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참어머님 추석절 특별말씀과 특별 인사조치

|익명 토론방

|조회 369|추천 3|2012.10.02. 16:17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8032 

참어머님 추석절 특별집회 말씀과 특별 인사조치   (2012년 9월 30일, 천력 8월 15일 오후 1시, 추석절을 맞아 천정궁 훈독회실에서 약 200여명의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참어머님 주관의 특별집회가 개최되었으며, 참어머님께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말씀과 특별 지시사항을 주셨다. 참어머님께서 주도하시는 교회 혁신에 천운과 더불어 큰 성공이 있기를 빌고, 모든 식구님들의 협조를 부탁하면서 주요 말씀 내용을 식구님들과 공유한다. )   어떻게 하면 신령과 진리로 부흥되는 초창기 통일교회로 돌아갈 것입니까? 원리말씀이 끊이지 않고,  말씀을 듣고 축복 받으려고 하는 젊은이들로 북적대는 그런 교회가 될 수는 없습니까? 유효원 협회장은 매일16시간씩 원리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렇게 힘들고 몸이 불편한데도 생명을 걸고 말씀을 전했던 그 시절과 같은 통일교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새식구가 늘어나는 교회, 생동감 넘치는 교회를 어떻게 만들까를 놓고 잠을 자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펼치신 일들이 너무 광대한데, 그걸 아버님의 뜻 맞게 보전해드리지 못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눈물 흘리심) 어떻게 계속해서 추진할 것인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발표하려고 했으나 하루가 시간이 급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보냈던 세계회장이 돌아왔기에 하루라도 빨리 발표합니다. 초창기 유효원 협회장이 열정으로 강의하던 그때와 같은 통일교회를 만들고 싶어서 내 마음이 벅차서 발표를 해야겠습니다. 제대로 먹지도 못한 유협회장이 강의하는 그 모습이 나의 뇌리에 박혀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36가정, 72가정이 우리교회의 뿌리입니다. 그분들이 축복가정의 조상입니다.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아져 온 그 분들에게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들이 영계 가기 전에 내가 그 빚을 갚아주고 싶습니다.   유효원 협회장과 같이 혼신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는 심정으로 강의를 하는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그렇게 해 주겠습니까? (예 하겠습니다.) 일요일 예배 보는 것이 끝이 아니라 24시간 살아서 말씀을 전하고, 식구가 그립고, 원리 말씀이 계속 끊이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말씀을 듣게 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사람을 교회로 데리고 오던 그 시절을 다시 만들고 싶습니다. 그 일을 하려고 하니 나는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지금 먹지도 못하고, 잠을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습니다. 수면제를 먹으면 될까 하는데 먹지 못하게 해서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통탄할 일은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젊은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60대 70대입니다. 젊은 사람은 다 어디 갔습니까! 그동안 여러분들 무엇을 했습니까! (또 눈물을 흘리심.) 나는 선문대 이사장직을 사임할 것입니다. 이제 나는 교회 일에 전념할 것입니다. 새식구 전도도 중요하지만 2세 3세를 하늘 앞에 바쳐드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2만 명의 2세들이 다 세상으로 흘러갔습니다.지금 일할 수 있는 2세가 100명뿐입니다. 공직을 하고 있는 2세가 이것 뿐이지 않습니까!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버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것도 내가 나중에 발표하려고 했는데 지금 발표합니다. 아버님이 타시던 헬기를 내가 팔 것입니다. 그걸 팔아서 2세를 수습해야겠다고 했더니 아버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내가 타지 않으면 탈 사람이 없는데 그냥 놔두면 망가져서 안되고 팔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님의 손때가 묻어 있는 헬기를 판다고 생각하니...(또 눈물을 흘리면서 우심). 이 헬기를 팔아서 지도자 양성하는데 사용할 것입니다. 