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423 2016.02.11. 03:28
'사시미 협박사건과 김사장’에 분석이 세간의 큰 관심이었다고 한다.
성원에 힘입어 식구님들께서 궁금해하시는 원로들의 근황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주관적으로 해석한 것이 많음을 참고하시고
용어를 원로들의 은퇴, 제거로 표현 할려고 했으나 북한과 비슷한 체제를 지닌 통일교회라서
정치적 용어를 살짝 인용함에 오해가 없기를...
1. 들어가면서
아버님 성화이후 자녀들은 광야로 내몰리고 원로들은 뒷방늙은이로 밀려났다.
국진-형진님은 생취리에서 새로운 종파를 세워 뿌리내리고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이다.
반면 원로들이 현장에서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녀님들의 근황은 다들 잘 알고 있으리라 본다.
여기서는 원로숙청의 배경과 과정, 결과를 정리하면서 또 다시 등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손을 파악하고 한다.
2. 원로의 개념과 교회내 인식
원로란 아버님과 더불어 50년대 60년대 입교하여 한평생을 뜻을 위해 멸사봉공한 분들을 말한다.
36세가정인 유효원 협회장, 곽정회 협회장, 김영휘 협회장, 박보희 총재 등에서부터 72가정, 124가정, 430가정의 축복가정을 말한다. 현재 협회에 일부 원로들은 한달에 수백만원 정도 생활지원비가 지출되지만 대부분의 원로들은 땡전한푼 없다고 한다.
원로들은 참아버님 재세시에 공헌도를 인정받아 크고작은 혜택과 행사에 1순위로 초청되곤 하였다. 그러나 UCI 소송과 독생녀 이후 일부 원로들은 신앙의 근본을 상실하여 여기저기에 동원되면서 원로의 진정한 가치와 평가가 훼손되었다.자업자득인 셈이다.
3. 원로의 구분
개인적으로 원로에 대해서는 존경과 모심을 마음을 가지고 산다.
단지 여기서는 역학관계로 분석할 때 개인적 또는 신앙적 성향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므로 구분한 것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원로에는 품격이 있고 인품이 있다. 크게 3분류로 나누어보면 아버님에 대한 절대 충성파가 있고, 권력에 대한 권력추종파가 있고, 본성대로 사는 본성파가 있다.
절대 충성파는 독생녀이론에 반대하면서 쫓겨나더라도 아버님을 중심에 모시고 반듯하게 사는 분이고,
권력추종파는 독생녀 권력에 시녀가 되어 따라지처럼 사는 분이고,
본성파는 아버님과 권력을 초월하여 마음이 동하는 대로 자유로운 삶을 사시는 분들이다.
실명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누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충분히 알 것이다.
4. 원로를 변절케한 원흉은 누구인가?
일부 원로들이 변절하게 된 시점은 참아버님의 말씀과 권위가 상실되는 2008년경부터다.
TM이 아버지와 아들을 이간질 시키는 속초영계사건이후 현진님&곽정환 회장은 아버님과 결별하고, 그 빈자리를 TM&국진-형진님이 대신한다.
TM&국진-형진님은 소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교회내 KCI라는 잣대를 세우면서 교회문화가 비틀어지기 시작한다. 그 후 재단에 간부들이 아버님 인사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인사를 거부하는 배후에는 당연히 TM이 존재했다.
이때부터 원로중에서 권력추종파는 권력이동을 확인했고 TM에게 아부하면서 생명줄을 연명했다. 결국 원로 스스로가 지조를 지키지 못하고 자기무덤을 판 격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남동에서 서명한 원로들이다.
5. 본격적인 원로숙청을 시작하다
일부 원로들은 아버님께서 거동이 불편해지는 2010년부터 아버님 명령보다는 TM명령을 우선했다.
아버님이 어떤 일을 시켜도 원로들은 TM께 재확인 절차를 밟았다.
그러다보니 주변에서는 참아버님을 뒷방늙은이라는 말들이 나왔다.
그런 처사들이 결국 원로를 숙청시키는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차라리 오늘 당장 그만둘지라도 아버님 말씀에 절대 순종했더라면
원로의 권위도 세우고 자리도 보존했을지도 모른다.
성화이후 TM은 본격적인 원로숙청에 가속도를 낸다. 물론 뒤에서 TM을 도우는 세력이 있어 가능했다.
