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참아버님 성화하신 해 정초에 천정궁 훈독회에서 벌어진 일과 말씀

2015.07.31. 13:4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60       


 
******** 어떤 이유에선지 참부모님의 동정을 우선적으로 전달해야 할 <피스TV>와 <역사편찬위>가 작동이 안 되고 있다. 기기 고장인지 내부 수리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보안을 요구하거나 하도 민감한 사안이라 감추고 싶어서라면 더욱 큰 문제다.
 
왜냐하면 참 아버님께서는 당신의 삶 자체를 숨기거나 감추지 아니 하시고 그림자 없는 삶을 사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 전체가 공적 삶이며 누구나 고개가 숙여지며 존경 받으시는 이유이다.
만약 아버님 개인의 사소한 사생활 문제라면 엄밀한 침실에서나 가족 간의 식탁 등에서 나눌 수 있는 말씀일 수 있으나 천정궁 훈독회라는 공적 자리에서 있었던 역사적이고 심각한 일이어서 결코 쉬쉬 하거나 감춘다고 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가 기다린다고 예고한 36시간보다 6시간이나 지났지만, 전혀 피스TV와 역사편찬위를 통한 정보의 공유를 기대할 수 없어 할 수 없이 얼마 전 훈독회 때 있었던 숨겨진 진실이 무엇인지 두~세 편으로 나누어 식구님들과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나는 비록 공직도 없는 수도권에 살고 있는 미미한 축복가정의 한 사람에 불과 하지만, 이렇게 자진하여 전면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오늘 우리가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요인 중의 하나가 일반 식구님들과 개체 교회 목회자님들의 종합적인 상황(파악) 인식의 부족에 기인하고 있음을 알고 이를 깨우쳐드리기 위함이다. ********
 
 
제 1 편
 
2012. 1. 19 (목) 천정궁 훈독회
 
이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훈독사의 훈독이 끝나고 이어서 아버님의 말씀이 시작 되었다.
특이하게도 말씀의 초점은 어머님이셨다. 솔직한 표현으로는 참석자 모두가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어머님께 쏟아진 그 동안 참아 오셨던 안타까움의 집중 포화 그 자체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천지인참부모”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1) “아버지 따로 어머니 따로”가 아니라 하나인 것이다.
2) 어머니는 아버님을 위한 발판이지 밥 먹고 따라다닌다고 되는 게 아니다.
3) 따로 놀다가는 망한다.
4) 아버님이 불러도 대답 안 하는 어머니와 함께 하는 자들은 청산의 대상이다.
5) 안주(어머님 고향)와 한씨(어머님 성씨) 자랑 말라!
    그러다가는 어머니 못 된다.
6) 나를 무시하고, 너희 놈들이 나를 허재비 만들지 말라구!
 
2. “천지인참부모”는 둘이 하나 되어 천지 앞에 나타나야 한다.
 
1) 어머니가 독자 노선을 가고 있다. 도깨비다!
2) 어머니가 아버지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가고 있다.
3) 너희 놈들(어머님을 추종하는 자녀님과 측근 간부 및 교회 지도자 지칭)도 다 어머니와
   한 패가 되어 나와 딴 길을 가고 있다. 이놈들!
 
3. 하늘 꼭대기(천지인참부모)가 둘이 아니다.
 

1) 어머니 마음이 아버님과 따로 논다.
2) 아버님 모르는 어머니는 있을 수도 없다.
3) 그 어머니를 따르는 놈들은 도깨비다. 이놈들!
4) 아버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뿌리 없는 도깨비다. 이놈들!
 
4. 하나님만이 외로운 아버님과 함께 있다.
 
1) 아버님 주변에 아무도 없다.
2) 어머니가 아버님을 기다려야지, 아버님이 어머니를 기다리게 하다니!.............
3) 어머니를 따라다니는 너희 놈들! 누더기 쓰고 다니지 말라!
 
 
5. “아버지 말 듣지 말고” 어머니가 “내 말 들어라!” 하는 것은 “루시엘”
    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1) 나는 지금 혼자야! 아들, 딸도 없어!
2) 어머니도 따로 놀아!
3) 어머니 따라 다니는 이놈들!.................
4) 효진이가 살아있을 때
    ㅡ “아버지가 불쌍하다. 어머니는 왜 아버지 말씀 안 듣고 자기 식대로 하느냐?”ㅡ
    고 나 에게 말한 적이 있다.
 
6. 오늘로서 선포한다.
 
1) 어머니는 이 시간 이후 아버님께 절대복종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내리신 후 아버님 옆 자리에 앉아 계시던 어머님을 탁상 앞으로 나오게 하셔서
    아버 님을 바라보고 서게 하신 다음 앞줄 의자에 앉아있던 석준호, 윤정로, 황선조, 김효율,
    4명 을 나오게 하시어 어머님 뒤에 두 줄로 나란히 세우시고 훈독회에 참석한 모든 식구와
    함께 손을 들어 절대복종을 맹세케 하시고, 어머님에게 재차 대답하라고 다그치자 “예!” 라고
    대답을 들으신 후 모두에게 두 손을 높이 들고 박수를 치게 하시어 아버님의 뜻이 무엇인지
    확인시키시는 특별한 역사를 하시었다.
 

********* 카메라 녹음기 반입 금지인데다가 기억의 한계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참석자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하여 내용면에서 충실을 기했지만, 더 세밀한 것은 앞으로 평일기획의 동영상 자료나 역사편찬위의 몫으로 남기고자 한다.  ********
 

   

 
13:51 new
김똘병 역사편찬위원회는 사실 그대로를 전부 기록하여 남겨라!!!!!!!!!!!!
 
 
15:06 new
미친 간부들. 이젠 아버지 보내버리고 지들 세상천지 되었군. 퉤!!
 
15:13 new
때가오면 저런자들은 싹다 물갈이 해야한다고 봅니다
 
 
15:07 new
양심이 있다면 밝히세요
실제상황 그대로
 
 
15:07 new
치메 걸린 노망난 늙은이로 뵈인거지.
 
 
15:20 new
노망도 치매도 주변에서 만들수있지요
아버님을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왕따 시키신
인간들 당신들은 어떻할려고 당신들 후손이 블쌍하지않소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