그렇게 결심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영구 보존하지 못하고 팔아야 하는 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건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이제 아버님을 알리고, 전도를 하고, 2세 3세를 수습해서 통일가가 무섭게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홀가분했습니다.  아무리 아버님이 만왕의 왕이라고 해도 백성이 없다면 그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진정으로 아버님을 황제로 모시려고 한다면 백성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백성 없는 황제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그래서 아버님을 알리고 증거하게 하기 위해 지난 25일부터 천복궁에서 박보희를 시켜서 추모대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이제 당당하게 아버님을 알리고 증거해야 합니다. 아버님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벌여 놓았던 많은 사업들은 좀 정리할 것입니다. 전도에만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천복궁 교회에서 두 아들이 기적을 이루었습니다. 나는 이제 거기에다 사랑과 심정, 성령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 통일교회는 개척자의 정신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입니다. 교구장은 이제부터 교구 본부교회의 당회장을 맡아서 목회를 해야 합니다. 매일 원리강의를 하고 부흥회를 실시해야 합니다. 초창기 유협회장님이 생명을 걸고 강의하는 그 심정으로 강의를 하십시오. 순회사는 협회장과 함께 순회하십시오. 말씀을 위한 순회가 아니라 교회의 사정을 들어보고 어떻게 원리말씀을 끊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론을 모색하는 순회입니다. 교구의 각 교회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사정들을 들어보십시오. 발에 불이 나도록 돌아다녀야 합니다.  이제 그런 통일교를 만들기 위해 협회의 구조를 발표하겠습니다.  순회사: 강종원, 최정창, 권혁서, 문명호, 이인규 5명의 순회사를 협회소속으로 둡니다.윤영태는 종족메시아 활동 하고, 문평래는 문씨종친회장을 맡아 일하십시오. 이명정은 부산교회 당회장이니까 그대로 하면 됩니다. 협회의 구조는 실장을 폐지하고 천복궁과 UPF 및 그 산하기관(국민연합, 산수원, 교수협의회 등)은 모두 협회로 귀속합니다. 협회는 총무국, 전도국, 가정국, 영상홍보국, 대외협력국, 2세국, 카프국의 7개 국을 둡니다. 총무국장: 김종관, 가정국장: 조만웅, 전도국장: 박영배. 전도국장의 보조역할로 송광석을 둡니다. 송광석은 지금 청평 40일 수련 중에 있습니다. 전도국장은 젊은이의 전도에 총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40대 50대 연령의 전도를 맡아야 합니다. 영상홍보국장: 전정철, 대외협력국장: 안호열,  2세국장: 권인성, 카프국장: 신인선. 천복궁교구장: 유정옥, 천복궁은 꼭 필요한 인원만 남고 나머지는 다른 보직을 받게 될 것입니다.중앙수련소는 폐지하고 각 교구에서 7일 수련을 실시하십시오. 다만 21일 수련과 40일 수련은 청평에서 교육하십시오.  강남교구장: 이상열,한국협회장: 석준호로 그대로 유임합니다.  나는 얼마나 심각한지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제 70인데 20년을 더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몇 살까지 살 것 같습니까? 할 일은 많고 일할 사람은 없고 정말 초조해집니다. 벌여놓은 것들 중에 정리해야 할 것도 너무 많습니다. 나는 17세에 성혼 이후 두 가지를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심한 것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여러분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내가 아니면 어떻게 만왕의 왕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아니면 어떻게 참부모가 될 수 있었겠습니까? 나로 말미암아 만왕의 왕 참부모의 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걸 이루어 드리는데 여러분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말로만 사생결단하지 말고 실적을 거두어야 합니다. 실적을 보여줘야 합니다. 유정옥이는 아들을 밑창에서부터 출발 시켜야 합니다. 전도 안하면 밥도 먹지 마십시오.  여성연합활동은 강화할 것입니다. 아벨여성유엔을 창설했습니다. 문난영회장은 여성연합을 통해 전도에 총력을 다하십시오.  2세, 3세뿐만 아니라 평화대사의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도 장학금을 지급하여 키울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매일 일어나면서, 생활하면서, 자면서 말하십시오. 그러면 천운이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