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님, 추석명절은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2012년 9월 23일 뉴욕의 맨해턴 센터에서 있었던 타운홀 미팅에서 “문형진 세계회장 학력위조 의혹”과 관련하여
형진님 본인과 직접 질의응답을 나눈 2세 축복가정 방경복입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그 본질을 곡해하고 제 실명을 거론하며 제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을 식구들에게 유포하는 사례가 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곡해가 의도적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난독증 병세가 있는 분들인 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문단의 서두에는 단도직입적인 제목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학력위조 ”는 “사실”로 밝혀져
타운홀 미팅 이후, 제가 3차례에 걸쳐 글을 쓰면서 의혹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자료들과 형진님측에서 공개한 자료들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결과 최근에 의혹으로 제기되었던 “학력위조 의혹”은 더이상 “의혹” 아니라 “사실”로 판단되어 매우 우려하는 마음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2. 위조된 내용: 2004년 6월에 “하버드 칼리지 철학과”를 졸업
수집된 자료들에 의하면, 통일교 역사편찬위원회가 발행하는 ‘사보’, 다음 네이버 등의 한국어 포털 사이트에 형진님께서2004년 6월에 하버드 칼리지 철학과를 졸업했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영어로 된 미국 통일교 홈페이지에도 하버드 칼리지가 주는 “BA”학위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외국 언론인 ‘Forbes’는 ‘Harvard
College에서 Degree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3. 학력위조는 사회적 범법행위
이와 관련하여, 두승연 보좌관은 형진님의 학력증명을 위해 두가지 서류를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2003년 3월에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을 졸업한 증명서와, 2006년 6월에 “하버드 신학 대학원”을 졸업한 증명서입니다. 문제는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을 졸업하고 “하버드 칼리지”를 졸업했다고 사칭하는 것이 사회적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는 점입니다.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은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등록금만 내면 수강할 수 있는 ‘평생 교육원’ 프로그램으로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하바드 대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차이가 납니다. 미국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는 이미 “익스텐션 스쿨”을 졸업한 사람이 “칼리지”를 졸업했다고 사칭하여 범죄자가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정신적으로 매우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 “익스텐션 스쿨” 졸업자는 누구나 이러한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4. 저 2세 방경복이 형진님께 드린 진언
위 내용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저는 형진님의 한국인 보좌관이 하버드 대학의 시스템에 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여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비록 이런 해명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솔직히 그 신빙성은 극히 미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형진님께서 이러한 ‘실수’가 발생한 사실에 대하여 진심으로 정중한 사과를 하시고, 이후 신속하게 잘 못 기재된 내용들을 수정하도록 강력하게 당부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형진님의 진실되고 정직한 모습을 볼 때, 다른 사람이 아닌 제 자신부터가 이 해명에 대한 신빙성을 조금은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해명’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당시에는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저는 이와 더불어 형진님을 모시는 분들께 ‘문형진님을 버리고 세계회장이 사셔야 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그 뜻은 지금 인간 문형진님의 자존심을 생각할 때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다 큰 차원에서 진실되고 정직하고 원칙을 지키는 세계회장님의 행동을 보여주심으로서 통일교를 대표하는 책임자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형진님과 통일교 모두를 위해 가장 좋은 방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제가 형진님께 무례한 질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렸습니다. 또한 저 자신이 하버드 대학교의 시스템을 몰라 맨해턴 센터에서 형진님의 답변을 오해했던 점에 대해서도 식구들 앞에 솔직이 고백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감히 형진님께 학력의 진위여부를 묻는 질문을 드린 것 자체가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하시던 분들로부터도 댓글과 전화, 그리고 쪽지 이메일을 통해 저의 진심을 알겠다는 결려 인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형진님측근에 계신 분들은 제 실명을 거론하고 제 사과의 변에서 말꼬리를 잡아, 저 개인의 사과로 인해 마치 형진님의 “학력위조 의혹”이 다 불식된 것처럼 홍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할 말을 잃었다는 표현이 이럴 때 쓰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이런 분들께 간절히 호소합니다. “여러분 마음 속에서 인간 문형진님을 죽여야 통일교 세계회장님이 사십니다.”
