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1. 00:38
그러니까 당신들의 믿음은, 참어머님의 가르침대로, 김진춘의 가르침대로,
독생자는 예수님이다.
그 예수님의 대신사명자로, 사실은 원죄있게 태어난 참아버님이 선택받아 '독생자(대신자)'가 되었다는 거죠?
그리고 참어머님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오신 '독생녀'다. 왜냐 예수님 때 독생녀가 없었기 때문에.
맞습니까?
자. 그렇다면 질문입니다.
예수님은 사실 유대인들이 불신하지 않았다면 결혼을 하셨어야 하죠?
그렇다면 당시 예수님은 30세가 넘으셨는데 독생녀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었다는 얘기?
예수님이 막 태어난 애기와 성혼하셨어야 한다는 얘기?
아니면 독생녀가 태어나서 결혼적령기가 될 때까지 기다렸어야 한다는 얘기?
독생녀는 원죄없이 태어나는 것이라면서요.
그러면 예수님 독생자가 태어나셨을 때 같이 태어나셨어야죠.
만약 예수님이 독생녀를 못만나서 성혼을 못하신거라면?
그렇다면 참어머님도 그 독생녀를 만나 사명을 인계받았어야 하는거 아뇨?
그렇잖아요. 독생자는 이미 한 번 태어났었으니 그가 독생자. 아버님은 대신자.
그러면 독생녀는? 예수님 때 태어났다고? 아예 안태어났었다고?
태어났었으면? 어머님은 독생녀를 영적으로 만나 사명인계라도 있었는지?
안태어났었다면? 예수님은 누구랑 결혼을? 애기랑?
아니면, 예수님은 원래 결혼 못하고 돌아가실 운명이었나?
대답해 보구려 댓글알바.
할 수 있으면 김진춘에게도 물어봐주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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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6.22. 13:56
피해가지 마세요.
깔끔한 문장은 아니어도 뭘 지적함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깔끔한 문장은 아니어도 뭘 지적함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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