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3년 천력 5월 24일(양력 7.9) 천정궁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가 열렸다.
훈독회에서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발췌·정리하여 소개한다
▲ 천정궁 훈독회에서 말씀하시는 참어머님
책임 있는 진실한 소통이 필요한 시대
지금의 시대는 소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책임 있는 진실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하나가 되자’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 있다면 소통으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우리의 갈 길은 정해져 있습니다. 목표가 뚜렷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섭리에 동참하면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바깥세상을 보면 서로가 ‘내 나라가 최고다. 내 나라 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 되기 힘든 세상이 점점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이 살아계시는 한 타락세상의 계획과 뜻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오늘날 모든 인류와 나라들이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예측 못했던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만 해도 기후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장마철로 비가 많이 와야 하는데 지금 가물어 있습니다. 그리스는 살아남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세계는 온통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본심이 원하는 것을 깨우쳐줘서 밝혀 주어야 됩니다. 우리가 세상 곳곳에 등불을 밝혀 그들에게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부모가 오셨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더 크게 소통하고 하나 되어 나간다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국·천상천국이 실현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 천일국을 열어가는 이때, 1세와 2세는 아름답게 소통하며 하나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2세권이 얼마나 참석했는지는 모르지만
2세만으로는 앞으로 미래가 있다 말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세상에는 70억 인류, 1세권이 있습니다. 그들을 다 소화하고 품기 위해서는 준비하고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 천정궁 훈독회에 참석한 통일가 지도자들
천일국 심정문화, 지도자 양성에 역점 둘 것
개인의 능력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지전능한 하늘부모님을 따라갈 수 있는 인간이 타락한 세계에 있습니까?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을 놓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올바르고 자기가 진실이고 자기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까? 다 부족한 사람입니다.
크게 말해서 어느 기관, 단체,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단주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서로 화합하고, 하나 되는 자리에서 크게 발전합니다.
어느 한 구석이라도 막혀있으면 대화가 안 됩니다. 대화는 양쪽이 다 내놓고 해야 됩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조직이 되었다고 말을 못합니다.
▲ 말씀하시는 참어머님과 경청하고 있는 지도자들
지금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은 역사적입니다. 한번 밖에 없는 일입니다. 나를 만나 여기에 동참해 일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은 운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지금 현재 어머님 모습이 어떠시고 무슨 일을 하시는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내가 여러분을 인정해주고 ‘이렇게 나가자. 하나 돼서 나가자.’고 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가겠다는 것입니다.
2천년 기독교 역사를 생각해 보십시오. 마음과 몸이 통일되지 않았고, 사제와 신도 그리고 나라의 위정자가 하나 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그만한 문화를 이루었습니다. 비록 이 시점에 나라가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우리가 하나 되어 세워진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다면 후대는 우리를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동참하는 문화, 부모님을 생각만 해도 기쁘고,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입을 때 “내가 이 옷을 입으면
아버님이 날 봤을 때 어떤 표정이실까?”를 생각하는, 24시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것이 우리의 고유한 심정문화입니다. 살아있는 참사랑, 넘치는 참사랑으로 허물을 다 덮어줄 수 있습니다.
나는 모든 면에 문을 열었습니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도와야 할 2세·3세권 아이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미래의 희망입니다. 이런 아이들을 교육해서 세상의 최고로 만들어야 됩니다. 지도자로 성장시켜야 됩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여기에 역점을 둘 겁니다.
<기사제공: 역사편찬위원회>
|
22:28
사진속에 숨은 그림 찾기- 정도원 눈감고 하늘만 보네요, 여인천하가 보이네요
항상느끼지만 그리 와닿는 말씀을 해준적이 없다. 왠지 목마르다
답글삭제사생결따아아안! 전녁투구우우우우우!ㅋㅋㅋㅋ
아아 로고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