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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 토요일

통일가의 혼란은 왜?

2016.09.23. 20:37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이래 시작되었던 역사의 불운은 왜 시작되었다고 보십니까?
“인류역사의 불운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역사의 불운은 사실상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고,
직접 실체적으로 나타나셔서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아담해와를 기르고, 돌보고 하셨더라면, 인간에게 타락이라는 역사의 불운은 있었을까요?
아니죠!  
아담해와가 하나님을 보고 항상 같이 있었더라면 아담해와의 타락은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러나 하나님은 같이 할 수 없었기에 아담해와는 스스로 판단하는 지혜를 갖음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중심하고 생각하는, 참아버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체자각이라는 것으로 타락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혹, 아시나요?
아담해와를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은 참아버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참아버님께서 천지인참부모국민지지대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정독을 해보시면 그러한 말씀을 아실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이해한다면
역사의 불운도 하나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 겁니다. 

일단,
이렇게 일단락 짓고,   
그러면, 
통일교의 불운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은 참부모에게 있습니다.

사실, 참아버님이 이러한 역설적인 표현으로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의 주류를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만 읽으면 말씀을 오해하기 쉬운 입장에 빠진 것이 본 카페에 들어오는 말씀의 깊은 이해가 없는 초딩들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통일교인들은 참아버님만을 따르고 신앙을 해온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당신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을 표현하시고 하나님을 인류에게 알리시기 위해 생애를 통해 축복가정에게 교육하시고 길러나오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축복가정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묵상하기 보다도, 보이는 참아버님께 경배하고 모심의 도리를 다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출애급의 역사를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급으로부터 구출해낸 것은 모세가 햇다기보다도 하나님이 모세를 세워서 하신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도 자신을 이스라에민족에게 소개할 때 나 여호와는 너희를 애급에서 구원해낸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민족을 애금으로부터 구출해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민족은 모세가 이끌어냈다고 고백했고, 불평할 때는 모세에게 왜 고기와 생선을 먹을 수 있는 애급땅에서 광야로 끌어내어 우리를 죽이려하냐고 모세에게 따졌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참아버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당신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리시고,
하나님을 인류에게 가르치시기 위해 생애를 통해 축복가정에게 교육하시고 길러나오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축복가정들은
이스라엘민족과 같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묵상하기 보다도, 보이는 참아버님께 경배하고 모심의 도리를 다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참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계속되다보니, 모심의 신앙이 습관화된 것이고, 그러한 신앙의 습관은 하나님을 빼놓은 참아버님만을 모시고 따라왔었던 것입니다. 물론, 참아버님을 신앙하며, 하나님도 신앙한다고 우기겠지만, 본 카페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들을 보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맞습니다.
   
참부모님이
축복가정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만이 알고 있는 내용만으로 식구들을 지도하시려고 했다면 참부모님도 하나님 앞에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이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지하면서도, 참아버님만을 믿고 따르는 신앙을 한다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을 하나님 앞에 우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성과 하나님의 이상과 축복권을 축복가정에게 가르치시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셨고, 자신의 뜻보다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축복가정에게 알게 하시려도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참아버님이 하나님을 빼고,
하나님의 섭리를 제쳐놓고 자신의 안일을 위해서 축복가정을 가르쳤다면
그 가르침이나, 축복가정이 믿고 따르는 참아버님은 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나요?
저는 여기서 말 장난을 하는 것이 아닌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역으로 말하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이해하여, 천주에 실체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실체적으로 알아야만, 참아버님이 축복가정을 바르게 가르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 중심에 게셨고, 
섭리역사속에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안다면,
지금과 같은 통일가의 혼란은 없습니다.

참아버님께서
비록 상화하시고, 지상에 살아게시지 않는다하더라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을 해 왔다면, 지금도 이순간도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안다면, 지금과 같은 통일가의 불운은 없었을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있어 중심에 게셨고,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하시고 움직이셨던 모든 것은 참아버님의 성화의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섭리적 가치가 부여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러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참부모님의 생애를 무너뜨리려는 무리들이 많습니다. 
아담해와가 타락을 할 때에 하나님을 중심하지 못하고, 자기중심한 자체자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정죄하려는 정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통일가의 혼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실체적으로 나타나시어 하나님의 세계를 이루려 하시는가를 바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16.09.23. 21:59 new
정말 간마에 개념글을 보내요
오늘날 통일가 혼란의 원인을 정확히 지적해 주셨습니다
통일교가 사회와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아닌, 종교 본연의 책임과 역활을 하려면,
지난날 뿌리부터 잘못된 신앙관과 습관을 버리고 이제 다시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하게 하나님께 사모하고 경배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앙의 근본 자세와 태도그리고 관점을 다시 다듬어야 할것입니다
16.09.23. 22:01 new
그래 이 순간 하나님의 세계를 누가 실체적으로 어떻게 이루고 있나요?
┗ 16.09.23. 22:33 new
이러한 질문은
이렇게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고민하고 고민하여, 기도하고 기도하여, 답을 스스로 알아내는 겁니다.
돼지한테 진주목걸이를 걸어준다고 해서 진주목걸이의 가치도 모를 뿐더러, 고마워 할 것도 아닌데, 그짓을 왜 합니까?
03:47 new
자기 자리를 벗어난 어느 독한분의 과분한 욕망때문임!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판단해보면 그냥 한~두해정도 력심을 품고 준비한건 아니라고 봄
04:03 new
통일교인들 수준을 뭘로 보고 이런 글을 올리나.
지금은 하나님께 직접 보고하는 시대다.
05:26 new
통일교의 불운은 종교와 세계를 통일하자고 출발했지만 엄마와 아들...
가족도 통일되지 않음에 있다.

댓글 1개:

  1. 지금까지의 글중 최고 개념글입니다.
    모든 것은 참부모에게 있습니다.
    본체론으로 하나님 자리에 올라 교묘히 하나님과의 교류를 단절시켰죠^^

    이겁니다~~~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3.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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