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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목요일

현진님이 장자권을 주장할 자격이 있는가?

2017.08.31. 15:16
현진님이 장자권을 주장할 자격이 있는가?

요즈음 현진님 쪽에서 장자권을 많이 언급하면서 독생녀의 길은 틀린 길이며 참가정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를 주장하는 글들을 여기저기 많이 올리고 있어서 분별력 없는 식구들에게 신앙의 혼란을 야기할까 우려가 되어 여기에 대한 원로목회자회의 입장을 정리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창세로부터 예외 없이 책임분담 완수를 전제로 말씀하시고 경륜해 오셨다아담 해와 창조 후 3대 축복을 하셨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책임분담 완수를 전제로 한 것이다창세 이후 인간 책임분담을 다 하지 못하고 타락하게 되면 그로부터 재창조 섭리가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진행되어왔던 것이 섭리 노정 이었다.

장자권 관련한 말씀의 배경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전 까지 많은 말씀을 하셨다그때까지는 천일국 헌법에 의한 치리가 아니라 말씀에 의한 치리의 시대였다따라서 어떤 말씀을 하셨는가가 곧 법과 같은 효력을 가질 때였다이 기간 유의해야 할 것도 역시 책임분담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지시와 명령 인사발령 등이 본인의 실수로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는 언제나 새로운 지시와 명령 또는 인사조치가 따랐다는 것이다.

현진님에 대한 지시와 명령 인사 관련한 말씀도 예외 없이 책임분담이 따랐다.

책임분담을 다 할 것을 전재로 하고 세계부회장으로 임명하시고 참아버님 후계자로 발표하신 적도 있었지만 현진님 본인이 참부모님께 보고하고 허락받고 진행해야 할 인사문제 등 민감한 문제를 일방적으로 처리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과 하나 되지 못한 결과에 이르게 되었고 여기저기서 참소가 잇따르자 결국 그 자리는 형진님에게로 넘어간 적도 있었다형진님 역시 참아버님 성화 이후 참어머님과 하나 되지 못하고 독자노선을 천명함으로 말미암아 후계자의 반열에서 벗어나고 말았다.

아무리 공개된 자리에서 후계자로서의 현진님에 관한 말씀이 있었다 할지라도 마지막에 그 말씀을 거두시고 다른 후계자를 세우시면 그것으로 앞서 하신 말씀의 효력은 상실되고 자격 또한 상실되는 것이 원칙이다.

먼 훗날 후계자로 언급된 부분만 발췌하여 현진님이 후계자로 선정되었다고 해봐야 그것은 그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철지난 억지논리요 한심한 사람들의 말장난일 뿐 공감도 안 되고 인정도 되지 않는 다는 것은 상식인데 이제 와서 현진님 진영 사람들은 입만 열면 장자권 운운하며 후계자 논리를 앞세우고 있으니 안타깝고 답답할 뿐이다.

현진님 진영에서 자주 인용하는 말씀 몇 구절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 4차 아담권 관련한 말씀 근거로 말씀선집 322권 p 165
그래서 이런 시대를 맞기 위해 선생님이 지금 청소년들을 앞세우는 거예요이게 4차 아담권이예요알겠어요그래서 전환했으면 2세 현진이를 중심 삼아가지고 수습하는 거예요부모의 자리에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해요품어서 고개를 넘겨줘야 법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거예요아는 데도 자기들을 차단 안 했기 때문에 싸움을 안 하는 거예요그러니까 현진이도 비판하는 거예요잘 못된 것은 전부 뜯어고쳐라 이거예요.”

4차 아담권 중심으로 현진님을 결정한 것이 아니다수습의 책임자로 말씀은 하셨지만 이 또한 본인의 실족으로 원인무효가 된 것이다그리고 4차 아담이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참부모님의 현현으로 섭리는 완성 완결 완료 되는 것이지 제 참부모 제 참부모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다참부모란 처음이자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이다아담 해와가 완성하여 참부모가 되었다면 그것으로 완결 완료되는 것이지 제 아담 해와 제 아담 해와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녀 시대로 이어지는 것과 같다.