5. 통일교, 조직적인 위조 행위에 관여 (이 제목을 탓하지 마시고 본질을 읽어주시기 바람)
두승연 실장이 천화당 카페에 “문형진 세계회장님에[오타수정:의] 학위 위조 루머에 대한 진실을 공개한다.”는 글을 작성하여 올린 것은 문형진님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얽매여 통일교 세계회장을 죽이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 것입니다.
그의 천박한 해명에 의하면, 한마디로 하버드 “익스텐션 스쿨”도 하버드 대학교이고 학사학위를 주기 때문에 학위문제에 있어 전혀 의혹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에 더해 그는 “최고 권위의 하버드 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셨다.”는 언급으로 식구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서는 언제가는 외부로 유출되어 이제 통일교 조직 전체가 형진님의 학력을 부풀리고 위장하는데 조직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익스텐션 스쿨”과 “신학 대학원”을 “하버드 칼리지 철학과”와 비교하면 입학하기가 땅과 하늘만큼의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버드 칼리지 철학과”의 명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에 식구님 중에는 그건 세상 기준이고 종교 지도자이신 형진님께서는 “신학 대학원”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형진님의 프로파일과 언론보도는 왜 굳이 “하버드 칼리지 철학과”를 졸업했다고 기록되게 하였냐는 것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만들어 질 지 상상하시리라 믿어 그 이상의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저의 제안대로 초기에 ‘실수’를 인정하여 바로 사과하시고 잘못 기재된 내용을 수정하였다면, 이는 보좌관의 ‘실수’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랬다면 졸업장도 제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만약 이제와서 그렇게 하려고 하면 형진님은 더욱 심각한 수렁으로 스스로 빠져들게 되실 뿐입니다.
6. “조직적인 학력위조”의 정황들
저는 처음에는 한국어 자료에만 형진님의 학력이 ‘오기’되어 있는 것으로 믿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그것이 영어 자료에서도 “익스텐션 스쿨”에서 받는 “BLA”학위가 아니라 “칼리지”에서 받는 “BA”로 기재된 자료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형진님께서 한국어 자료들은 확인하지 못하신다 하더라도 영어자료는 직접 확인하실 수 있는데, 왜 이런 오류를 그대로 두셨냐는 것입니다. 게다가 형진님의 입회하에 진행된 UPF 취임식 등, 그리고 미국에서 영어로 진행된 대관식 관계 행사등에서 형진님에 대한 소개가 있을 때, 이를 직접 들으시면서 왜 오류를 그대로 두셨냐는 의문이 발생합니다.
또한 의혹을 없애기 위해서 제시한 졸업증명서에서는 더 많은 “의혹”들이 발견되었습니다. 보좌관들은 형진님의 학력과 같은 개인 정보는 처음부터 형진님께 직접 문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의혹이 제기된 자료들은 한글과 영문자료에서 일률적으로 형진님의 대학 졸업 일자가 2004년 6월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익스텐션 스쿨”은 3월 11일에 졸업하였고 년도는 2003년이었습니다. 5월과 6월은 혼동을 일으킬 수 있지만, 3월과 6월은 기온적으로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에 혼동을 일으킬 이유가 없습니다. 이 차이를 어떻게 설명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진님의 학위가 위조되었다는 사실이 이처럼 수많은 증거자료들을 근거로하여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두승연 실장이 발표한 설명서에서는 형진님의 학위문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소위 ‘곽그룹’이 이런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고 맹 비난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일교의 일부 지도자들이 지금 형진님의 ‘학력 위조’를 현진님측의 형진님 ‘흠집내기’라고 주장하는 글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인쇄물과 언론, 그리고 인터넷 매체에 형진님의 위조된 학력을 기재한 사람들은 결코 현진님측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진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자신의 잘못을 현진님께 비난을 돌리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7. 결단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일반식구들은 형진님의 도덕성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귀를 기울이고 들으셔야 합니다. 앞으로 세상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회장님의 도덕성과 그런 세계회장님이 이끄는 통일교회를 놓고 어떻게 평가하실지 자각하셔야 합니다. 세계 앞에 통일교를 대표하는 세계회장님으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이 아니라 신뢰받지 못하는 모습으로 어떻게 세상 지도자들과 당당히 경쟁하며 통일교를 이끌어 가실 수 있단 말입니다. 감히 다시 한번 간청드립니다. 세계회장님께서는 결정권을 갖고 계시지만, 식구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의무가 있으십니다. 그것이 싫으시면 세계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히말라야 산에 들어가 도 닦는 생활을 하십시오. 만약 형진님께서 그리 하신다면 저도 제 무례한 청에 책임을 지고 함께 머리를 깎고 함께 히말라야로 들어가 평생 댓가없이 형진님을 수발드며 일생을 보낼것입니다. 같이 가십시다. 꼭 그렇게 합시다.
