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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6일 목요일

카미야마 회장이 미국에서 일본을 향해 출발하면서 보낸 편지-제 마지막 여생을 일본에서...

2015.07.16. 12:0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624       


여러분! 어떻게 지내십니까?


 

여수 청해가든(2012 7 27)



참아버님: “일본 여자들, 부탁한다! 알겠나?”

카미야마: “, 알겠습니다.”

참아버님: “이것을 일본 여자들에게~ 카미야마! 열심히 해!”

카미야마: “! 감사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지내십니까?

716일자 「오늘의 훈독말씀」이 시간적으로는 빠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보냈습니다. 오늘 715일 오전 10(미국시간), 일본을 향해 출발하기 때문에 2~3일 말씀을 보내지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 인생의 마지막(여생)을 일본에서 보내고자 합니다. 언어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미국에서는 저에게 자유가 없습니다. 매일 부자유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어에 구속을 받는 미국 보다 마지막 여생을 일본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생전에 저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카미야마! 너의 고향을 여수로 하면 좋겠다”. “이것을 일본 여자들에게, 일본 여자들! 부탁한다”.

이 말씀을 잊을 수 없어서 여수와 조금이라도 가까운 일본이, 그리고 일본이 제가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에 대한 충효의 길을 일본에서 보내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그리운 여러분을 참아버님께서 보여 주신 참사랑 아래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5 7 15일 카미야마 타케루

댓글 1개:

  1. 여수와 조금이라도 가까운 일본? 이런 입발린 말은 속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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