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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제2편 기원절의 의미, 1. 기원절의 의미>

<제2편 기원절의 의미, 1. 기원절의 의미>
 
 


<2편 기원절의 의미, 1. 기원절의 의미> 훈독남
 
1. 기원절의 의미
 
기원절의 의미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렵다. 물론 간단하게 말하자면 천일국이 출발하는 날, 또는 통일천하 지구성을 하늘 앞에 바치고 하나님의 고향으로 선포하는 날. .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할 수도 있지만, 또다시 천일국이 무엇인지, 통일천하 지구성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어떻게 그 지구성을 하늘에 바치는 것인지, 등에 대한 2차적인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기원절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먼저 살펴보고, 보다 구체적인 설명은 다음에 기원절에 되야 할 일들을 7가지로 정리하여 그 뜻을 단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1) 하나님 왕권 즉위식 직후의 기원절
 
기원절이라는 것은 그 말을 제정하기 이전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 내의 아버님 기도에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 2012년까지는 하나님 앞에 총생축헌납물을 봉헌해서 통일천하 지구성이 하나님의 고향, 또는 조국으로 선포되어야 하는 최후의 정비시대라고 하신 데서 그 내용을 찾을 수 있다.[1] 2001년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면서 '기원절'이라는 이름을 제정했던 것이 아니라, 하늘 앞에 모든 만물을 환원하는 책임을 두고 기간을 2012년까지로 목표하셨던 것이며, 그 이후에 나라를 하나님의 소유로 봉헌선포하는 내용을 두고 기원절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 때까지만 해도 기원절이란 이름이나 약속된 날짜는 지정되어 있지 않았었다.
2) 기원절의 날짜 지정
 
그래서 2013 1 13일이라는 날짜도 2005년도까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가 2005 9 2일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천주평화왕권 안착 출발의 날 선포'를 하면서 비로소 지정되었던 것이다. 여기서도 아버님께서는 2013 1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하는데, 이 때 모든 것들을 하늘 앞에 하늘땅의 이름으로 찾아서 참부모를 통해 봉헌해드려야 해방 석방 세계가 되는 것이라고 설명하셨다.[2] 즉 기원절은 타락으로 사탄의 소유로 되었던 모든 것들을 참부모님께서 찾아세워 하나님 앞에 봉헌해 드린다는 의미가 있다.
3) 2013 1 13일을 '기원절'로 제정
 
그리고는 2010 2 19일에 2013 1 13일을 '기원절(起源節)'이란 이름으로 선포하신다. 물론 그 이전에 교회에서는 이미 이 날을 기원절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교회가 사용하고 있던 기원()의 의미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연대나 시기'를 나타내는 것이었고 이날 천력의 발표와 함께 정식으로 선포된 기원(起源)의 의미는 '사물이 발생한 근원'을 의미하는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
 
이때의 말씀으로 기원절을 정리해 보면,
 
첫째, 실체적 천일국의 시발, 기원이 되는 날이다.[3]
둘째, 축복을 통해 내외 양면으로 성별된 터 위에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위하는 삶의 길'을 가야 할 마지막 단계인 '천정시대'이다. 즉 인간이 타락성을 벗어 던지고 본연의 모습을 찾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시대로,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어 들어가는 천일국의 때이다.[4]
셋째, 실체적 천일국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통일을 완성하고, 또한 이때는 천리와 천도로 섭리를 경륜하게 된다는 것이다.[5]
즉 기원절의 의미를 다시 정리해볼 때, 실체적 천일국이 출발하는 이 날은 위의 둘째 번 셋째 번의 상황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진 것으로, 인간이 타락성을 벗어 던지고 본연의 모습을 찾아 위하는 삶을 통해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고 천일국 국민이 되어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통일을 완성하여 천리와 천도로 섭리가 치리되는 시대를 출발시키는 것이며, 그런 나라의 근원, 기원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나님 왕권 즉위식 이후 2012년까지를 통일천하 지구성이 하나님의 고향으로 선포되어야 하는 최후의 정비시대라는 하나님 왕권 즉위식 초기의 아버님 기도 내용과 합하여, 위와 같이 하나님에 의해 천리와 천도로 치리되는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치는 날이 '기원절'이라고 간단하게 정의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천리와 천도로 치리되는 나라가 무엇인지, 어떻게 그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칠 수 있는 것인지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알기 위해서는
첫째 평화신경 16장의 내용을 알아야 하고,
둘째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고,
셋째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말씀을 알아야 하고,
넷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고,
다섯째 어머님의 책임을 알아야 한다.
여섯째 몽골 연합회에 대한 내용을 알아야 하고,
일곱째는 여의도 파크원에서 기원절을 완료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 외에도 다른 말씀을 통해 기원절을 설명하기도 하셨지만 중요시 여기는 위의 7가지 내용을 통해 기원절의 구체적인 의미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한번에 글을 내놓기엔 내용이 너무 방대하므로 단계별로 차례차례 나누어 정리하도록 하겠다.
 
