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셨나요?

2015.07.27. 11:0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808       

이제는 아니시지만, 예전에는 세계회장님이셨던 우리 착하고 신앙심 깊은 형진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하시기 전까지 가장 측근에서 모셨습니다.  형진님도 그렇지만 천사같으신 우리 연아님도 함께 모셨지요. 듣기론 라스베가스 후버댐에서 낚시정성드리실때부터 몸에 감기기운이 돌아 심각해져서 폐렴으로 이어져 결국 그것이 합병증으로 왔다는 내용을 아는데요. 그렇게 아버님을 사랑하시는 두 분들께서 아버님이 병원에 실려가실때까지 옆에서 아양만 부리고 계셨나요? 우리 어머님께서는 헬리콥터나 배타는 것을 싫어하셔서 여수까지 오시지 않으셨지만 참효자효녀이신 형진님 연아님께서는 끝까지 모시고 다니셨는데, 왜 옆에서 아버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셨을까요? 육신이 썩어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산소호흡기를떼자고 하셨다는 어머님을 지금에 와서 살인자 취급을 하는 효자효녀 형진연아님. 두분의 마음속에는 인격이 이중으로 보호되어있을것같구요. 거짓말을 참말로 포장하는 기막힌 기술이 있는 분들같아요. 이런 기술을 부릴 줄 아는 존재는 성경이나 원리에 딱 한 존재가 있긴 하네요. 그리고 참아버님을 그리워하며 병실에 찾아간 현진형님을 몰아내서 그야말로 영계에 가시는 그 순간까지 자신에게 내려진 축복권을 보호하려는 우리 귀하신 자녀 그리고 며느님 정말 후세가 존경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