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2. 06:08
세상살이가 힘들어서 가끔 교회에 가면 무슨 소린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식구님들을 위해
최근 정세를 분석하여 간단히 올립니다. 정보가 부족하여 제대로 정리가 안될수도 있습니다.
개인의견은 댓글로 게진하시고 구체적인 실명을 자제하였습니다.
혹시 개인에게 누가 될수도 있습니다.
1. 들어가면서
지난 여름 일본열도를 뜨겁게 달군 사건이 사시미 사건이다.
일부에서는 개인의 의로운 행위라 치부하지만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다.
지금부터 보이지 않은 무서운 손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2. 기존 분파의 이해
기존 분석에서 통일가는 2세파, 청평파, 장흥파, 생취리파, UCI파로 구분했다.
누가 어떤 기준으로 분석했는지 모르지만 일단은 의미를 부여해보자. 먼저 생취리와 UCI가 파생된 근거를 살펴보자.UCI의 발단은 2008년 속초영계사건이다. 영계메시지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아버님과 현진님은 결별했다. 생취리의 발단은 2012년 참아버님 성화사건이다. 인공호흡기를 제거관점은 어머님과 형진님/국진님과의 결별이다. 청평파는 훈모가족을 중심한 독점이 발단이었고 지금은 해체된 상태다. 장흥파는 PK-김사장을 중심한 지역연고와 학연을 중심한 세력을 말하지만 느슨한 연대로 인해 지금은 지리멸렬이다.
3. 2세파
마지막으로 남은 2세파이다. 실체가 없는 유령집단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일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누구인지 왜 세력화되었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확한 실체가 없다. 단지 떠도는 유령처럼 000 들이 모여서 미래권력을 도모하고 있다는 정도이다. 유령처럼 떠도는 실체가 없는 2세파, 일측에서는 쉬운말로 2세 7인방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이들과 합세한 분들이 대륙회장이라는 설도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 이들은 실체가 없지만 일은 진행되고 있다면 그 일을 뒤집어보면 그들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본다.
권력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대한 그룹을 각개전투로 격파하여 흠집을 내어 박살을 낸 후 마지막엔 권력의 심장부를 박살내는 전략이다. 보이지 않는 거대한 네트워크가 작동되면서 각각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때 가능하다. 2세파는 이 전략을 사용하며 제대로 먹히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MH의 실각과 김사장의 공격이다.
4. 2세파의 제거대상 /MH&김사장
왜 그들은 MH를 타켓으로 삼았나? 당연히 TM의 최측근에서 2세파의 부정적인 정보가 보고되고 그들이 위험대상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또한 미래권력을 구축하는데 최고의 방해자인 김사장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전단계로 MH를 반드시 제거해야 했다. 사실 2세파 만큼 세계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그룹은 없다. 따라서 숙청대상을 표적으로 정했을 때는 크고작은 개인의 신상을 털고 정보를 가공해서 그럴싸하게 만들어서 여기저기서 소문을 내고 포장을 한다.그것이 결국 TM에게 보고되어 아웃된 것이다. MH가 아웃된 이후에도 2세파는 분당에 사는 000을 통해 MH를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그가 왜 그렇게 했는지는 자세히 알수가 없다. 다만 2세파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MH가 제거된 후 2세파는 본격적으로 김사장 제거에 나섰다. 000은 공공연히 여기저기서 다음 타켓은 김사장이라고 호언장담하기도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지만 다들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5. 김사장 제거와 사시미 협박사건
본격적인 김사장 제거는 MH가 제거된 이후 지난 여름 일본에서 배달된 사시미 칼과 목짤린 인형에서 시작된다. 동시에 경전함을 루머를 퍼트린다. 경전함은 000국장의 실명공개로 일단락 되었지만 사시미 협박사건은 계속된다. 일본NHK방송에서 보도된 것을 보면 2세 000은 간부의 부정과 비리를 못참아 개인적으로 저지른 의로운 행위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아이큐가 있는 사람은 개인적 행위로 보지 않는다. 사시미 협박사건 배후에도 2세파가 있다고 추정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2세파라고 하지만 누구인지 구체적인 실명을 공개한 적이 없다. 즉 행위는 있으나 실체가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다. 김사장은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면서 사건의 배후를 조사했지만 교회가 피해가 갈까봐 적당한 선에서 접었다고 한다. 그 순간 2세파들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했다.
