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라도일보 작성일15-01-20 14:12 조회235회 댓글4건
막장 드라마가 연출되고 있다.
오늘 세계일보 새 회장에 김민하씨가 취임을 한다고 한다.
기가 막히고 눈이 풀리는 일들이 행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천정궁에서 한학자총재가 직접 임명한 세계일보 회장이 두 달도 못되어 경질되는 사태를 맞이한 것이다.
김민하씨야 그저 ‘얘들이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이니 누가 탓하랴마는 자기들을 가르치고 앞서 걸어간 선배를 내치는 저들은 이제 조폭보다 못한 잡것들이 된 것이 아니겠는가.
일요일 오후에 세계일보 이사들이 모였다.
조한규, 조정순형제와 안호열, 유경석회장이란다.
거기서 아마 새 회장을 선임한 모양이다. 물론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 것만은 틀림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학자총재의 뜻은 아니란 것이다.
왜냐하면 두 가지 이유다.
첫째는 사안이 시급하여 손대오씨를 회장으로 임명해 놓고 두 달도 안 되어 회장을 경질한다면 한학자총재의 판단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일보의 최대주주가 통일그룹인 것은 맞지만 공익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익을 가진 신문사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몇몇 인사들에 의해 좌우되는 형국이다. 이것은 지금보다 더한 엄청난 파국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도 한학자총재가 새 회장을 임명하는 데 동의했다면 그것은 정무감각이 전무하거나 자신들이 무지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행위라는 것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학자총재가 비록 나이 들어 정무적 판단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자신이 공석에서 임명한 회장을 50일 만에 경질한다면 총재의 권위도 지키지 못한 행위임을 자임하는 꼴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 둘째의 이유는 한학자총재의 총애를 받는 김석병도 손대오박사의 회장취임과 조한규사장의 면직, 그리고 새로운 사장의 임명을 재확인 받는 절차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재단의 안모도 조한규사장을 면직한다는데 동의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회장을 경질하는데 앞장섰다는 것은 음모라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그룹에서 가장 음모에 강한 사람이 안이라고 한다. 그는 황모 총장을 회장으로 모시다가 그를 축출하는 음모를 꾸며 문국진이사장으로 하여금 황모총장을 내쫒는 배은의 길을 간 사람이다. 문국진 이사장의 좌장노릇을 하다가 이사장을 버리고 한학자 총재가 협회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하니까 협회로 자기 자리를 옮긴 사람이다. 그러다 양모 회장이 와서 실권이 없어지니 재단으로 다시 기어 들어와서 김모 총장과 박모 이사장을 경질하고 자신의 대리인인 지금의 김영태총장을 세우고 지금은 이사장의 역할까지 하는 사람이다.
통일교와 통일그룹의 안팍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말한다. 이사장과 총장, 그리고 협회의 유경석회장도 안의 장중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문총재님이 생존해 계실 때부터 공공의 적이었다. 그를 내치라고 얼마나 공사석에서 외치셨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때마다 한학자총재가 그를 비호했다고 한다. 결과는 그가 한총재까지도 흔드는 악마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가 개입한 모든 것에는 그의 이권과 탐욕과 권력욕만이 남아있다.
통일그룹에서의 악마는 바로 ‘아노스’라는 뱀이다.
통일그룹이 문총재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이어가는 방법은 이와 같은 악마의 사단들을 축출하는 것이다. 지금의 그들은 문총재와는 상관없이 한총재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교권확보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그들의 막장드라마는 서서히 4막 5장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커튼콜이 아닌 사회로부터의 비소와 교인들로부터 날아오는 돌들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늘 세계일보 새 회장에 김민하씨가 취임을 한다고 한다.
기가 막히고 눈이 풀리는 일들이 행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천정궁에서 한학자총재가 직접 임명한 세계일보 회장이 두 달도 못되어 경질되는 사태를 맞이한 것이다.
김민하씨야 그저 ‘얘들이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이니 누가 탓하랴마는 자기들을 가르치고 앞서 걸어간 선배를 내치는 저들은 이제 조폭보다 못한 잡것들이 된 것이 아니겠는가.
일요일 오후에 세계일보 이사들이 모였다.
조한규, 조정순형제와 안호열, 유경석회장이란다.
거기서 아마 새 회장을 선임한 모양이다. 물론 누군가를 설득하고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움직이는 것만은 틀림없지만 분명한 것은 한학자총재의 뜻은 아니란 것이다.
왜냐하면 두 가지 이유다.
