.
다섯째는 범죄에 관련 된 동일성이다.
특이하게 다른 점은 하나는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했고, 다른 한쪽은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계속 받아먹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직목회자 들은 섭리사에 지겁 동참한 사도들이라고 생각할 때, 일반식구들과는 달리 최 일선 목회를 하면서 핍박의 직격탄을 막는 방패 역할을 하며 식구들을 보호육성하고 하늘대변자로서 하나님과 아버님의 관심 속에 사랑을 받으며 뜻을 섬겨온 분들이었다.
그런 전직목회자들의 자부심은, 하늘이자 나요, 참부모님 이자 나요, 통일교회의 주인으로서 나다,라는 신념과 자부심으로 뜻을 받들어온 존재들로 출세, 돈, 명예 등 사사로운 세상적인 인생을 포기 하고 미련 없이 공인으로서 봉직해온 분들이었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덧없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속인들과는 달리 욕심 없이 순수하게 하늘을 모시고 살아온 인생들로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심정으로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하늘이 가르치신 대로 욕심 없이 때 묻지 않고 깨끗하고 정직하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온 하늘의 첨병으로서 목회자들 이었다.
옳은 것은 옳다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하고, 검은 것은 검은 것이고 흰 것은 흰 것이라고 당당히 주장하며, 비 원리와 비리에는 타협을 거부하는 삶을 살아온 전직 목회자들이었다. 

헌데 이들이 제2의 유다와 같은 유사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돈30만원에 영성과 신의와 명예를 팔고, 자존심도 팔아먹으며 하늘의 억울함을 외면하는 전직 목회자들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恨을 통렬하게 느끼고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하여 恨을 해원해드리겠다고 90평생을 처절한 핍박으로 점철된 고단한 90의생을 하루같이 살다가 恨을 가지고 하늘에 가신 아버님을 위로는 못해 드릴망정......

독생녀에게 속임을 당하시고, 매를 맞으시고, 공갈협박으로 이혼하자며 대들고, 보따리 싸들고 어디론가 집을 나갔다가 들어오며 들락날락하는 등으로 타락한 세상의 여인들 못지않은 행동을 하며 핍박하는 그 핍박을 받으시다가 부부의 然도 거절당하신 가운데, 결국 살해까지 당하신 恨을 가지고 하늘에 가신 참아버님 이신 것을 아는 전직목회자들이 어떻게 모른 척, 못 본 척, 입 다물고, 어디에도 가지 말고, 내게 머물러 있으며 울타리역할을 하라고 쥐어주는 독생녀 교주의 30만원을 받아 희희낙락하는지 인간적인 비애와 배신감을 지울 수가 없다. 

더나가 참아버님의 위상을 格下하고, 원리와 8대 교재교본을 폐기하고, 독생녀 敎를 만들어 독생녀 敎主가 되어, 하나님의 복귀섭리와는 180도 다른 배신의 길, 탈선의 길, 패륜의 길을 가는 독생녀가 주는 금품을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경우 반 섭리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독생녀가 주는 급료를 받는 모든 UC의 기관원들도 사탄의 조력자들 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는 배신이다. 이는 패역이다. 이는 역적의 하수인으로 하늘과 전혀 상관없는 모두가 ‘가룟 유다’ 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전직목회자들과 UC의 종사자들이 받는 돈이 어떤 돈인가? 대개가 日本식구들의 헌금으로 피땀눈물의 恨이 서려있는 돈이다.
-학생들은 학교를 중단해야 하고,
-억지로라도 등교한 학생은 도시락이 없어 친구들이 안 보이는 곳에 물 한 모금으로 배를 채우고,
-어떤 부부는 이혼하고,
-어떤 가장은 자살하고,
-어떤 가정은 파산선고를 받고, 이러게 수많은 가정이 희생되는 가운데 받쳐진 헌금은 한 푼이라도 손실됨이 없이 인류구원을 위해 쓰여 져야하는 무서운 조건이 걸려 있는 돈이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 헌금이 섭리를 파괴하는데 쓰여 진 다는 것은 경악이다.

우리는 영적으로 죽는 조건과 지옥 갈 수 있는 죄가 무엇인가를 잘 아는 사람들이다.
하늘을 背信하는 죄,
殺人하는 죄,
姦淫하는 죄, 그리고
物質을 부정 취득, 사용하는 죄, 또 하나 무서운 것은
心情을 유린하는 죄다.
전직목회자들과 UC조직의 무리들에게 주는 하사금은 이런 비 원리적 비리, 부정행위를 눈감아 달라는 것으로, 이것은 共同正犯이 되는 死藥인 것은 알아야한다. 이는 차후 영계 가는 걸림돌이 될 것이요, 후손들의 앞길에도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부정한 금품은 사탄이 주는 부정한 뇌물로 무서운 독인 것을 알아야한다.

이제 UC는, 아버님을 쓰러트리고 섭리를 물거품으로 만들고, 하나님을 넘어지게 하는 악마의 본궁이 됐다. 이에 30만원 수수하고 협조하는 일부 전직목회자들은 제2의 가룟유다가 된 것을 명심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죄됨을 알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30냥을 대제사장들에게 反金하고 목매 자살한 유다가 오늘의 전직목회자들 보다 양심적으로 조금은 義롭다고 생각되어지는 이유는 왜 일가? -牡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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