6. 원로숙청의 직접적인 배경
원로숙청 이유는 간단하다. 두 가지 입장으로 분석할 수 있다.
하나는 TM입장이다. TM의 과거를 잘 아는 원로들을 곁에 두는 것이 불편했다. 체면이 안서고 말씀이 안통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미래권력을 꿈꾸는 자들이다. 호남 장흥파와 2세파라고 불리운다. 특히 2세파들은 나이가 50이 되어도 아직 1세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고 1세 치닥거리 밖에 못함을 분개하고 있었다. 이것이 원로숙청의 직접적인 원인과 배경이라 볼 수 있다.
7. 원로숙청의 전과 후
통일교회에서 가장 큰 위치는 섭리기관장이다. 섭리기관장은 국가부처의 장관과 맞먹는다.
즉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중대한 업무를 책임진다.
참아버님 재세시에는 대부분 원로들이 기관장을 맡고 있었다.
경축행사에서 VIP 자리에 얼굴을 보이면서 억만세 삼창이라도 하는 분들이 대부분 이들이다.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자.
2000년대 중반 참아버님 전성기에 아버님 최측근에서 진두지휘하셨던 원로이면서 섭리기관장 하셨던
유종옥 회장, 유종관 회장, 박노희 회장, 설용수 회장, 문난영 회장, 이동한 회장, 허양, 조만웅 등은
어디로 가셨나? 물론 능력을 보면 당연히 밀려날 수 도 있다.
반면 현재 섭리기관장은 어떠한가?
협회장&다문화평화연합&종교협의회 유경석, 여성연합&원모평애재단 최연아,
천주평화연합&국민연합 송광석, 청년연합&원리연구회 문상필이다.
이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분들인가? 이들이 능력이 있어서 회장을 하고 있다고 보는가?
당연히 아니다.
그럼 어쩌다가 하루아침에 다 그만둔 것인가? 아니면 전략적으로 숙청당한 것인가?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전략적으로 단계적으로 TM과 장흥파, TM과 2세파들이 콜라보를 통해서 숙청당한 것이다. 좋게 보면 하루아침에 면당한 것이고 애매하게 보면 자신도 모르게 통보받은 것이다.
8. 숙청이후 작금의 현실
원로들이 교회일선에서 쫓겨나고 2세파들이 협회에서 교구, 섭리기관, 기업에 포진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일을 할수록 섭리는 퇴보하고 교회는 엉망이 되어간다는 비판이 강해지고 있다.
배움과 실천이 일천 하다보니 열정은 있으되 기본이 안되어 있고, 자리는 있으되 머리가 없으니
족수를 넓히고 넓혀 말씀에도 없는 조직을 만들어 헛된 돈을 쓰고 있다.
말씀 실력도 없고 매너도 없고 조폭도 아니고 건달도 아닌 양아치가 원로의 빈자를 채우고 있다.
원로들은 속으로만 탄식하니 그야말로 망국지세다.
지난 1년동안 TM과 원로가 아침식당에서 식사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원로들은 완전히 버려진 신세고 잊혀진 존재일 뿐이다.
TM은 2세파를 통해서만 세계섭리를 알고 독생녀처럼 행세하고 있으니 더욱 가관이다.
9.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TM과 2세파들이 원로를 몰아내고 권력을 독점했다.
권력독점뿐만 아니라 결정구조와 의사소통도 독점했다.
원로를 명예직으로 재등용하고 의사결정에 참여시켜야 한다.
숙청은 숙청을 부를 뿐이다. 협회나 기관, 기업에 고문직을 두고 고문에 전직 기관장들을 참여시켜
조직결정을 투명하게 거치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명예롭게 은퇴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협회와 재단, 선교회에 감사실을 두어야 한다.
천재원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
돈이 모이지 않으면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돈과 인사가 투명하면 권력은 분산되어 정상적인 조직관리 된다.
이 또한 2세파가 장악하면 완전한 2세 시대가 될지도 모른다. 귀있는 짱돌은 들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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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주관권의 썩어가는 가정연합에서 빨리 탈출하시오 심정좋은 원로 선배식구님 독생녀에 빠져 참아버님 문선명을 벌써
답글삭제잊었는가 사탄중심한 여성신과참아버님이 정말 함께 한다고 믿는가 가정연합이 파괴되고 침몰하는것이 보이지 않는가
살았다고 하나 죽은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