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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8일 목요일

천정궁박물관 공사비 최소 500억원 이상 비정상적 유출

2016.09.07. 21:03
천정궁박물관 공사비 최소 500억원 이상 비정상적 유출
천정궁박물관 공사비에만 대략 2,750억원이 투입되었다. 천지선학원은 천정궁박물관보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최소 3,3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될 것이라고 추정해 보았다여기에는 설계비 감리비 집기 비품 등의 비용은 포함되지 않기에 실제 천지선학원의 전체 사업비는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다행히도 누군가 댓글에 천지선학원 실무자가 최소 5천억이 투입될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는 내용을 올려 놓았다.
천지선학원 사업비로 5천억원이 투입될 것이라는 말이 돌고 있으니 실제 공사가 진행되면서 더 많은 금액이 투입될 것이고 상당한 금액은 비정상적으로 유출 될 것으로 추정하여도 무방할 것 같다.
통일교에서 공사가 계속 진행되어야만 콩고물도 끊임없이 떨어지는데 이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거나 관리 감독할 곳이 통일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사업비가 제대로 사용되는지? 문제는 없는지? 관리 감독을 하는 곳이 실제 비정상적으로 헌금을 유출하는 주범이자 창구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을 식구들이 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천정궁박물관을 설계하고 건축허가를 받았을 때의 공사비는 900억원에 불과하였다건축을 하다 보면 설계 내용이 바뀌거나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공사비는 어느 정도 증가를 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공사비가 증액이 되어도 처음 공사비 보다 많아야 20~30% 내외다. 그런데 900억원의 계획으로 시작된 공사가 2,750억원으로 1,850억원이나 증액되었다는 것은 공사비를 통하여 비정상적으로 청심교회의 헌금이 유출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정궁박물관 공사를 통하여 적어도 500억원 이상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었다는 정황을 확인하였다. 통일재단과 청평의 합작에 의한 것인데 어떻게 이렇게 무모하게 공사비를 증액시켜 비정상적으로 헌금을 유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잡음이 없었을까? 이유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다.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0178 카페에 올라온 나가노 자살사건 조사 보고서 의 내용을 보면서 같은 일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는 일본 식구님들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만들어 바친 헌금이 신앙의 조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아야만 한다.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 청평 등에서 헌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수천억원의 헌금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 밝히고 공개하고 있으나 아직은 유야무야 넘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그렇지만 언젠가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사람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작성자 최 종 근

천지선학원의 공사비 규모는 최소 3천3백억원(9/1)  

16.09.07. 22:16 new
기묘나미는 대답하라!!!
 
16.09.07. 22:20 new
샅샅이 밝혀져야만 한다.
다만 현재 진행 중인 섭리사의 갈등 정비에 우선순위를 두다 보니,
그리고 관리 감독권을 빼앗긴 상태이다 보니 마땅하고 적절한 수단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어찌 하늘마저 속일 수 있으랴?
이 땅에도 최종근님 같은 의인이 두 눈을 부릅뜨고 있지 아니한가?
 
09:57 new
끊임없이 외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1. 시기 질투 불평불만 자기라는것을 버리라면서 때돈번 청평아줌마 요즘 뭐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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