2000. 6. 24 말씀선집 324권 p 196
장자권 부모권 왕권이예요나라 중심 이예요장자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아버지의 나라예요이것을 우리 가정에 축소시키면 아버지 어머니 장자예요장자가 못하면 차자가 하는 거예요현진이가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놀음이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결과를 보시겠다는 의지이지 확정 사항으로 통보하는 것이 아니다결국 실족하고 말았기에 자격도 상실 된 것이다.

2. 현진님에게서 형진님에게로

2009년 1. 15일 만왕의 왕 해방권 대관식 때 형진님이 왕관을 쓰고 참부모님 뒤를 따르는 의식으로 현진님 자리는 형진님으로 넘어간 것을 알리셨고 곧 이어 2010년 현진님을 이단자 폭파자로 선포하심으로 말미암아 현진님은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권에서 멀어져갔음을 내외에 알리신 결과에 이르고 말았다.

뒤 늦게라도 참아버님께서 모든 공직을 내려놓고 참아버님 곁에 잠시 있으라는 권고의 말씀도 있었지만 그 또한 뿌리치고 지금까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UCI 관련한 사건을 만들고 말았다

UCI 이사진 교체를 참부모님 허락을 받지 않고 현진님이 독자적으로 단행한 것을 나중에 참아버님이 아시고 원상회복하라 하셨지만 끝내 말씀을 거역하고 허락 받지 않은 이사진을 중심으로 공적 자산을 임의로 처분하여 사유화해 나가는 과정을 참아버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시고 내리신 결단이 이단자폭파자” 였다.

이제 와서 장자권을 주장하고 나서는 의도가 무엇인가?
참어머님 이후후계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인가?
남아 있는 공적자산을 사유화하기 위해인가?

그 동안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에 반기를 들고 식구들의 피눈물로 쌓아올린 공적자산에 대해 참부모님과 아무런 상의도 않고 무차별적으로 매매 처분하여 현금화해갔던 일연의 수순은 소위 먹튀(먹고 튀자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수법)로 밖에 보이질 않았다그 수법이 공의롭지 못하고 불순 했기에 참부모님 중심한 통일가에 많은 상처와 피해와 고통을 주었기에 먹튀로 밖에 보이질 않은 것이다그러고도 지금까지 아무런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는데 이제 와서 장자권 운운하니 어느 누가 정상으로 보겠는가?

이런 형태를 장자권을 주장하는 권리행사라면 그것은 조폭의 세계에서나 통하는 것이지 인류 구세의 사명을 갖고 인류의 참부모님이 되시어 섭리를 경륜하시는 참부모님의 섭리에서는 용인될 수 없는 반 섭리 적이요 폐륜에 해당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현진님이 아직도 장자권에 미련을 갖고 추종자들에게 장자권 운운하는데 그 역시 그러한 권한을 갖기 위한 인정받는 과정 즉 책임분담과정에서 실족한 결과로 말미암아 장자권은 이미 상실되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

참부모님으로 부터 이단자 폭탄자로 정죄된 본인이 무슨 낯으로 장자권을 주장하고 후계자 운운한단 말인가?

현진님 배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몇 사람은 한국협회에서 제명처리된 것이 정확한 팩트다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추대되는 현진님이 과연 섭리의 대권을 말할 자격과 자질이 있다고 보겠는가?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 반섭리적 집단으로 출발한 사람들이 무슨 권한으로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권에 대해 그리도 미련이 많은지 알 길이 없다.

3. 독생녀의 길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독생녀의 길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간다면 결코 해방된 아들딸이 될 수 없다.” 현진님이 2017.8.13. 피스센타 강연 중에 언급된 부분이다.
언제부터 현진님이 하나님의 뜻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심판관이 되었는가?
더군다나 참아버님이 재세 시에 수없이 언급하신 독생녀 관련한 말씀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고 단정하는 몰상식한 말을 한단 말인가?

독생자 독생녀를 거치지 않고 어찌 참부모가 될수 있으며 참부모 없이 어찌 참가정이 태어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현진님의 주장은 서글프게도 수준이하의 막말에 속할 것 같다흑백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색깔을 말하는 것 같아 그의 주장은 상식이하의 억지와 몰상식의 나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 안타깝다.