6. 사건의 재구성
여기서 사건의 일부를 정리해보자. 사시미 협박사건과 관련된 조사를 시작하자 2세파들은 바싹 긴장했다. 자기들의 정체가 탄로나기 직전이었다. 그들은 크고작은 미끼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일명 김사장의 범인색출이 일본교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선전했다. 그 선전이 먹히면서 김사장은 적당한 선에서 접었다. 접자마자 2세파에선 본격적이 반격을 시작했다. 그것이 경전함, 개인횡령 등으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협박을 시작한 것이다. 김사장은 갑자기 당황한 것이다.
7. 김사장이 코너에 몰린 이유
우선권을 가진 김사장이 하루아침에 코너에 몰렸다. 왜 그랬을까? 두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개인이 조직과 싸울 수 없다. 싸우더라도 백전백패다. MH가 제거되었을 때 조직을 구축했어야 했다. 그런데 안일하게 대처하다가 위험에 처한 것이다. 둘째 반격의 타이밍을 놓친 것이다. 사시미 협박사건의 주범을 제대로 정리했다면 현재의 위험수위에 노출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2세파도 나름대로 호흡이 전선정비가 필요했을 것이 때문이다.
8. 작금의 현실
작금의 우리는 세계본부와 한국협회는 2세파가 95%장악했다고 본다. 그 이유는 총재비서실에서 협회 그리고 대륙회장까지 트라이앵글로 정보와 협력이 구축되어 있다. 둘째 외부의 정보가 세계본부 본부장과 총재비서실장을 통해서만 전달된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않는다. 셋째 TM도 원로를 버렸고 현장에서도 버렸다. 이젠 2세파에 줄서기와 충성맹세만 남았다.
9. 김사장이 살아 남을 것인가? 아웃될 것인가?
2세파들의 막강한 공격으로 코너에 몰린 김사장은 어떻게 방어와 반격을 할 것인가? 살아남을려면 먼저 문고리를 분열시켜야 한다. 총재비서실장-본부장-협회장으로 구축된 단독 보고라인을 3개채널으로 분산시켜야 한다. TM은 유일한 단독라인을 통한 정보로 인사와 정책을 전부 결정한다. 굉장히 위험한 구조다. 이제 75세인 TM에게 단독라인은 너무 위험하다.
둘째 반듯하고 지혜로운 원로를 측근에 구축해야 한다. 적인지 아군이지 구별이 안 되는 사람은 심어서는 안 된다. 색깔이 뚜렷하고 의지가 확고한 원로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세울 때 상대가 긴장하게 된다. 2세파 부모들을 코너에 몰 수 있는 원로 7인방이 필요하다.
세 번째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 개인이 조직과 싸우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보안이 철저하고 글쓰기가 되며 세상이치에 밝은 사람을 측근으로 이곳저곳에 배치해야 한다. 협회에서 운영했던 사이버전략팀처럼 철저해야 한다. 그래야만 공동의 적을 타도하기 위한 연합전선을 구축하며 전후좌우의 입체적인 전쟁을 치를 수 있다.
10. 마무리 하며
전투에서는 지더라도 전쟁에선 이겨야 한다. 만약 교회의 정상화에 2세파가 걸림돌이라면 제거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2세파와 합류해야 한다. 실체없는 유령처럼 떠도는 2세파와 싸우는 것은 중과부적이다. 그래도 필요하다면 싸워야 한다. 2세파와 전쟁은 길고 지루할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기고 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중대한 분기점을 명시해야 한다. 이것이 전쟁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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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장흥파가 느슨한것 같지만, 서로 이해관계와 이익을 중심으로 끈끈하게 엮여있습니다!
마치 아메바와 같습니다!
새누리당같은 수구보수새력들을 보세요!
먹이(권력)을 놓고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것 같지만, 공동의 이익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하나가 됩니다!
