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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8일 월요일

문형진 세계회장, 문인진 사생아 사건은
 "Personal Choice(개인적인 선택}
 
 
|익명 토론방 조회 219 |추천 1 |2012.10.07. 22:5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18165
 

북미대륙 총회장으로 책임을 맡은 문형진 세계회장이 문인진 사건에 대한 질문에 "Personal Choice"라는 답변을 했다. 개인적인 선택으로 본다는 뜻이다.


과연 이런 답변이 적절한 것인지 질문을 던져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아담, 해와의 타락도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였는가?
참가정의 자녀 일뿐만아니라, 2자녀를 둔 엄마이고, 더우기 북미대륙의 총회장이 불륜을 하고 사생아까지 낳았다. 그런데 이것이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인가?

이렇게 문형진 회장은 누나인 문인진을 변호(?)하는 댓가로 문인진, 박진성, 벤 로렌첸의 공개서신에서 훌륭한 지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인가?

제일 먼저 발표된 문인진의 공개서신에도 문형진 회장이 미국책임자가 된 것은 잘된 일이고, 그를 대단히 훌륭한 지도자로 치켜세우고 있다. 그리고 이어서 발표된 박진성의 공개서신에도 마찬가지로 문형진 세계회장을 위대한 지도자로 표현되어 있고, 벤 로렌첸의 편지에도 문형진 회장의 성공적인 리더십을 기원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서로를 칭찬해 주는 이 모습은 우연의 일치인가?


개인적인 선택이라는 표현에는 그들의 개인적인 선택을 존중해줘야 한다는 뉴양스가 느껴진다. 문형진 회장은 자신이 말한 "개인적인 선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문, 박, 벤, 세 사람의 공개서신은 이러한 자신들의 개인적 선택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문인진과 벤은 불행한 결혼 생활로 인해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밖에 없었고, 기적적으로 아이까지 낳을 수 있는 축복 받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박진성은 자신의 아이들의 엄마인 47세인 부인이 남의 남자와 바람피고 아이까지 낳는 것도 돌봐주고 깨끗히 물러서게 된 자신의 선택의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 세사람은 모두 개인적인 선택이라는 코드로 입을 맞추기로 한 것 같다. 그런데 문형진 회장이 이를 개인적인 선택으로 본다고 했으니 이들 세 사람과 서로 같은 생각을 한다는 뜻이 아닌가?

물론 개인적인 선택인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이 사건은 이들 개인의 선택에 의해서 벌어졌다. 그리고 문형진 회장이 요즘 자주 언급하고 있는 자유이상세계에서는 개인적인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원리를 벗어난 자유는 없고, 책임 없는 자유는 없고, 실적 없는 자유는 없는 것이다. 개인의 선택에도 평가 기준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윤리이고 도덕이라고 말을 한다.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세계는 자유이상세계 일뿐아니라, 도의사회이다. 도덕과 정의의 기준을 제시할 수 없는 종교라면, 골치덩어리 사이비종교이다.

문형진 회장은 문인진 사건이 도덕과 정의에 어떻게 문제가 되는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그것은 문형진 회장의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회장이라는 직분으로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만 하는 성스러운 의무이고 책임다.

(새벽 별)