훈독남


[1] 이제 나머지 2010, 혹은 2012년까지 이 기간에 하나님 앞에 총생축헌납물을 봉헌하는 것을, 땅 위에 받아 돌이킨 모든 것을 다시 돌이켜 받을 수 있는 지상 통일천하 지구성 당신의 고향이요, 당신의 조국광복을 선포할 수 있는 그때까지 있는 정성을 다하기 위한 남북한의 통일을 위주로 해서 유엔 통일과 천상. 지상세계 통일의 일선상에 있어서 평균 평면도상에서 연결시킬 수 있는 숨가쁜 최후의 정비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통일세계2-2001, 하나님 왕권 즉위식, '하나님 왕권 즉위식' 2001.1.13, 7시 기도3, 천주청평수련원, 32~33.)
[2] 그래서 천주평화왕국 안착 출발이에요. 안착 출발이 소생. 장성 미국을 중삼삼고, 그 다음에 각 나라 전부가 그렇게 유엔에 가입해서 세계 국가가 하나돼 가지고 8년 이후에 전부다 정비하는데, 법을 세워 가지고 지킬 수 있을 때까지, 2013년 정월 13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할 때, 하나님 앞에 모든 하늘땅의 이름으로 찾아서 비로소 참부모를 통해 봉헌해 드림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딱 해방 석방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 일을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서, 예수님이 죽음 고개를 극복하면서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여러분 나라를 아벨 유엔 국가에 가입시켜 가지고 하늘땅을 해방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들어 같이 동참해야 돼요.
그래서 부모님과 동참해서 전부를 묶어 가지고, 타락한 부모가 생김으로 하나님의 소유를 사탄이 마음대로 뜯어 먹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이제 하나 돼서 돌려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마음대로 치리 관리할 수 있는 천상 지상 새 하늘, 해 땅이 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 (통일세계10-2005, '천주평화왕권 안착 출발의 날 선포' 2005.9.2 알래스카 코디악, 28.)
[3] 통일세계2-2010, 참부모님 탄신 90주년 경배식 및 경축오찬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 2010.2, 49~50.
[4] 인류역사의 흐름을 섭리사적 눈으로 살펴보면 시대의 변천은 크게 3단계로 대별 됩니다. 첫째는 '물정시대', 즉 물본주의적 물질 우선시대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인정시대', 즉 인간의 지식과 감정을 앞세워 세계를 지배해 왔던 인간중심주의 시대입니다.
그러나 이런 시대는 과도기적 시대입니다. 인간이 타락성을 벗어던지고 본연의 모습을 찾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시대로 진입하는데 거쳐야 할 과정적인 시대라는 것입니다. 축복을 통해 내외 양면으로 성별된 터 위에 절대적인 기준을 세우고 '위하는 삶의 길'을 가야 할 마지막 단계의 시대가 '천정시대'입니다. 한 분 하나님의 심정에 회귀되는 천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때가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바로 이 시대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통일세계2-2010, 참부모님 탄신 90주년 경배식 및 경축오찬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 2010.2.19, 천력 천기1 1.6, 51)
[5] 실체적 천일국 시대가 펼쳐지면 이 땅에 '영연세협회'가 중심축의 자리에 서서 만유를 치리하게 될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연결하여 실질적인 통일을 완성하고 천리와 천도로 섭리를 경륜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서 세속적인 차원의 선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고, 교체축복결혼을 통해 인류는 한 가족이 되어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평화와 행복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그런 날이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통일세계2-2010, 참부모님 탄신 90주년 경배식 및 경축오찬 '영원불변의 천력시대를 열어가는 하나님을 모시는 천일국 왕권' 2010.2.19, 천력 천기1 1.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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