4. 진정한 장자권은 참부모님의 심정과 뜻을 계승해야

현진님은 참부모님의 3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부터 장자는 아니었다지금은 위로 두 형수가 자녀들을 양육하며 섭리 안에서 중책을 맡아 수고하고 계신다벌써 효진님의 아들이 20대를 바라볼 만큼 성장한 마당에 새삼스럽게 3남이 장자권 운운하니 어처구니가 없다.

오죽했으면 참부모님께서 이단자 폭파자라 하셨겠는가?
진정한 장자권은 참부모님의 심정과 눈물과 뜻을 계승해야 한다.

5. 지금이라도 참어머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현진님 본인과 추종자들 모두가 사는 길

참어머님께로 돌아오는 길 외에 현진님과 그 추종자들이 사는 길은 없다독자노선 고집하며 가봐야 얼마나 갈 것이며 어디까지 갈 수 있겠는가?

모름지기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럴 만한 자금과 이념 또는 사상이 있어야 하는데 어떤 조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입장에서 가봐야 얼마를 가겠는가그 사이에 비축한 자금이라 해봐야 공적 자산 임의로 매매한 것 외에 무엇이 있겠는가그것 바닥나면 대책 없는 입장임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 이다.
이제는 조용히 돌아봐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본다.

NGO 활동의 수준으로는 구세의 명분을 만들 수 없으며 끝내 NGO로 밖에 남을 수 없음은 거기에 영혼이 없기 때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현진님 진영에서 내세우는 글로벌피스재단(GPF)이란 그대로 일반적인 재단법인에 불과하며 활동은 사회단체 활동의 영역에 불과하다가정평화협회란 단체도 평화운동은 할수 있겠지만 그것이 곧 구세운동이 될 수는 없다이유는 참부모님이 거기 안 계시기 때문이며 뜻으로는 영혼이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참부모가 없는 참가정 논리로 누구를 설득할 것이며 누가 설득되겠는가?
참부모가 없는 참가정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겠는가?
참부모님을 중심한 하나님의 복귀섭리를 설명할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어떻게 실현해 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섭리는 장시간 유창한 영어와 말하는 것을 통역하는 것으로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참부모님의 언어와 심정으로 증언하고 거기에 눈물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살아온 삶이어야 구세의 섭리에 정렬되는 것이다.

참부모님과 함께하지 않는 독자노선으로는 세상의 비웃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며 그 어떤 사람의 동정도 지지도 받지 못할 비통한 결과만이 있을 뿐이다왜냐면 천륜을 거역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디 참어머님 곁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그 결단이 늦으면 늦을수록 진정성이 훼손되고 주변의 피해가 커진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

참어머님은 지금도 참자녀분들과 함께 섭리를 진행하고자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원로목회자회에서도 돌아올 참자녀분들 위해 정성을 모으고 있음을 알린다우리 모두 지상의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천상의 참아버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자랑스러운 천일국 주인이 되기를 기원한다.




 
15:21 new
좋은 게시글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48 new
뭐가 좋은 글이여?
부모에게 효도하기 위해서 태어난 인간만큼 어리석은 인간이 없을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과 참부모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통일교인이 되었던가?

이런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영광을 돌려주기를 바라는 심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다.
당신은 당신의 자식이 당신에게 효도하기 위해서 살아간다고 하면 기분이 좋은가?
나 같으면 등신 같은 자식이라고 정신차리라고 말할 것이다.

능력도 없는 사람이 섭리의 중심인물이 자리를 꾀차고 있으면 그 조직이 어떻게 될까?
본글을 쓴 사람이나 댓글을 단 사람이나...
이 정도의 글을 쓰려면 바보는 아닐 것이고 양심을 판 사람들임이 분명하다.
 
15:57 new
한심한 놈들
 
16:56 new
교권에 정당성이 없는 것이 두려운게로군요.
니들 떨고있지...
 
16:56 new
현진님에게서


형진님에게로
 
16:57 new
이제 와서 장자권을 주장하고 나서는 의도가 무엇인가?

참어머님 이후, 후계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인가?

남아 있는 공적자산을 사유화하기 위해인가?
 