人間文亨進様が死んで世界会長が生きるべきだった
亨進様に差し上げる二番目の手紙
2012.10.1
パン・ギョンボク
亨進様、秋夕名節を如何お過ごしですか。
私は2012年9月23日ニューヨークのマンハッタンセンターでのタウンホールミーティングで「文亨進世界会長学歴詐称疑惑」と関連して、亨進様ご本人と直接質疑応答を交わした二世祝福家庭、パン・ギョンボクです。このことと関連して、その本質を曲解して、私の実名を取り上げ論じて、私の考えとは全く違う内容を食口らに流布する事例があったので、この文書を書くことになりました。
このような曲解が意図的であったかは分かりませんが、もしかして難読症の病状がある方々ではないかと考えます。その方々の理解を助けるために、段落の冒頭には単刀直入的なタイトルをつけるようにします。この点了解して下さるよう、お願い致します。
1.「学歴詐称は事実」と明らかになって
タウンホールミーティング以後、私が3回に及んで文書を書きながら、疑惑の問題点として提起された資料と亨進様側で公開した資料を客観的に分析した結果、最近疑惑として提起された「学歴詐称疑惑」は、もはやこれ以上「疑惑」ではなく「事実」と判断され、非常に憂慮する気持ちで報告を差し上げます。
2.詐称された内容:2004年6月「ハーバードカレッジ哲学科」卒業
収集された資料によれば、統一教歴史編纂委員会が発行する「社報」、Daum、Naverなどの韓国語ポータルサイトに、亨進様が2004年6月にハーバードカレッジ哲学科を卒業したと記載されています。英語で書かれた米国統一教ホームページにもハーバードカレッジが与える「BA」学位を受けたと記録されています。外国言論である「Forbes」は「Harvard
CollegeでDegree(学位)を受けたと報道しました。
3.学歴詐称は社会的法律違反行為
これと関連して、ドゥ・スンヨン補佐官は、亨進様の学歴証明のために二種類書類を提示しました。それは、2003年3月に「ハーバード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を卒業した証明書と、2006年6月に「ハーバード神学大学院」を卒業した証明書です。問題は「ハーバード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を卒業して「ハーバードカレッジ」を卒業したと詐称することが、社会的法律違反行為に該当する深刻な懸案だという点です。
ハーバード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は、一般人誰にでも開放されて登録料だけ払えば受講できる「生涯教育」プログラムであり、一般的に知らされた「ハーバード大学」とは比較できない水準の違いがあります。米国だけでなく国際社会ではすでに「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を卒業した人が「カレッジ」を卒業したと詐称して犯罪者になった事例があります。社会的、精神的に非常に非正常的な状態にある人ではないならば、「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卒業者は、誰でもこのような事実をよく認知しているでしょう。
4.二世・パン・ギョンボクが亨進様に差し上げた進言
私はこれと共に亨進様を補弼する方々に「文亨進様を捨てて世界会長が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文書を書きました。その真意は、今は人間文亨進様の自尊心を考える時ではないということです。より大きい次元で、真実かつ正直で原則を守る世界会長の行動を見せることで、統一教を代表する責任者に対する信頼を回復することが、亨進様と統一教全体のために最も良い方案だと判断したためです。
併せて、私が亨進様に無礼な質問を差し上げた点に対して謝罪申し上げました。また、私自身がハーバード大学のシステムを知らずマンハッタンセンターで亨進様の返事を誤解した点に対しても食口の前に率直に告白しました。
初めは、私が亨進様に学歴の真偽を尋ねる質問をしたこと自体が無礼な行動だと非難された方からも、コメントと電話、そしてメッセージ、Eメールを通じて私の真意を理解できるという激励を頂きました。
しかし、他でもない亨進様の側近の方々は、私の実名を挙げて、私の謝罪の言葉の揚げ足を取って、私個人の謝罪によって、あたかも亨進様の「学歴詐称疑惑」が完全に払拭されたように広報し始めました。本当に話す言葉を失ったという表現が、このような時に使われるでしょう。私がもう一度こうした方々に切実に訴えます。「皆さんの心の中で、人間文亨進様を殺してこそ、統一教世界会長が生きます」
5.統一教、組織的な詐称および事件隠蔽行為に関与 (題目に囚われずに本質をお読み下さい)