첫째는 사안이 시급하여 손대오씨를 회장으로 임명해 놓고 두 달도 안 되어 회장을 경질한다면 한학자총재의 판단에 엄청난 오류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일보의 최대주주가 통일그룹인 것은 맞지만 공익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익을 가진 신문사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몇몇 인사들에 의해 좌우되는 형국이다. 이것은 지금보다 더한 엄청난 파국을 초래할 것이 자명하다. 그런데도 한학자총재가 새 회장을 임명하는 데 동의했다면 그것은 정무감각이 전무하거나 자신들이 무지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행위라는 것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학자총재가 비록 나이 들어 정무적 판단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자신이 공석에서 임명한 회장을 50일 만에 경질한다면 총재의 권위도 지키지 못한 행위임을 자임하는 꼴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 둘째의 이유는 한학자총재의 총애를 받는 김석병도 손대오박사의 회장취임과 조한규사장의 면직, 그리고 새로운 사장의 임명을 재확인 받는 절차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재단의 안모도 조한규사장을 면직한다는데 동의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회장을 경질하는데 앞장섰다는 것은 음모라는 확실한 증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그룹에서 가장 음모에 강한 사람이 안이라고 한다. 그는 황모 총장을 회장으로 모시다가 그를 축출하는 음모를 꾸며 문국진이사장으로 하여금 황모총장을 내쫒는 배은의 길을 간 사람이다. 문국진 이사장의 좌장노릇을 하다가 이사장을 버리고 한학자 총재가 협회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하니까 협회로 자기 자리를 옮긴 사람이다. 그러다 양모 회장이 와서 실권이 없어지니 재단으로 다시 기어 들어와서 김모 총장과 박모 이사장을 경질하고 자신의 대리인인 지금의 김영태총장을 세우고 지금은 이사장의 역할까지 하는 사람이다.
통일교와 통일그룹의 안팍을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말한다. 이사장과 총장, 그리고 협회의 유경석회장도 안의 장중에 있다는 것이다.
그는 문총재님이 생존해 계실 때부터 공공의 적이었다. 그를 내치라고 얼마나 공사석에서 외치셨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때마다 한학자총재가 그를 비호했다고 한다. 결과는 그가 한총재까지도 흔드는 악마로 변해버린 것이다.
그가 개입한 모든 것에는 그의 이권과 탐욕과 권력욕만이 남아있다.
통일그룹에서의 악마는 바로 ‘아노스’라는 뱀이다.
통일그룹이 문총재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이어가는 방법은 이와 같은 악마의 사단들을 축출하는 것이다. 지금의 그들은 문총재와는 상관없이 한총재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교권확보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지금 그들의 막장드라마는 서서히 4막 5장의 마지막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제 그들은 커튼콜이 아닌 사회로부터의 비소와 교인들로부터 날아오는 돌들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댓글목록
이상하네님의 댓글
이상하네 작성일순서가 안맞네요
조사장 해임하면 청와대 체면세워주고 좋잖소?
왜 조사장은 놔둘까?
알수없는 노릇이로고.
이보쇼!님의 댓글
이보쇼! 작성일정윤회 비선실세가 잘못된 것인데 그걸 밝히고자 하는 것이 잘못된 거요?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을 사고쳤다고 말하는 당신는 도대체 누구요?
통일교 비선실세는?님의 댓글
통일교 비선실세는? 작성일과거부터 따지고 들면 수북하다.
현재 통일교 처지를 생각하면 정윤회 문건을 다른 언론사가 터트리게 놔뒀어야지!
뭣땜시 세계일보가 터트려?
조중동이 등신이라서 가만히 있나?
전 국민이 잘못된거 안다
왜 세계일보가 설치나?
통일교는 깨끗하나?
정권과 붙어서 깨진 재벌 수북하다.
통일교가 약점이 얼마나 많냐 이말이다.
어디서 주제파악 못하고 자뻑인지!
그러니까 겉만 번지르하고 속은 곯아터졌지.
이참에 통일교 비리 확 터지길 바란다.
위대하신 영도자 참어머님님의 댓글
위대하신 영도자 참어머님 작성일이 위대한 자신감은 참어머님의 고귀한 혈통에서 나온 것이올시다
참어머님을 탄생케한 위대한 홍순애 대모님, 참어머님과 대모님을 묵묵히 희생으로 뒷바라지 하신 조원모 할머님
조씨가먼의 미륵불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조씨 미륵불 이야기를 어머님은 굳건히 사실로 믿고 당신의 탄생배후의 국가적 충신의 후예로 자부심을 갖고 계십니다.
어릴적 집안 마당으로 일본으로 보낼 공물이 쏟아진 적도 있다지요.
평소 아버님 일본서 왜 헌금이 들어오는지 아세요?
저 때문에 그래요.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왜 참어머님이시냐?
우리와는 혈통이 다르니까요.
그래서 당당히 독생녀라고 하신 겁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만큼 고귀한 혈통을 가진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자꾸 참 어머님을 이세상에 알리라고 하시지 않습니까?
어머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모르시겠어요?
전 인류가 어머님을 인류의 어마니로 모시고 순종하고 사는 날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어머님의 영광을 드높이시자구요.
모두 분발하십시다.
