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시묘는 누가 하는가요? 도대체 시묘를 누가 한답니까? 사돈이 시묘를 합니까? 조카나 사위나 친척이 시묘를 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소? 자식이 없으면 미망인 되는부인이 하는 것 아닙니까? 왜 난데 없는 시묘 타령입니까? 자기들은 못하면서 누구보고 ? 그리고 누구 놀리고 있어요? 새삼스럽게 효자상이라니요? 상준다고 효자노릇 하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도대체 아직까지 식구들을 가지고 놀고 있나요? 저질 문화를 누가, 누구의 눈치를 보면서 만들고 있나요? 도대체 이 동네는 최고 지도자가 누구입니까? 구중궁궐 깊은 곳에, 저 높은 구름 위에 떠 있으면서 세상물정 모르고 계시나요? 책임질줄 모르는 지도자가 지도자입니까? 모두가 책임 못한 어리석은 백성 탓입니까? 엄청난 쓰나미가 몰려오는 소리, 그 소름끼치는 저주파 굉음을 못듣고 계십니까? 한치 앞을 못보는 집단 청맹과니들의 비참한 말로를 이대로 역사에 남기실 요량입니까? |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어느 분이 1000일 시묘를 하고 있습니까? 열녀가 있습니까? 효자가 있습니까?
2015.04.18. 20: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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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답글삭제내말이~~
답글삭제아니
우리말이~~
아니
거의 모두의 말이
"축"
답글삭제천일국식 시묘살이 출발!
부인이나 자식이나 일가친척
누구도 하지않아도 되고
월급주며 타인이 대행해도 되는 시묘살이
그건 아전 인수격 시묘살이
어디에 말하기도 창피하네여
장옥자 여사께 님께서도
좀 배우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