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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 화요일

인사가 만사다

2017.08.08. 15:14
인사가 만사다.

이번에 재단 산하 기업체 사장단 인사가 있었다.
  총장님이 선교회 소속의 효정건설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후임에는 일화에서 40 몸담았고사장만 20년을    사장님이 재단 사무총장이 되었다.
대단히 입지전적 인물이다.
가히 자서전을 쓰면 일화역사가  만한 분이다.
그런데도 떠나는 아쉬움이 컸는지 여운을 남겼다이분은 일화가 천국일 것이다.
재단은 이제 초임 발령받은 신입사원 같은 기분일 것이다.
정말 신입사원의 마음으로 일한다면 본인이나 그룹에도 좋은 일이지만 그러기야 하겠는가 말이다.속상하니 입에서 안개만 피어오를 일이다.

정말 아쉬운 인사는 용평의  모사장일 것이다.
사람 좋기로는 그만한 분이 없다직원들에게 신앙적으로도 모범적인 사장님이라 칭찬들이 자자했다국가에서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원도의 입장에서도 올림픽을   앞두고  년을 준비하느라 정성들인 사장을 교체한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룹에서 배제된 사람으로 보일  있기에 내부에서보다는 외부에서  이상한 인사라고  것이다.
강원도나 평창 강릉의 요로에서 여러 소문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안다.
통일그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올림픽이나 끝나고 인사를 하지 이게 뭐냐고 한다.

그러나 이런 비상식이 이번만이 아니지 않는가?
이번의 인사는 단순하다.
능력 있고 인간관계 잘하는   사장을 다시 컴백시키기 위한 작전이었다.
그는 한학자 총재를 대리해서 전권을 휘두르는 정모 실장과 돈독한 관계 덕분이라는 것을 교계 내부에서는  안다.
그렇더라도  참았다가 올림픽이나 끝나고 내년 정기인사철에나 하지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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