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해구할 것은 이 글을 풍자로 보면 좋겠다. 요즘 코미디 프로그램에 기묘한 일이란 코너가 있다. 다 아는 이야기다. 다만 약간 원초적으로 비틀어 풍자해서 재미가 더하다. 아버님 성화이후 통일가 인사가 코미디를 뛰어넘은 기묘한 인사만 반복된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인사를 뒤집어보자. 기묘한 인사의 출발은 독생녀와 하늘부모님이란 특이한 신학적 출발에서 시작한다. 즉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황망한 시스템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1. 아버님이 살아생전에 애지중지하던 KJ님, HJ2님은 한국을 떠났다. 인사이유는 어머니가 아닌 독생녀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 기묘한 인사다. 2. 그룹내 거물급 인사에 대한 기묘한 인사다. 기묘한 인사의 특징은 능력자는 무조건 탈락하고 무능한 자만 살아남는 것이다. 러닝맨에서 보면 김종국을 탈락시키기 위해 무능한 꾼들이 협잡과 모의를 한다. 연상해서 이해하면 빠르다. 석*호 이사장... 일명 석과장은 무능해서 잘 살고 있다. 조*순 이사장... 그룹내 순천 조씨 두목이다. 무능하기 짝이없기에 잘 살고 있다. 세계일보 조*규 사장... 누가봐도 모사꾼이고 위기탈출에 넘버원이다. 김*병 사장.. 거대한 성화사와 역편을 한입에 꿀꺽 하신 대단한 무능력자다. 안*열 본부장.. 스스로 자존하는 분이다. 스스로 통일재단 1인자라고 자부하는 무능력자다. 박*선 이사장.. 맘대로 축복깨고 맘대로 베트남여자와 잘살고 있는 어눌한 무능력자다. 유*석 협회장... 말로 설명하기 참 낮고 낮은 무능력자라 할말이 없다. 통*교가 기묘한 단체라서 기묘한 인사가 정상이다. 삼성은 삼성답게 인사하고 현대는 현대답게 인사한다. 인사는 시스템이다. 기묘한 인사도 시스템이다. 위기적 해법이 아니다. 코미디 기묘한 일 보다 더 기묘한 일이 통*교에서 일어나고 있다. 2탄을 곧 올릴 예정이다. |
2015년 1월 20일 화요일
왜 우리는 항상 기묘한 인사만 하는가?_1탄
2015.01.20. 11:1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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