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5. 00:18
저는 졸저 <통일교의 분열>과 <통일교 경전의 비밀>을 쓴 김종석입니다.
원로목회자회가 2017년 6월 14일에 공개한 글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먼저 원로목회자회에서 저의 책에 이렇듯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로목회자회가 비판한 내용에 대해 저의 견해를 밝히기 전에 원로목회자회는 아래 질문에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질문1.
통일교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 중 하나는 혈통복귀가 맞지요?
질문2.
한학자 총재는 자신을 순혈, 무원죄의 독생녀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질문3.
한학자 총재는 2005년경부터 창시자와 불화하며 통일교 창시자의 혈통을 타락혈통이라고 했지요?
질문4.
창시자 생시에 한학자 총재가 창시자의 머리카락을 잡고 흔들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한 적이 있지요?
질문5.
한학자 총재는 2012년 4월경 김효율과 함께 성화사를 방문하여 2012년 1월 20일에 마지막 발간하여 판매한 문선명선생말씀선집 22권(594권-615권)을 회수하라는 지시를 한 적이 있지요?
질문6.
말씀 선집을 회수하여 특정 부분을 삭제한 후 다시 출판한 적이 있지요?
질문7.
한학자 총재가 삭제하라고 지시한 주요 내용은
1. 통일교 창시자가 한학자 총재를 질타하는 내용. 2. 곽정환 회장 관련 발언. 3. 문현진의GPF 관련 발언, 4. 문국진 이혼 관련 발언 등과 특히, 창시자의 혈통적 정체성 관련 발언이지요?
질문8.
한학자 총재는 2012년 8월 23일 통일교 창시자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던 때에천일국 8대교재교본을 해체하여 “개정 천성경, 평화경, 참부모경”을 새로 만들기 위한위원회를 조직하였지요?
질문9.
한학자 총재는 당시(2012년 8월 20일경) 통일교 창시자를 안락사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지요?
질문10.
천일국 경전 8대교재교본은 창시자가 생시에 창시자의 마지막 유언이며, 창시자의 실체라고 하며 자자손손 길이길이 보존하고 훈독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였지요?
질문11.
한학자 총재는 8대교재교본 중에서 창시자의 혈통적 정체성을 강력하게 증언하는 평화신경의 영계 보고서를 완전히 폐기하였지요?
질문12.
한학자 총재가 만든 『참부모경』은 한학자 총재를 신격화하기 위해 2009년 1월 30일 양창식이 발행한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2』의 일부 내용을 표절하였지요?
질문13.
한학자 총재는 통일교 창시자를 원죄를 갖고 태어난 타락한 존재라고 말하고 있지요?
질문14.
한학자 총재는 통일교 창시자와 결혼해 줌으로써 그의 혈통을 복귀해 주었다고 주장하고 있지요?
질문15.
한학자 총재와 창시자의 정체성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맞지요?
질문16.
한학자 총재가 창시자의 혈통적 정체성을 부정하고 경전을 해체한 후 다시 만들었기 때문에 한학자의 가정연합은 창시자의 가정연합과는 다른 또 다른 새로운 종교이지요?
질문17.
2009년 3월 8일 속초 영계 메시지는 창시자를 속이고 참가정을 파탄 내기 위해 한학자 총재 지시로 조작한 거짓 영계 메시지가 맞지요?
사실을 확인할 질문이 많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17개만 질문 드리니 원로목회자들께서 답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모르면 아는 사람에게 물어서라도 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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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mp3
출처 :文思慕聯合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17.06.15. 06:10
질문들이 "예"라는 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유도 심문에 불과합니다.
감정을 자제하고,
학자적 객관성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하는 유도 심문에 불과합니다.
감정을 자제하고,
학자적 객관성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17.06.15. 04:26
질문하는 꼬라지하고는,
질문하는 자체로는 학자로서의 종교적 영성이 전혀없네~
인테넷서핑을 하는 이라면 이 정도의 질문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의 수준이다.
김종석씨는 피해주의적 사고에 물들은 하나의 종교적 비리에 대한 정보수집자에 불과하다는 평을 해주고 싶다.
그러한 수준으로 나온 책이기에 읽어볼 가치는 제로이다.
최소한 어떠한 종교를 비판을 한다하더라도 종교가 기본적으로 중시하는 영성은 발견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애들이 핏대세우는 정도이므로, 읽어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영적후퇴의 길밖에 없는 내용이 김종석씨가 비판하는 글이다.
근데
누가 박사학위는 주었데~~~
질문하는 자체로는 학자로서의 종교적 영성이 전혀없네~
인테넷서핑을 하는 이라면 이 정도의 질문은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질문의 수준이다.
김종석씨는 피해주의적 사고에 물들은 하나의 종교적 비리에 대한 정보수집자에 불과하다는 평을 해주고 싶다.
그러한 수준으로 나온 책이기에 읽어볼 가치는 제로이다.
최소한 어떠한 종교를 비판을 한다하더라도 종교가 기본적으로 중시하는 영성은 발견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애들이 핏대세우는 정도이므로, 읽어봐야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 영적후퇴의 길밖에 없는 내용이 김종석씨가 비판하는 글이다.
근데
누가 박사학위는 주었데~~~
┗ 17.06.15. 05:55
박사학위는 누가 주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받을 만한 사람이냐를 말해야 한다.
충분히 받을만하고 이런 사람이 있으므로 자정기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비판에 영성을 찾는 엉터리 수준가지고 살아가려니 허접하기 그지없는 댓글이나 달고살지요.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 아니요.
충분히 받을만하고 이런 사람이 있으므로 자정기능과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비판에 영성을 찾는 엉터리 수준가지고 살아가려니 허접하기 그지없는 댓글이나 달고살지요.
질문에 하나하나 답변도 못하면서 그러는거 아니요.
┗ 17.06.15. 12:46
바보님아! 학위를 자기 지도교수가 주는거지 총장이 학위를 주냐? 총장은 그냥 이름만 빌려주는거야
님 말대로면 자율화 되기전에는 문교부 장관이 주었네요
님 말대로면 자율화 되기전에는 문교부 장관이 주었네요
17.06.15. 09:01
원로목사들아 얼릉 답해라...이것이 사실이냐? 이놈들아 얼릉 답해라. 여기서 한 가지라도 사실이면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보다 더 못한 *이다.
17.06.17. 09:53 
뭘로먹고사는지 모를 뭘로먹회자들은 한개라도 대답해봐라~ 돈맛에 환장한 늙은이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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