걱정하지 마세요님의 댓글
걱정하지 마세요 작성일그 대신 대주주 통일교 교주의 발언을 정면도전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죠.
대주주 통일교의 비리를 죄다 알고 있을테니까 우선순위 비리부터 까발길 겁니다.
1순위는 청평 김효남 훈모와 가족, 하영호 원장, 청심그룹 고위 관계자의 배임횡령죄부터 검찰수사를 하게 될겁니다.
여기저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김효남훈모와 가족은 참어머님이 다시 불러서 복귀시킨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100%확신에는 근거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청평 김효남 훈모가족이 검찰수사를 받는 순간 참어머님도 참고인 소환 가능성이 크죠.
모든 것을 참부모님 지시대로 했다는 성명서가 나왔으니까요.
세계일보 보도 파문이 미치는 파급력에 대한 논란의 핵심은 통일교 내부비리에 대한 검찰조사로 확대되는 수순을 밟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보씨의 특별보고서 파문 ㅡ>기독교안보연대 데모ㅡ>변희재의 미디어워치 보도ㅡ>신동아 보도ㅡ>세계일보 회장 교체 발표
뭔가 정해진 코스대로 판이 커져간다고 봐야 합니다.
검찰에겐 명분이 필요하지요.
종교탄압이나 괘씸죄를 무마할 명분.
배임횡령범죄, 경제범죄는 명분을 충분히 충족시켜주는 필요조건입니다.
이미 통일교 권력자들은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김효남 훈모가족의 배임죄는 검찰조사가 들어와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겁니다.
김효남 훈모 지지자들을 구조조정을 통해 정리하면 인맥청산도 되고 경영권은 가져왔고 정부체면도 세워줄수있고
아주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김효남 훈모가족과 관련자들은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지만 객관적으로 법적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김효남 훈모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효남 훈모의 청평파가 정리되면 장흥파 내부끼리 경쟁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교권갈등과 전쟁의 최대 희생양은 김효남 훈모가족이 되고 최대 수혜자는 장흥파의 핵심 멤버가 될수있습니다.
현재 최대 이익을 얻은 사람은 박보희 일가입니다.
사회문제에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본 적이 없는 친 정부 성향의 세계일보가 느닷없이 민주당의 목소리를 대변할리 없지요.
세계일보 정윤회 보도의 배후엔 계파별 욕망의 보따리와 계산기가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지려는 자와 뺏으려는 자, 그들의 욕망이 만든 사이비 정의지요.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과연 김효남이 없이 얼마나 많은 헌금이 나올까요?
물론 김효남이 없어도 기원절을 맞아 하는 대행사라 일본에서
많이 참석하겠지만 실속이 있을까여
김효남이 없는 영계 역사
앙꼬없는 진빵이지요
그걸 누구보다 김효남이 잘 알고 있으니
자신이 바로 복귀될 수 밖에 없다고 보겠지요
김효남의 착각님의 댓글
김효남의 착각 작성일김효남씨를 복귀하게 내버려둘까요?
김효남씨를 제거하면서 얻은 이익이 많아요.
식구들에게 내부비리를 척결했다는 지지를 얻었지요.
청심그룹을 선교회재단과 천재원으로 이관했지요.
청심그룹 사장단 인사를 실세들 라인으로 갈아치우기 시작했지요.
내부조직장악을 위해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지속적으로 할겁니다.
청와대의 분노를 달랠 가장 좋은 먹잇감으로 김효남훈모와 가족을 던지면 되지요.
여론과 검찰조사에 압박감을 느끼면 어머님이 어찌 김효남을 복귀시킬 수 있겠습니까?
실세들과 팔다리가 잘린 김효남훈모의 입장은 다릅니다.
김효남 훈모는 과거와 같은 위상이라고 착각하지만
이미 김효남훈모에게 줄을 선 사람들은 떠날수밖에 없습니다.
권력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세계일보 문건보도가 튀어나왔습니다.
이규삼씨가 청평수련소 원장으로 임명된 배경도 실세들의 인맥과 무관할까요?
실세들은 자신감이 있다는 겁니다.
과거 아버님이 살아서 직접 조직을 관리하고 인사를 지시하실때와 다른 점은 실세가 1명이 아니라 집단지도체제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권력투쟁은 더 심각해질것 같습니다.
- 답변
아름다운사람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 작성일이들이 몰아낸 회장은 손대오씨고 영입한 회장은 김민하씨.
김민하란사람은 알고보니 우리나라 최대 종북좌파인터넷신문인 통일뉴스의 상임고문인데,함께 상임고문으로 있는 사람들은 강만길,박용길(고 문익환목사 부인) 등으로, 그 참 희안하네요. 어찌 세계일보가 종북좌익인사를 회장으로 영입하게 되었는지? 저 이사진 네명탓인지?한총재탓인지? 김瞞狐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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