이들은 오랫동안 현장에 있으면서 행정경험과 실무라인을 구축해왔습니다.
오랫동안 실무를 해오면서 조직의 속성과 구조에 대해 꿰뚤고 있기때문에
천하의 절대권력자도 이런 "직업적종교꾼"들을 내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황과 아노렬,그리고 김똘을 보십시요!
이들이 우리 통일공동체의 공적자산을 발판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좌지우지하는걸 보십시요
마치 아메바와 같습니다!
새누리당같은 수구보수새력들을 보세요!
먹이(권력)을 놓고 서로 으르렁거리며 싸우는것 같지만, 공동의 이익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하나가 됩니다!
이들은 오랫동안 현장에 있으면서 행정경험과 실무라인을 구축해왔습니다.
오랫동안 실무를 해오면서 조직의 속성과 구조에 대해 꿰뚤고 있기때문에
천하의 절대권력자도 이런 "직업적종교꾼"들을 내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황과 아노렬,그리고 김똘을 보십시요!
이들이 우리 통일공동체의 공적자산을 발판으로 권력을 행사하고 좌지우지하는걸 보십시요
08:43
갑자기 표적을 2세로 비트나 ?
60 년도에 입교 한 내가 경험 한 2세들은,
썩어 문들어진 1세들보다도
비교 불가능 할 정도로 참신 하다.
우리 조직의 희망은 2세와 3세 등 미래 세대에게 있는 것은 자명 하다.
조직의 미래 희망의 싹을 뭉개려고 시도 하는 촛점 교체의 의도가 누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시도 되는 것인가.
60 년도에 입교 한 내가 경험 한 2세들은,
썩어 문들어진 1세들보다도
비교 불가능 할 정도로 참신 하다.
우리 조직의 희망은 2세와 3세 등 미래 세대에게 있는 것은 자명 하다.
조직의 미래 희망의 싹을 뭉개려고 시도 하는 촛점 교체의 의도가 누구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시도 되는 것인가.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통일교를 2세들이 장악하고서 1세들 못지않은 현란한 재주로
삭제교회권력을 장악하려는 의도를 글속에서 읽을 수 있었다.
1세가 도적놈들이라면, 그의 아들딸인 2세들도 도적놈의 핏줄들이다.
아버지 세대를 실패한 무능한 어른, 2세들을 밀어주지 않는 나쁜 어른들이라고
여긴 결과가 뭔가. 사이버팀을 가동해 여론을 조작하고 그래도 안 되자
사시미칼 협박 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무리들이 2세 그룹인 것이다.
곽그룹이 생긴 이래 장흥파가 생겼고 이제는 2세파가 생긴 셈이다.
양은이파가 이긴들, 칠성파가 이긴들 모두 조폭인 것이다. 조폭 미화는 영화에서나
가능하지 현실에선 범죄집단이다.
장흥파가 교회권력에 집착한다면, 2세파(2세그룹)는 그야말로 범죄와 음모에 집착하는
면을 보여주고 있다. 2세들 중에서 권력맛에 취한 일부 얼간이들이 선을 넘어 법죄집단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다. 살인자들 현장검증 때 보면 자신이 지은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적반하장 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1세들 더러운 걸 뛰어넘어 범죄를 저지르면서 더러운 욕심을 채우려는
2세들이 있다면 2세파, 2세그룹이라는 지탄을 받아도 마땅하다.
2세 1세 이제는 결국 편싸움으로 가는 구나.?
답글삭제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식구이다. 식구들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모른다.
어떻게 종교의 모습이 아니라 조폭의 모습이다.
그래도 생츄어리가 있어 희망이다.
김돌병은, TM앞에서 짝짝꿍~ TM뒤에선 죽여버려!
답글삭제https://siajose.wordpress.com/2016/02/02/2016-02-01/
부대~~앞으롯~!! 목표는 기원절까지~!! 여론을 장악해라~!!
답글삭제https://jasonalano.wordpress.com/2016/02/02/2016-02-022/
조일이와 윤호가 손을 잡고 이간질 시켜 싸움질 하게 만들고 어부지리 하려고 공사하고 있네 ㅋ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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