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3주년에 부쳐"라는 제목부터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교회에서 해마다 시끌벅적하게 요란을 떠는 기원절은 눈 속임 행사입니다. 이에 대한 축복가정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참아버님은 그토록 생애 전체를 통해 맞이하고자 했던 그 날을 6개월 앞두고 영계로 가셨습니다. 참아버님의 생애노정을 섭리사적으로 이해하는 우리는 기원절을 맞이하지 못하고 참아버님께서 영계로 가실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 질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뼈아픈 반성과 회개를 해야 합니다.
참아버님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야 할 실체적 승리의 기반은 참가정이고, 이를 토대로 하나님의 주권이 복귀된 국가적 기반을 만들어 이상세계의 기초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기원절은 실체적 참가정의 정착과 승리가 선포되는 자리이자, 하나님의 주권이 실체적으로 안착된 천일국의 출발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과연 기원절은 그런 날이 되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뜻에 대한 예정은 절대적이지만, 뜻 성사에 대한 예정은 상대적이다"라고 배웠습니다. 인간책임분담 때문이지요.
그래서 "기원절 3주년에 부쳐"라는 제목 자체부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기원절은 원리적 관점에 보았을때, 하나님과 인류를 기만하는 행사입니다.
기원절 행사가 크고 화려할 수록 세상은 이렇게 질문할 것입니다.
참가정이 정착을 했습니까? 대답은 '웃기고 있네!' 입니다.
그렇다면 참가정의 정착 없이 하나님 주권의 천일국 실현은 가능합니까? 이 대답 또한 '웃기고 있네!'입니다.
기원절 3주년은 섭리가 얼마나 크게 역주행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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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0일 수요일
기원절, "웃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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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숴서 개준 격이지
답글삭제가정연합 어머님중심한 모든행사 할동등이 쭈글쭈글 오그라지고 망해가는것을 보고도 하나님과 아버님이 함께한다고 믿는분들은 뭘생각 하는 분들인지요 그리고 내속으로 낳은자식 들도 불러오지 못하면서 73억을 불러오라고 하니 웃깁니다 세월호 같은 가정연합 선장 항해사 갑판장들은 뱃머리를 하나님과 참아버님계신 곳으로 돌리시요
답글삭제참아버님이 정말 어머님과 함께하신다면 8대명절이 이렇게 초라하지 않을것이며 남북 한일 국제문제등은 사전에 지도자들을 파송해 해결책을 찾앗을 것이며 전세계인의 축복행사 주례를 불륜 이혼 자식을 낳지 못하는 자들을 세우지 않았을것 인데 세상사람들이 웃는것은 왕이 죽으면 어린자식이라도 세자가 왕이되는 법이거늘 대비마마가 왕이되니 뒷감당을 어찌할건지 걱정이라하니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답글삭제메시아 남편 문선명 참아버님 지상에 계실때는 두분께서 하나님깨 경배도 종종 하셨는데 여성신 독생녀 하늘부모 부인되니 하나님에게 경배 안하시죠 하나님과 동격의 위치니까 무엇보다 하늘부모라는분은 참아버님이 찿아세운 8대명절을 싫어라죠 그러니까 하늘부모라는 분은 하나님 반대편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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