12.10.07. 23:04 new
올바른 지적입니다. (김용성)
12.10.07. 23:22 new
세상에 못나고 잡스런 사람보다 더 잡스런 이런 사람이 참가정에 있다는것이 참으로 수치스럽고 그것을 두던이나 하고 다니는 세계회장 자신도 아무리 몰라도 그렇게 책임없는 말을 하고 다닐수있습니까 . 이것은 영원한 이상
세계건설을 위해 이대로 가다가는 세상망신 때문에 일어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려해도 도저히 이해 않되는 일들을 벌리고 다니는것입니다. 이것을 보고도 밥줄이 무서워서
양심을 팔아먹는 목회자나 식구들도 책임은 면키 어려울것입니다
12.10.07. 23:26 new
아담해와의 간음죄는 처녀 총각이였고 미성년이였고 철부였다.
우리는 간음죄가 얼마나 씻을 수 없는 죄중의 죄 라고 배워왔다.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듣고 또 듣고 배우고 또 배워 왔다.
그래서 1세인 부모들은 2세들에게 청소년,녀 때도 이성교재는 절대로 안된다고 귀에 딱지가 지도록 교육했었다.
아담 해와의 간음죄로 인하여 그 죄가 자자손손 유전되여 왔다고 또 듣고 또 들어 왔다.
모르고 진 죄는 용서 함을 받어도 알고 도 지은죄는 용서 함을 못 받는다고 했다.
이렇게 간음죄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고도 유부남 유부녀 특히 축복가정들끼리 간음 죄를 졌다는건 아담 해와가 간음죄를 진것 보다 몇 천배는 용서 못할 짖이다
12.10.07. 23:42 new
2세들에게 부모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이성교재 절대 안된다고 교육 받어서 그 사춘기 부터 청년이 되도록 이성 교재 한번을 못해보고 좋은시절 다 보내고 얼마나 이성교재 하고 싶었을까.
친구들이 애인이 있어 교재하는 걸 보고 얼마나 부러워하던지..
부모들이 못할 노릇 하는것 같았다.
이렇게 철저하게 순결 순혈 순수 순정을 통일가의 식구들은 지키면 이뜻을 따라 나왔는데 그 3명은 그 불륜을 저질러 놓고 뻔뻔 하게 성명서라고 변명이라고 하니 너무나 기가 찰 노릇이다.
12.10.07. 23:32 new
오늘 교회에 가서 예배를 봤다.
그런데 인진 불륜을 다 알고 있었다.
심지여는 필리핀식구들도 알고 옆에 있는 식구에게 말을 하길래 그말을 중도에서 끓어 버려 더이상 그 창피한 얘기는 마무리 됬다.
12.10.07. 23:57 new
나도 대학다닐때 캠퍼스 커플이나 실컷 해볼껄 ㅜㅡ 죄스런 맘으로 짝사랑하던 오빠한테 고백이라고 해볼껄. 억지춘향으로 한 축복 깨지고 이 나이에 연애도 할줄 모르고(겁나고) 나이만 쳐먹는다. 윗것들을 이렇게 즐기며 사는줄 알았으면 나도 연애나 할껄 그랬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떳떳하다며 애기낳고 살껄 그랬다. 내 친구들 대학때 연애 몇번이나하고 낙태까지하고 유부남이랑 사귄애도 있었다. 다 애낳고 잘산다. 나만 이모양이꼴이다. 그래도 난 축복가정2세니까
언젠간 좋은 인연으로 다시 2세만나겠지 했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람. 연애나 막 할껄. 내 인생 책임져 이 더러운 ..... 내 입 더러워 질까 그만.
12.10.07. 23:51 new
쓰고나니 눈물이 난다 ㅜㅜ
00:06 new
그들이 지은죄가 큰것은 두 가정 모두 축복가정이라는것 그래서 두 축복가정이 깨졎다는것 지들의 향락을 위해서 두가정 자식들에 피멍이 들게 했다는것 이고 그리고 유부남 유부녀라는 것이지요.
자식들에게 본보기 노정을 실감나게 보이고 있구만..
00:12 new
ㅋㅋ.이러케 생각하며 후회하는 사람 많을 걸? 씁쓸~~
00:37 new
나도 이제 연애할꺼다. 그래도 유부남은 안건드린다. 드러운것들 ㅋㅋㅋ저위에 연애도 못하는 여자의 푸념 제가 쓴건데 제가 이거 좀 격앙되서 썼나봐요. 좀 웃기긴한데 진짜 진심이라는 ㅜㅡ ㅎㅎㅎㅎ
01:24 new
누구신지 참 안쓰럽네요...2세로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는것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이상 절대로 누가 깨우쳐 주진 않을테니..그냥 안쓰러울 뿐입니다.
00:10 new
문형진아 제발 그만두고 절에나 들어가라.당심은 영적 살인자이다.우리에 영혼을 죽이는 파렴치한 싸이코패스다. 더 많은 식구들이 상처받고 떠나지 않게 당신의 종교 교주 훈련 그만해라. 이연아 당신도 정신차려라.이연아와 관련된 사람들아 멍청이 보지만 말고 좀 말려라 먹고 사는게 그렇게 중요하니?
00:52 new
인진누나에게 감사한다 새로운 세상을 소개 해 주셧다 나도 도전!!
01:08 new
ㅋㅋ 행운을 빌어요. 구래도 우리는 남의 가정은 깨지맙시다. 그래도 축복가정 수준이 있죠.
01:07 new
에라이 세상둘도없는 또라이 멍충이같으니라고 원리를 아는지 아부지가 어떻게 눈물흘리며 사셨는지도 모르면서 왜 나서는지 이러니 세습은 범죄라는 말이 나오지 우리아들도 알수있는 소위 원리적 관점이 없냐 너는 너는 뭐냐 누구냐 뭐하는 사람이냐?? 시쳇날로 헐!!!이다 형진!! go to home and take rest with your wife forever




02:23 new

개인적인 선택으로 모든걸 덥으려구요?
그게 세계회장으로 할 소리입니까?
그런 소리는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도 안할 얘기입니다.




03:49 new
개인적인 선택 이었다면 미국 교회 총회장 자리를 떠나서 사생아를 낳던, 불륜을 선택 했어야지
얼굴에 철판 깔고 참사랑을 운운 하면서 사건이 터지고 난후에 개인적인 선택이라 말하는게
타당 하다고 보는가?.
훌륭한 지도자.....?
정말 존재 하지 말았어야 했던 지도자 아닌가요 ?
우린 정말 솔직해야 합니다.
양회장도 한통속 그 자리를 떠나야 한다고 봅니다만 ~~.
책임을 회피한 그 지도자는 있으나 마나 한 지금의 결과를 초래 했다고 보는데
이제와서 몰랐던 사실이라 말하는 그 입은 정말 위선 이라고 봅니다.


08:12 new
웃긴다, 정말 많이... 일반인한테도 지도자자리에 있다가 그런 사건이 터져도
개인적이 사건이라며 두둔해 줄껀가?..
아무 책임도 없었던 자리에서 그랬다면 모르지만 식구들을 책임진 자리에서 그런일이 있었는데
그게 어찌 개인적인 사건일뿐이라고 하는가? 식구들을 싸그리 기만한 행동이구먼...
그일로 해서 2세들을 더 방황 하게 한 책임은 무엇이며....참 말이 안된다. 빽이 좋긴좋아...


08:39 new
선택 사항으로 절대 양보를 수 없는 단 한가지가 '순결' 과 '가정의 가치'이다.
그것이 원리이다.
아이고~ 세계회장이라는 인간이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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