ドゥ・スンヨン室長が「文亨進世界会長様の学位詐称デマに対する真実を公開する」という文書を作成して、天和堂カフェに上げたことは、文亨進様との人間的な関係に囚われて統一教世界会長を殺し社会的に埋葬させる途方もない過ちを犯したのです。
彼の浅はかな釈明によれば、一言で、ハーバード「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もハーバード大学であり、学士学位を与えるから、学位問題において全く疑惑がないというのです。それに加えて彼は「最高権威のハーバード大学院で比較宗教学の修士学位を取得された」と言及して食口を愚弄しています。こういう文書は、いつが外部に流出され、今や、統一教組織全体が亨進様の学歴を膨らませて偽装するのに組織的に関与したことを証明する資料として使われ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や「神学大学院」を「ハーバードカレッジ哲学科」と比較すると、入学することにおいて天と地ほどの差があります。それほど「ハーバード大学(カレッジ)哲学科」の名声が高いということです。
この点について、食口の皆様の中には、それは世の中基準であって、宗教指導者である亨進様には「神学大学院」が重要だとおっしゃる方もいるでしょう。それならば、このように考えて見ましょう!亨進様のプロフィールと言論報道は、なぜ、あえて「ハーバード大学(カレッジ)哲学科」を卒業したと記録されるようにしたかということです。長く説明しなくても、どれくらい多くの話が作られるのか想像されるだろうと信じて、それ以上の言及は避けます。
私の提案の通りに、初期に「失敗」を認めて直ぐに謝罪し、間違って記載された内容を修正したとすれば、これは補佐官の「失敗」で処理できました。そうすれば卒業証明も提示する必要がなかったのです。しかし今となっては、そのようにするには、時が遅すぎたようです。明確に申し上げますが、もし、今になってそのようにしようとすれば、亨進様はより一層深刻などん底に自ら陥ることになるだけです。
6.「組織的な学歴詐称」の状況
その上、亨進様の入会のもとに進行されたUPF就任式など、そして米国で英語で進行された戴冠式関係行事などで亨進様について紹介がある時、これを直接お聞きになりながら、なぜ誤りをそのまま放置されたのかという疑問が生じます。
また、疑惑をなくすために提示した卒業証明書では、さらにたくさんの「疑惑」が発見されました。補佐官らは、亨進様の学歴のような個人情報は、初めから亨進様に直接問い合わ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ところが上記のような疑惑が提起された資料では、ハングルでも英文資料でも一律的に、亨進様の大学卒業日時が2004年6月と記録されています。しかし「エクステンションスクール」は、3月11日に卒業であり、年度は2003年でした。5月と6月は混同するかも知れませんが、3月と6月は気温的に明確に違いが生じるので、混同する理由がありません。この差異をどのように説明されるのでしょうか。
最後に、亨進様の学位が詐称されたという事実が、このように数多くの証拠資料を根拠として、明々白々に証明されたにも拘わらず、ドゥ・スンヨン室長が発表した説明書では、亨進様の学位問題には何の問題もないのに、いわゆる「郭グループ」がこういう「デマ」をまき散らしていると激しく非難しました。
そればかりか、統一教の一部指導者たちが、今、亨進様の「学歴詐称」を顕進様側における、亨進様の「あら探し」だと主張する文書を撒き散らしています。印刷物と言論、そしてインターネット媒体に、亨進様の詐称された学歴を記載した人々は、決して顕進様側の人々ではありません。それにもかかわらず、亨進様自身の誤りを認めるどころか、自身の誤りを、顕進様の非難に転嫁しておられるようです。
7.決断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世界会長は決定権を持っておられるが、食口の声を聞か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があります。それが嫌なら世界会長の座から退いて、ヒマラヤ山に入って修道生活をして下さい。もし亨進様がそうするならば、私も、私の無礼なお願いに責任を負い、頭を丸めて一緒にヒマラヤに入り、生涯対価なしで亨進様に仕えて一生を送るでしょう。
一緒に行きましょう。必ずそうしましょう。 |
2012년 10월 1일 월요일
방경복 조회 17 추천 0
2012.10.01. 16:03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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