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말해3- 일났써어~ 이게 뭔 일이랴~ 제주도 땅, 매그놀리아 누구 명의랴~자식한테는 안주면서 윤머시기한테는 다 퍼주는겨? 아 왜 그랬써어~ 암만 생각해도 뭔가? 있는거 같어..: 일본 통일교회 헌금 강요의 실태- 금식이 싫으면 헌금 실적을 올려라!!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일본 통일교회 헌금 강요의 실태- 금식이 싫으면 헌금 실적을 올려라!!

일본 통일교회 헌금 강요의 실태- 금식이 싫으면 헌금 실적을 올려라!!

2012.10.23. 00:3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8514

<원문: http://dailycult.blogspot.jp/2012/10/66000.html#more>

통일교회 사이타마 교구장이 6일 동안 6000만엔(약 8억4천만원)의

헌금모집을 지시하고 헌금을 강요한 실태가 밝혀졌다.

통일교회(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사이타마 교구장이 신자들에게 고액의 헌금을 할 것을 강요한 것이 밝혀졌다.

10월 19일부터 22일의 3일간, 최저 1천5백만엔을 모으라며 교회장과 부인부장에게 지시하고, 만약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교회 지도자들은 교구장과 함께 요요기(동경에 있음)에서 사이타마까지 걷게 된다는 벌칙도 설정되어 있다.

또한, 내일(10월22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은 매일 헌금모금 목표액인 1천5백만엔에 다다르지 못하면 신자들에게는 가중탕감으로써 3일간의 단식이 부과된다고 한다.

헌금을 강요 당하여 헌금 모집에 분주한 신자들, 헌금은 신자의 임의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통일교회측의 변명이 허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단식(금식)이 싫으면 헌금 실적을 올려라 헌금강요의 실태

금월 19일 밤, 사이타마 교구의 구리하라 교구장으로부터 교구내의 교회장과 부인부장에게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송신되었다.

[교회장 부인부장 여러분께 2012년 10월 19일]

목회자 부인부장 여러분께

방금 지구장의 메시지에도 있는 것처럼 너무나도 현장이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헌금 실적이 없었기 때문에) 하늘의 사정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월요일까지 교구 0.01의 최저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월요일 밤에 탕감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목회자는 교구장과 요요기 성지에서 교구 본부까지 행군을 하겠습니다.

그 시간에 부인부장은 식구들과 함께 400배의 경배와 기원・훈독의 정성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최저　목표가 매일의 목표가 됩니다. 이것을 22(월), 23(화), 24(수)일의 3일간 계속하겠습니다. 이 3일간의 매일의 목표가 달성되지 못하면 그 이상의 가중탕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3일간의 단식(금식) 등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먼저 탕감조건을 세우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승리해서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도록 지금부터 목표 이상의 정성과 활동을 해서 실적을 올려 주십시오.

또한, 목회자 부인부장 여러분은 피스 TV에 올라와 있는 거문도와 여수에서의 어머님의 말씀(2개) 영상을 빨리 보시기 바랍니다.

오미야 교회 0.0149

오미야 남 교회 0.012

오미야 북 교회 0.0068

우라와 교회 0.0149

우라와 남 교회 0.0101

우라와 북 교회 0.0149

코시가야 교회 0.0159

카와고에 교회 0.0159

도꼬로자와 교회 0.0066

구마가야 교회 0.011

코우노스 교회 0.0095

와시미야 교회 0.0106

구키 교회 0.0122

반드시 이 최저 기준을 절대로 사수하기 바랍니다.

잘 부탁합니다.

KYK장 구리하라

문서 중에 CH장은 교회장, FB장은 부인부장, JK장은 지구장, KYK장은 교구장의 의미다.

또한 숫자의 의미로는 1의 목표=1억엔, 0.1=1천만엔, 0.01=100만엔, 0.001=10만엔으로 각 지구의 숫자를 합산하면 0.15=1천5백만엔이 된다.

오미야에서 구키라고 되어 있는 것은 사이타마 교구의 각 지구교회이며 숫자는 각 교회 단위의 모금 할당액이다.

장거리 보행과 단식(금식)의 벌칙게임을 붙인 헌금지령

10월 19일 밤부터 22일 밤까지의 3일간에 사이타마 교구 전체에서 최저 1천5백만엔을 모으라는 지시가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매일 1천5백만엔을 모금하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6일간에 6천만엔을 모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22일 밤에 그때까지의 3일 동안에 1천5백만엔의 모금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면 목회자(교회 지도자)와 교구장은 성지인 요요기 공원에서부터 사이타마까지 걷는 행군이 부과된다.

말단 신자로서는 자신들이 헌금실적을 올리지 못하게 되면 보살펴 주고 있는 부인부장과 목회자에게 고생을 시키게 된다는 구도가 만들어 진다. 물론 부인부장도 요요기에서 사이타마까지 걷게 해서는 안 된다며 밑의 신자에게 헌금 할당의 지시를 하게 된다.

또한, 22일부터 24일까지 매일 1천5백만엔의 모금을 목표액으로써 설정하였고 이것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자는 가중탕감으로써 3일간의 금식을 해야만 한다.

덧붙여서 통일교회의 각 지구교회가 좋아해서 실시하는 행군은 편도로는 자동차를 사용하거나 요요기까지의 구간을 상세하게 나누어서 릴레이 마라톤식 등으로 하고 있고, 작년 문예춘추 항의 데모 때의 조식 금식이나 릴레이 금식과 같은 위화감을 안게 만든다.

헌금강요에 대해서 "그런 것은 없습니다" 라고 TBS에서 발언

이번에 다시금 여러가지의 강박적 수단을 사용해서 통일교회가 헌금모집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금년 4월21일 방송된 TBS 보도특집에서 일본통일교회 쇼토본부의 홍보국 사와타 타쿠야 섭외부장은 TBS 기자와의 일문일답에서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TBS 보도특집 2012년 4월21일]

- 헌금을 강요한다는 등의 것은 없습니까?

아니요, 그런 것은 없습니다.

- 신자에 대해서도 강박(협박)행위는 없었습니까?

공포감을 조성해서 헌금을 시키는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게 받아들였을 가능성(강박,협박)으로써는 그것에 대해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측은 헌금은 신자가 임의로써 한다는 등의 설명을 해 왔다. 이러한 통일교회측의 변명이 얼마나 허위로 가득 찬 것인지가 여실히 드러났다.

12.10.23. 00:41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에 나와야 합니다.

페이지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일본 통일교회 헌금 강요의 실태- 금식이 싫으면 헌금 실적을 올려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