17:32 new
재밌네요.
세월은 흐르건만 논리의 구조가 발전이 없음.
모든건 행동과 결과로 평가됩니다.
친히 글르 써주셨으니 잘 저장했다가 훗날 과연 어떤지 봅시다.
그 훗날. 얼마 안남았소.
 
18:02 new
슬슬 효진님 아들을 말하기 시작한거보니
본격적으로 돈돈돈 돈얘기 시작한거보니
tm을 버리는 작업을 시작했군
tm에게 뭔일이 있는게로군
 
18:35 new
지은 죄가 많은 자들이 제발저린가 보네 
 
18:45 new
호들갑 떨긴

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는가?...그것은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 사태에 대해서 걱정도 많이 하고 분노도 많이 하지만 그것으로 그만이며 현 사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나 방법을 더 찾으려 하지 않는다.
왜 걱정과 분노에서 그치고 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분노하기도 하고 조직과 자신의 무능을 비관하기도 하지만 이런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 보지 않는다.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해서 그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걱정과 분노로 끝나고 말 것이며 아무리 시간이 많이 흘러도 이런 상황은 변하지 않고 말 것이다.
무엇이 문제이기 때문에 현 상태를 개선하지 못하는 것인가?

정치나 경제에서는 잘못되는 상황이 있다면 곧바로 바로잡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다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민들에게 그것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북한 같은 독재정권에서는 어떠한 경우라 하더라도 바로잡을 방법이 없다.
국민들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시장이 왜곡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시장을 지배하는 세력을 제어할 수 있는 없다면 왜곡현상을 바로 잡을 방법이 없다.
잘못된 현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전제조건은 국민들에게 힘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면 우리의 상황은 어떤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이라고 할 수 있는 교인들이 국민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진실된 내용은 ‘아무런 힘이 없다’ 이다.
모든 권력 곧 힘은 한 사람에게만 있기 때문이다.
종교의 특성상 그 절대적인 힘 곧 그 권위에 대해서는 어떤 불평도 어떤 불만도 어떤 그 어떤 것도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절대불가침의 권위에 대해서 어떤 제재도 불가능하다면 그 조직이 개선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되는 것이다.

한 사람에게 모든 권력과 권위가 집중되어 있고 책임도 집중되어 있는 조직은 필연적으로 잘못되도록 예정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더구나 그 사람이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면, 그리고 그를 보필하는 사람들이 건전한 상식과 건전한 양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그 조직은 필연적으로 흥하기보다느 망하는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거대한 조직일수록 현상유지를 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일은 그만큼 어렵고 복잡해진다.
삼성 같은 그룹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그룹의 명운(命運)을 걸고 노력을 하는데 그것은 변화하는 시대를 읽어야 하고 수 많은 경쟁업체들과 경쟁을 해서 살아 남아아 하기 때문이다.

종교 또한 이와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신흥종교들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그들과 경쟁을 해야 한다.
지금 한국에서 일어난 이단으로 비난 받는 많은 신흥종교들은 이미 통일교회의 교세를 추월한 곳들도 많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반기를 들고 세력을 갈라서 딴 살림을 차리는 일도 벌어지게 되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안팎에서 경쟁을 해야 하며 결국 엉뚱한 곳에 힘이 소진되어 쇠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신세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래를 예측하여 부단하게 연구하고 노력하고 그에 맞는 계획을 세워나가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머물러서 미래를 대비하지 않는다면 그 조직에 희망이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이런 현상을 눈으로 보고 있지만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설령 이런 상황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가 보니 비난을 하고 분노를 하다가 떠나가거나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전혀 방법이 없는가?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방법이 있기 위해서는 결국 사람들이 현명해지도 똑똑해져야만 가능한 일이다.
무엇이 중요한 것이며 소위 메시아나 중심인물에 대한 사명과 권위 그리고 중요도 등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는 것이다.

