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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7일 일요일

벤 로렌슨의 공개편지


 - 김경효 번역(간단히 한 것입니다)|익명 토론방
| 조회 56 |추천 0 | 2012.10.07. 14:2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8153



벤 로렌슨의 공개편지를 급하게나마 간단히 번역했습니다.
누군가 더 정확하게 번역해 주실 걸로 믿습니다.- 번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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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로렌슨으로부터의 공개서신
 
마음 깊숙히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 그리고 잘되기를 바라며 (보내주신) 축하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저와 문인진 씨의 관계에 대해 놀라움과 충격을 나타냈고, 많은 분들이 상당한 궁금증을 가지셨을 겁니다. 참아버님의 성화식에 대한 예로서 좀 더 일찍 성명서를 내보내지 않았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행동들에 대해 모든 책임을 지고자 합니다.
 
문인진 씨와 저는 스스로 축복가정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모두가 동의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과 참부모님 그리고 이 세상 앞에 서로를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건강한 남자 아기를 얻었으며 늦은 인생에 그 아기는 우리에게 (찾아온) 기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92년에 처음 축복을 받았으나 점점 상처를 주는 행동이 심해짐에 따라 제 아내와는 2000년에 별거를 했고, 우리의 별거 사실에 대해 노르웨이 교회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결혼생활 8년동안 저는 한 번도 그녀를 속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프랑스에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저도 서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서류가 접수되지 않았다는 것을 저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011년에 노르웨이에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고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저의 전 아내는 제게 말하기를 두 번이나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 했다고 했으며, 저는 그녀가 모두 잘 되기를 바라면서 제 성(라스트 네임)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제가 살아온 개인적인 삶의 내용과 지난 4년간 되어진 러빙 라이프 미니스트리에서의 좋은 활동이 분리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감추려고 한 것이 없었다는 겁니다. 인진님 스태프 중에 누구도 우리 관계를 안 사람은 없었습니다. 겨우 몇 명의 친구들만이 인진님과 제가 함께 지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을 뿐입니다. 가장 가까운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 누구도 우리들의 관계의 성격을 안 사람은 없으며, 우리가 아기를 가졌다는 사실도 안 사람이 없습니다. 이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은 거짓이고 잘못 연유된 것입니다.
 
저는 행복한 가정이야말로 평화로운 세상의 초석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마음이 평온한 사람은 누구도 참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 저는 제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한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와서 정말 훌륭하신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저에겐 말할 수 없는 행운이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이상을 향해 문인진 씨 같은 멋진 분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있어서 제 자신을 이 지구상에서 가장 운좋은 사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뭐라 말하든 그녀와 함께 하는 축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이곳 미국에서 (통일)운동을 얼마나 변혁시켰는지 보았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팀이 어떻게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열광시켰는지 보았습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소외되고 무가치하며 핍박받아온 사람들을 품었는지 보았습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사랑과 보살핌 그리고 다감한 감정으로 사람들을 끌어 올려주었는지 보았습니다. 여성들이 지도자로서의 위치에 나아갈 수 있도록 얼마나 격려되었는지, 모두가 참부모님의 자랑스러운 레거시를 존경할 수 있는 자신감 넘치는 뛰어난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얼마나 독려를 받았는지, 저는 볼 수 있었습니다. 음악인으로 이 운동 안에서 성장해 왔다는 것과 그리고 일요 예배 때 음악의 모든 장르를 펼쳐 보일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정말 감동적이며 혁명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문인진 씨와 그녀와 함께 하는 팀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들이 이루고자 힘써왔던 것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본부교회에서 형제자매들과 아주 가깝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은 귀한 특혜였습니다. 그분들은 지금까지 제가 알아온 사람들 중에 최고의 사람들입니다.
 
저는 문형진 씨께서 미국을 위한 새로운 지도자로서 위대한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벤 로렌슨

 
 Open letter from Ben Lorentzen

I would like to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your love, support, well wishes and congratulations.

Some have expressed surprise and shock about my relationship to In Jin Moon, and many of you have many questions. Please understand that I didn't make a statement earlier out of respect for True Father's Seung Hwa Ceremony.

I want to say that I am truly sorry if I hurt anyone. I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my actions.

In Jin Moon and I consider ourselves a blessed couple. Not everyone agrees with this. Nevertheless; we are in a committed relationship before God, True Parents and the world. We have a healthy baby boy and we feel he is a miracle to us, late in life.

I was first blessed in 92, but due to escalation of abusive behavior I separated from my ex-wife in 2000 and notified the church in Norway of our separation. During eight years of marriage, I never cheated on her. She filed for divorce in France, and I signed, but unknown to me the papers were not submitted. I therefore filed for divorce in 2011 from Norway and it is now finalized. My ex-wife told me that she has tried twice to find someone she can be with and I wish her all the best, but I ask that she stops using my last name.

It is my sincere hope that the details of my personal life does not take away from the good work at Lovin Life Ministries that was done over the last four years.

I want to make one thing very clear: there was no cover up. Nobody on In Jin Nims staff knew of our relationship. Only a few friends knew that In Jin and I intended to be together. No one, except immediate family, knew the nature of our relationship or that we had a baby. Some people's claim in this regard is false and misleading.

I do believe that happy families are the cornerstones of a peaceful world. Content people do not need to throw accusations at anybody. I too, I'm working on my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I do believe that there is hope for everyone as long as we try our best.

I feel incredibly lucky to have been given this opportunity to come to the US and meet so many wonderful people. I see myself as the luckiest person on the planet to be with someone as wonderful as In Jin Moon to work together towards the ideal of building happy families. No matter what the world says I feel like nothing can match the blessing of being with her.

