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malhae3.blogspot.jp/2015/07/blog-post_28.html 댓글란에 이런 기사가...... 급조된 축복식, 이렇게 해도 되는 것인가? 축복을 정치적인 권력다툼의 수단으로 삼지 말았으면 한다. 7월 31일 갑자기 일본의 젊은 커플 한 쌍과 천정궁 직원 두 쌍에 대한 축복식이 청심교회에서 개최된다고 하고, 청심교회 성전을 가득 메울 하객 600명을 동원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한다. 왠 축복식이지? 교회 핵심 관계자들 조차도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다. 주례는 문선진 세계회장 부부가 맡는다고 한다. 아마도 이번 축복식은 생추리 교회의 문형진 씨가 하고 있는 축복식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형진씨가 축복식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교회 쪽에서 참어머님 주관 하에 받은 축복이 다 무효라고 선언하고 복귀의식의 일환으로 축복식을 진행하자, 교회 쪽에서는 형진 씨의 축복이 더 이상 효력이 없는 가짜 축복이고, 참어머님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축도권을 이양받은 문선진 세계회장이 주관하는 축복식이 진짜 축복식이라고 선전을 할 모양이다. 그런데 제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어느 쪽이든 신성한 하나님의 축복을 정치적인 권력다툼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여기서 가장 불쌍하신 분은 축복의 원조이신 참아버님일 것이고, 직접적인 피해자들은 축복을 받는 당사자들일 것이다. 교회 쪽에서 축복을 받으면 미국에서 그것은 사탄교 한학자 그룹의 속임에 넘어간 가짜 축복이요 지옥으로 떨어지는 지름길이라고 협박을 해대니 마음이 편할 리 없다. 이제 교회 쪽에서도 문형진은 참부모로부터 축도권을 박탈당했으므로 그가 주관하는 축복식은 유효기간이 지난 사기 축복식이라고 비난할 날이 머지 않았으니, 형진씨에게서 축복을 받고자 하는 식구들도 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일 600명 하객들이 동원된다는데 그 식구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야 하는지 난감해할 것이다. 내일 축복받는 세 쌍의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는 신랑신부들인가, 아니면 새롭게 주례로 데뷔하신 문선진 세계회장 부부인가? 동원되는 600명 하객들도, 급조된 세 쌍의 신랑신부들도 그 날의 주인공은 아닌 듯 하다. 만일 주례를 띄우기 위해 축복식을 급조한 것이라면 참 희한한 축복식이 아닐 수 없다. |
15.07.30. 21:57
이런 놀음에 휘들리고 놀아 나는 사람들이 바보 인것입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하여금 장사 지내게 하라! 라는 예수님 말슴도 있듯이
그들은 그들로 하여금 지지고 볶게 하라!
06:23
축복의 가치가 이렇게 추락해 버릴수가.....
그러니 많은 2세들이 더이상 코꿰인 축복 을 받으러 하지 않겠지.
그렇게 세상과 동등하고 세상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되기를 빌뿐이요.
그러니 많은 2세들이 더이상 코꿰인 축복 을 받으러 하지 않겠지.
그렇게 세상과 동등하고 세상에서 훌륭한 인물들이 되기를 빌뿐이요.
안타깝다. 선진님을 중심한 축복식이라면 중요한 행사인데 어찌하여 천정궁도 아니고 천복궁도 아니고 천성왕림궁전도 아니고
답글삭제설악에 있는 부패된 교회에서 행사를 하나?
무슨 이유인가?
스스로의 가치가 내려가는 행사를 하시는고
참어머님과 선진님을 모시는 지도자는 무엇을 노리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