메시아와 섭리의 중심인물이 존재하는 목적은 메시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류 때문이다.
인류 때문에 권위가 필요하고 권능(?)이 필요하며 따라서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메시아(섭리의 중심인물)이 하는 말이나 행위 등은 인류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그러하지 못하는 메시아라면 이미 그는 메시아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가 되는 것이며 중심인물로서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자리에도 머물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시간이 흘러가면 나이가 들게 되고 늙어져서 언젠가는 죽게 된다.
그래서 그 부모가 가정을 만들어서 자식을 낳아 계대(繼代)를 이어간 것처럼 그의 자녀들 또한 그렇게 살아가게 된다.
메시아도 인간이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들처럼 그런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그 사명은 후세인들에게 계승이 되어서 후세인이 그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섭리이고 이치인 것이다.
이런 평범한 자연의 이치를 망각하거나 거부하면 그도 망할 것이고 그 조직도 망할 것이며 하나님의 뜻도 망하게 되는 것이다.
왕의 권위도 중요하고 권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백성이 있고 나라가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지 백성이 없고 나라가 없다면 그것 또한 없어지게 된다.

북한의 국민들은 총칼로 목숨을 위협받기 때문에 불평이나 불만조차도 표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자신의 생각이나 불만을 얼마든지 표출할 수가 있는 것이며 그 불만이 정당하다면 얼마든지 행동으로도 표출할 수가 있다.

종교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종교 내부에서 본연의 종교가 본연의 사명을 다하지 못한다든가 책임자가 본연의 업무를 잘 못 수행한다면 그 조직원은 그런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 불만을 표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종교가 폐쇄적이거나 비정상적이라면 그런 행동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감히 그렇게 할 수가 없게 된다.
무슨 핑계와 이유를 대더라도 그렇지 못한 조직은 폐쇄적이며 비정상적인 곳이 맞는 것이다.
이곳도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을 길이 없는 곳이라면 비정상적이고 폐쇄적인 곳이 분명한 곳이 되는 것이다.

북한은 총칼 때문에 지도자와 지도부의 잘못을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곳은 무엇 때문인가 라고 묻는다면 잘못된 권위에 복종하는 것이 길이 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잘못된 권위라는 것은 본연의 길을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권위를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목숨이 총칼의 위협이 없음에도 이런 권위에 복종하는 것은 무지로 인한 판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국민 때문에 존중 받는 것이며 메시아 또한 인류 때문에 존중받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면 그는 존중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메시아 또한 인류를 위하지 못한다면 존중되어지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런 생각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을 고치지 않는다거나 고치지 못한다면 불평할 자격도 불만을 가질 자격도 없는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면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이 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거나 알아도 어찌 할 수가 없다면 걱정이나 불만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메시아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무엇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불평할 자격도 없다.


마쯔자키씨의 거짓말-댄버리 재판의 진실

2017.08.30. 01:00
마쯔자키씨의 거짓말-댄버리 재판의 진실

가정연합(통일교회)의 공식사이트에 올라 온 「마쯔자키 선생의 강연 『가미야마 타케루씨에 대해서』」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http://trueparents.jp/?page_id=2755)



마쯔자키씨는 「가미야마씨와는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깊고 은혜도 감사한 것도 많다」고 말하면서 아버님이 댄버리 형무소에 들어가게 된 것이 가미야마씨 한 사람 때문이었던 것처럼 결론을 내리고, 「가미야마씨는 모세처럼 혈기를 부렸다. 아버님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메시아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사람을 심판하는 아벨병에 걸려 있었다. 그래서 자신도 가미야마씨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비난했다.

그가 가미야마씨를 공격하는 근거는 「가미야마씨가 아버님을 댄버리 형무소에 들어가게 했다」고 하는 한가지로 장황하게 댄버리 재판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댄버리 재판의 책임을 가미야마씨 한 사람에게 지우려고 한 그의 논리는 무리가 따르고 거기에는 많은 모순이 있다.

1)    댄버리 재판은 아버님의 개인명의계좌의 이자가 문제가 되었다. 당시 이미 통일교회의 은행계좌가 있었기 때문에 아버님의 개인계좌를 만들 필요가 없었지만, 마쯔자키씨는 「미국에서는 성공한 사람이 존경을 받는다고 박보희씨가 아버님께 진언하고 아버님 개인의 은행계좌를 만들고 그곳에 130만불을 입금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마쯔자키씨는 어째서 박보희씨가 (댄버리 재판의)근원이라고 말하지 않는가?