I saw how she transformed the movement here in the US. I saw how she and her team reached out to and got people of all ages excited. I saw how they embraced those who felt out of place, unworthy and downtrodden and how they uplifted them with love, empathy and care. I saw how women were encouraged to take up leadership positions and how everybody was urged to be compassionate, excellent and confident human beings who respect the proud legacy of True Parents. As a musician, having grown up in this movement, being able to canvas all genres in music at a Sunday service was inspiring and truly revolutionary. I am very proud of In Jin Moon and of the team around her and what they managed to accomplish. It has been a privilege for me to work so closely with brothers and sister at Headquarters. They are some of the best people I've known.

I wish Hyung Jin Moon great success as the new leader for USA.

May God bless you all

Ben Lorentzen

14:37 new

제 번역이랑 거의 똑같아여 ㅠㅠ 제것은 내릴께여. ㅎㅎ
다음부턴 영어 올릴려면, 한국어도 미리 같이 올리세요 (정희)



14:36 new
영어는 제가 올린 것이 아닙니다. 잠깐 들어왔다 급히 번역한 것 입니다.

14:46 new
네. 아래 한군데만 조금만 더 분명히 하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곳은 ok):

[제가 살아온 개인적인 삶의 내용과 지난 4년간 되어진 러빙 라이프 미니스트리에서의 좋은 활동이 분리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 [저의 개인의 삶의 내용들로 인해, 지난 4년동안의 LLM이 이룬 훌륭한 활동들이 기각(폄하)되는 일이 없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랍니다]


14:41 new
미국 블로그에는 또 Alistair Farrant 의 사돈이 자세한 글을 올려서 난리가 났네요. 자기 딸이 Alistar네 집에 시집을 가서 보고 겪은 일들이랍니다. 관심있는분들은 how well do you know your moon 으로 가보시길. 사람들이 이렇게 IJ일에 집착을 하고 게속 들먹이는 이유는 제대로된 사과와 청산이 이뤄지지않고 있기때문이죠. 일본놈들이 아직도 욕먹는게 다 그런이유 아닙니까? 이렇게 버젓이 성명서를 올리고 행복하다고 하니 그 일로 인생이 망가진 사람들은 계속 원통함을 호소할수밖에 없어요.


14:47 new
벤놈아 그 더러운 주딩이로 하나님소리 하지마라.
여자녀는 아름다운 아기라고 표현하고 남자놈 건강한 아기라고 표현 했구먼..
그래 숨어서 만든 애라 더 애뜻하고 감격 스러웠더냐?
뻔뻔하고 드런놈 철면피..

15:59 new
원래 숨어서 몰래하는 사랑(거짓사랑)이 더 애틋한가봐요? 들킬까마 조마조마해서 드라마틱한가? 한순간 짜릿할지는 몰라두 양심이 있는한 떳떳하게 보란듯이 살진 못할 듯... 그리고 누군가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그런 사랑은 오래가지 못할 듯 싶네여. 아타깝게도...


14:42 new
번역 감사합니다 김경효 님!


14:54 new
벤은 자신만 좋으면 남들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투군요
앞으로 돈떨어져도 저런 소리하는지 구경하겠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자신만 ok면 만사 ok가 등장했으니 앞으로 참가정내에서 축복 깨는 가정 줄줄 나오겠습니다

16:02 new
그러게요..우리 축복가정의 부부들은 심하게 싸워도 결국 신앙의 힘으로 버티며 이혼의 고비를 굳건히 넘으셔 온 걸로 아는데, 신앙마저 무너진 사람들 이젠 뭘로 버틸까요? 특히 애들있는 가정은 이혼이나 안하믄 다행인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18:57 new
이건 사랑타령과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아요.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자숙하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축복깨고(이혼하고) 다시 축복받아 진짜 사랑찾았다고 하면, 전부인 전남편과는 거짓 사랑이었나요? 자녀들은 어쩌고...(부모 이혼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이 삐뚤게 자라는 확률이 크다네요. 청소년문제가 가정문제에서 비롯된다잖아요)
이걸보고 따라하는 축복가정이 생기지 않길...


16:03 new
뱀인지 벤인진인지는 모르지만 자기만 가장 운가좋은 녀석이라 생각하고있는 거방진녀석,
아들ㄹ딸들의 인생은 눈꼽만치라도 생각하고 있는지르겠구나.


16:17 new
LLM 러빙 라이프 미니스트리?
그게 미국식 예배인가요? 미국으로 건너가 사는 2세 친구왈... 미국 예배는 무슨 인진 시네마야. 예배가 인진님과 벤드들의 시끄러운 노래들로 한두시간 날리치다 끝나는데,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지 정서에 안맞아~ 한국 교회의 목사님 설교가 그립다 하더군요.
LLM이 대체 무슨 성과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볼룸댄스로 남녀들 눈이나 안맞았음 다행이지~ 볼룸댄스가 아니라 불륜댄스 아니었나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19:50 new
퇴폐시켰지...참내


18:43 new
벤의 축복 파기는 부인 때문이고, 인진의 축복 파기는 남편 때문이고...
47세에 낳은 아이는 기적이고...
자신들은 누가 뭐래도 축복가정이란다.


20:19 new
형진이 엿먹으라고 올렸나본데? 그렇지않고서야 이렇게 작정하고 욕먹을 글을 쓸리가 있나.


20:55 new
벤 축복 축하해 아들 딸 많이 낳고 행복해야 한다. 인생은 70부터란다 이제 시작이지뭐...


21:07 new
천법 제 1조를 범한자들 천법 쇠 고랑이 몇개씩 차고 온전할것 같은가 . 인간 이하의 잡탕들 ..본심은
자신들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자기가 자신을 용서못하면 온전한곳에 가기어려울 것이다


21:36 new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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