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일본에서 에리가와 여사가 형진님 형식의 축복식을 거행한 것을 생각해본다.
위에 블로그에서 인용.
•인용시작
이런 놀라운 일이, “일본통일교회 산하의 세계평화가정연합•공동회장인 에리가와 야스에 여사가
7월12일(2015년), 동경에서 10명정도의 식구를 대상으로
생츄어리 교회형식의 축복식을 거행했다” 라는 것이다.
정보통에 의하면, 『에리가와 씨가 축복식을 거행했다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생츄어리 교회의 축복식 용품을 사용하고,
문형진 목사의 비디오영상을 보는 형식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이 형식은 생츄어리 교회에서도 인정되었습니다』
•인용 끝
일본의 교단본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전원사임을 하는 것이 좋겠다.
에리가와 여사를 형진님측에서 되찾은 것이 아니었던가?
정말 그렇다면 멍청한 짓을 한 것이 아닌지?
애당초 세계평화연합의 공동회장이 한 것이라는데,
세계평화연합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fwp-japan.org/)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뭐랄까?
또 다른 공동회장인 오타 씨조차도 공식 사이트에 기재되지 않은 것 같은데, 책임자의 이름조차
공식사이트에 기재하지 않는 단체란? 처음부터 뭔가 나쁜 느낌이었지만……
에리가와 여사가 다시 형진님 측의 입장에 서서, 일본에서 축복식을 해버렸다는 것에 대해서,
일본의 교단 본부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이 조직은 진짜로 끝난 것이다.
적어도, 본부의 총회장, 회장, 국장, 부장 정도까지는 사임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축복이라는 것은 통일교회에서는 종교적 근간의 틀림없는 행사다.
그것을 교회의 공인도 받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해 버린 것이다.
만일, 그 축복이 잘못된 것이었다면, 다시 말하자면 형진님 주도의 축복식이 잘못된 것이었다면,
7월12에 동경에서 축복을 받은 10명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잘못된 축복을 받아버렸다면,
그 구원은 어떻게 할 것인가? 가령, 2세가 그곳에서 축복을 받아서
가정출발을 했다면(성관계를 가지면), 통일교회측에서 보면 타락한 것이 아닌지?
그런 심각한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공교롭게도 돌아섰다고 생각한
에리가와 여사에게 감쪽같이 속아 넘어갔다는 것이다.
에리가와 여사를 전혀 주관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세상 같았으면, 책임자는 할복했을 것이다.
처음부터, 형진님이 축복식을 거행할 때부터,
교단본부는 『저 축복식은 잘못된 것이기에 참가하지 않도록』이라고
당당히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공식사이트(http://www.ucjp.org/)는 물론
형진님의 축복식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었다.
정말로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을 보면, 사실상의 묵인, 용인이다. 본부책임자는 축복, 혈통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생명시하지 않는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만일 생명 시한다면,
형제자매가 잘못된 축복을 받고 있을 때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멈추게 했을 테인데.
형제자매의 구원에 대한 정조관념도 없고, 봉급만큼의 일도 못하는 책임자는 즉시 사임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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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1일 화요일
일본의 통일교회 본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가?
2015.07.21. 15: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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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참부모님뜻을 생각하지않고 뭣이
답글삭제참가정안에 일을 당신이 누군데
참부모님께 죄를범하고 있는 먼저 당당히
자기 신원을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머님과 상속자님이라도 승리하겠끔
화합해서 권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