2)    재판이 열린 것은 1980년대 초반인데 문제가 된 은행이자는 1973년, 1974년의 것이다. 그렇다면 왜 당시 은행계좌를 관리하고 있던 피터 김씨와 오오누키씨나 세무신고를 한 J.타리씨는 아버님을 지키지 못했는가?

3)    당시 가미야마씨는 미국에 막 도착한 상태로써 영어도 모르고, 문제가 된 은행계좌에 어떤 책임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했던 사람들이 모두 도망을 갔고, 그리고 일본에서 자칭 재판 프로라고 하던 이시이 미쯔하루씨가 「당신(가미야마)이 책임을 지면 아버님을 구할 수 있으니 대배심에서 증언해야 한다고 나를 강하게 압박했다」고 했다(가미야마씨가 아버님께 보낸 편지, 2002년 5월 1일). 그래서 증언하게 되었고 그것이 위증이 되었다.

4)    또한, 마쯔자키씨의 강연에 나오는 벨리 피셔 변호사의 조언도 있었고, 가미야마씨가 아버님께 「자신이 대배심에서 증언하면 아버님까지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자 아버님께서 「가마야마! 너 혼자만 도망가는가!」 라고 추궁했다고 한다. 그래서 가미야마씨는 대배심에서 증언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마쯔자키씨는 측근으로서 그 사정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심원재판을 막으려고 한 자기 자랑은 하지만 아버님께서 가미야마씨에게 증언하도록 요구한 것을 밝히지 않았다. 전부 가미야마씨에게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이다.

5)    그 후, 이시이씨가 가미야마씨 위에 서게 되었고, 대배심에서 어떻게 증언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미야마씨를 지도했다. 그것이 위증죄가 되었고, 아버님께서 가미야마씨에게 그 위증을 지시했다고 해서 음모죄가 되었다. 그 모든 책임이 가미야마씨 한 사람에게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6)    재판에 관여하고 있었다고 하는 마쯔자키씨는 뉴욕타임즈의 문목사가 소득세 사기로 기소되었다(1982년 5월 19일)기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거기에는 「주요 증거로는 교회의 기록 가운데 날짜가 소급되어 만들어진 대출이나 회계서류가 포함되어 있다. 서류의 은화로 인해(주:글씨를 눌러 쓴 것이 다음 서류 뒷면에 배겨서 보이는 것) 일부 서류가 그들(교회)이 거래가 있었다고 한 날짜 보다도 훨씬 뒤에 작성되었고, 그 거래 시점에서 사인한 것처럼 날짜가 소급되어 작성되어 있음이 증명되었다.

배심원들이 없을 때, 판사는 변호사들과의 초기협의 중에 『은폐하려고 한 증거가 단순한 수입의 신고누락을 범죄적 탈세사건으로 바꿔버렸다』 고 설명했다.

본 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변호사들에 따르면 만약 위조문서가 수사관들에게 제출되지 않았다면 문목사가 탈세혐의로 기소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고 한다.

         (Key evidence included backdated documents about loans and finances in the church’s records. Watermarks                    provided evidence that some documents had been created long after the transactions they purportedly recorded 
           had taken place, and that the documents had been backdated as if signed at the time of the transactions.
          The judge had told the lawyers in an earlier discussion, when the jury was not present, that evidence of an “attempt t           o cover up” had turned the initial failure to report income into a “criminal tax case.”
          Mr. Moon would not have been indicted on tax charges, according to lawyers familiar with the case, if false                     documents had not been submitted to investigators.)

변호사들이 모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위조문서를 작성해서 스스로 워싱턴 법무부에 신고한 사람이 이시이씨라는 것을 마쯔자키씨가 모를 리 없다.

7)    재판 후 이시이씨는 자신의 책임을 애매하게도 법정통역사의 오역으로 인해 재판에 졌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시이씨는 「당신(가미야마씨)이 본래 해야 할 일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둘 수 없어서 내가 해 왔다. 아버님께도 『가마야마 회장이 협조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가미야마씨에게 보낸 편지, 2001년 8월 28일)고 가미야마씨를 비난하고 20년 이상 끝도 없이 법정통역 문제를 핑계 삼아 왔다.

