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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일 토요일

모든 길은 양으로 통한다.

2017.12.02. 02:35
언제부터인가 교회쪽 문건들을 보면
모든 길은 양으로 통하는 것 같다.
어떤 글이건 다 양이다.
죄다 뒤에 숨어 쑥더쑥덕 하는데 두더지 마냥
머리는 들지 않는다.
그리도 현진씨 쪽이 두려운가.
찍혔다가는 후일 판세가 바뀌어 어찌될지 모르니
그런가?
말한 번 잘못했다가는 작살나니까 그럴지도 모른다.
이러니 그 많은 군사와 군량미를 갖고 있어도
오합지졸 소리를 듣는 것이다.
현진씨쪽을 보면 수자도 얼마되지 않고
요즘 부쩍 세력이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내부를 보면 사기가 이만저만 높은게 아니다.
조심스럽게 전망하는데 현진씨 쪽이 현재 세력보다 두 배 정도 커지면 공룡을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종교적 관점에서 이런 사례는 흔치 않기 때문에 흥미진진하다.
이번에 가정평화협회를 창설한다는데
이게 중요한 변수가 될 것 같다.
새로운 단체 결성에 성공한다면
내년에는 전세가 완전히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교회쪽은 정말 한심할 정도이다.
머리가 하나도 없다.
지금 수십억 투자해서라도 해야 할 일은 독생녀 신학을 정립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어머니 혼자 떠들게 팽개쳐 놓고
식구들조차 짜증내는 소송 이슈만 갖고 떠들어대니.
그러다가 여의도 소송마냥 미국에서 의외의 변수가 생긴다면
결국 현진씨쪽을 도와준 셈이 된다.
지피지기면 백저백승인데 교회쪽엔 브레인이 없다.
두 부류만 있을 뿐. 아첨꾼들과 악악대는 홍위병 같은 존재들이다.
나는 이 조직은 그냥 둬도 무너질 것이라고 본다.
여기서 내 관심은 현진씨가 이국종 의사와 같이
이 조직을 다시 살려낼까에 대한 것이다.
상식적으론 그냥 뒤야 한다.
하지만 이국종 마냥 그의 특유의 책임감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
그는 생각보다 모질지 못하다. 진짜 모진 인간은 7남이다. 그의 성격이 또 그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
그가 기왕 새로 출발했다면
절대 뒤돌아보지 말고 가야 성공한다.
뒤에서 아비규환 아우성 소리가 들려도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나는 그의 지적이 맞다고 본다. 그러나 과연 그렇게 될까?
아주 멀리서 조용히 지켜보겠다.


 
03:38 new
확실히 알고 싶으면 직접 그분과 대면하여 말씀을 듣고 진리와 심령으로 판단하면 된다.
12월 3일 오전 10시 홍은동 힐튼호텔에서 말씀집회가 개방되어 있다.
누구나 와서 들고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04:43 new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교회 안이나 H1이나 H2나 다들 도덕적인 차원에서 따르기가 쉽지 않다. 우리는 참아버님을 따르고 그 분과 더불어 살았던 사람들이기에 이 안에서의 스스로의 정화를 생각하고 싶지만.. 그것도 이 공동체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식구들이 불쌍하고 안타깝다. 정말 의식있는 브레인이 없다. 이야기 나눌 사람들도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속칭 "누란의 위기"에 과연 무엇을 찾고 어떻게 할 것인가...? 세상이 뒤집혀도 과연 이 공동체는 과연? 이라는 절망적인 생각만이 가득하다.
┗ 06:09 new
왜 따라가는 인생을 살려고 하나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이지
누구를 의지하고 가는 인생은 종의 근성이다
┗ 08:42 new
h1의 도덕적 문제가 뭔가요?
 
08:14 new
독생녀교리? 이미 용도 폐기된지 오래요. 내가 파악하기로는 h1쪽은 독생녀교리 분석을 다 마쳤소. 어리석은 독생녀 s대 교수들이 연구비에 먹고 장난치지만 끝났소. 독생녀론 대가의 말을 들어보면 잘 알 거외다.https://youtu.be/LQLEfGazT7I
 
08:55 new
삼남 현진님을 따르는 핵심간부 50여명이 돈 다 해먹고 자녀들은 횡령한 재단 기업에 종사시켜 빼먹고 아무것도 모르는 2세들을 현진님애 열광하게 만들고 GPF 등 여러 조직만들어 식구들의 피같은돈 물같이 쓰고 돌아다니면서 영계가 어떻다 참아버님이 어떻다고 헛소리 하면 지옥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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