8)    이시이씨의 변호사였던 이나미 토모유키씨가 가미야마씨와 만나기를 희망했고, 2002년 3월 1일 가미야마씨는 동경에서 이나미씨와 만나 재판의 경위를 설명할 기회가 있었다. 이나미씨의 소감은 미국 변호사가「가미야마씨에게 증언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은 옳았다. 이 건은 묵비권을 행사했어야 했다. 아마추어인 이시이씨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재판 투쟁을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모든 것이 다 통역(오역)의 문제가 아니다. 이시이씨가 재판기록을 책으로 만들어 싸우자고 하지만 그로 인해 미국이 움직일 리가 없다」 고 이시이씨의 재판방식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이상으로 마쯔자키씨가 가미야마씨를 공격한 논거를 비판했다.


그 이전에 그는 미국에서 오랜 기간 가미야마씨의 측근으로서 활동했고 「(가미야마 회장에게)받은 은혜도 많았기에 감사할 것도 많았다」고 한다. 그런 그가 가미야마씨가 죽음을 눈 앞에 두고 반론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어째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과 같은 강연을 하였을까? 그것도 심각한 문제를 히죽히죽 웃으면서 말하고 있다. 마치 양심의 가책에 괴로워하면서도 스스로 양심을 속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으로 마쯔자키씨는 가미야마씨를 공격하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곽선생이나 현진님까지도 매도하고 있다. 아버님께서 「직계의 아들을 장자로서 모시지 않으면 안된다」 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쯔자키씨는 「현진님은 의외로 약합니다. 내적으로는」 라는 놀라운 발언을 하고 있다. 거기에는 아버님의 바라심과 현진님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없다. 오직 교만한 1세의 모습만 있다.

마쯔자키씨 뿐만 아니라 그의 “강연”을 교회 예배당에서 시킨 교회지도자의 신앙자세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아버님의 「용서하라 사랑하라 단결하라」 라는 말씀은 잃어버리고 거기에는 추한 교회 “정치가”의 모습만 있다.

2016년 12월 10일
마르코



 
17.08.30. 01:36 new
엄연한 사실을 왜곡하다니 마쯔자키씨, 왜 이렇게 변했나요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나요?
 
17.08.30. 03:51 new
여기도 홍발정제 같은 인간이 있네요
 
17.08.30. 11:10 new
탈세 때문이 아니라 위조문서를 만들어 제출한 이시이씨가 아버님을 댄버리로 보낸 결정적 증거가 된거로군요. 기가막혀요!
결국 통장만들라고 말한 보히밥 통장만든 피털킴 세금안낸 피털킴 오오루끼 젤탈리가 주범이로군여.
진실이 이제야 드러났네여 
 
17.08.30. 14:58 new
아주 중요한 글이군요. 일본에서 조직적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투병중에도 아버님 말씀을 전하고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여념이 없으시던 가미야마 회장님을 모함하고, 이 모든 것을 현진님을 모함하기 위해 자행했다는 또 하나의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통일교회의 저열함과 악랄함에 기가 찰 뿐입니다.
 
17.08.30. 23:21 new
굉장히 중요한 증언이군요.
근데 변호사들이 반대하는데도 그들은 왜 위조문서를 만들어야 했을까요?
그래서 왜 아버님을 감옥에 보내야 했을까요?
이런 의문을 갖게 되네요.
┗ 08:32 new
이시이씨가 단독으로 위조문서를 만들었을까? 누가 뒤에서 위조문서를 만들도록 부추겼을까?
이런 의심도 생기네요.
 
17.08.30. 23:36 new
이때부터 기묘율이가 통일교를 망치려고 했구나...
┗ 01:01 new
타락한 누시퍼가 환생한 자
 
06:10 new
PK가 천사장누시엘이 되어 참아버님을 감옥에 보내고,
아버님 안계신 사이에 참부모 가정을 미혹 타락시키고
그후 겁박하며 조종하면서 계획적으로 아들들을 내쫒고
계획적으로 섭리를 파괴 하려한 주범인 것이 들어 났어요.
역시 이놈이 천지를 뒤엎은 것 입니다.
 
06:13 new
세계의 식구들은 PK를 타도 척결해야 하는 것 입니다.
PK가 하나님의 섭리를 파괴한 철천지 원수 놈 입니다.
식구들은 분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