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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5일 목요일

어머님! 부디 더 늦기 전에 제자리로 돌아오셔야 하옵니다

       어머님 이제 더 늦기 전에 제자리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어머님 존전에 올립니다.
아버님께서 성화하신 직후 어머님께서는 인류를 향한 자비로운 모정으로 수차례나 다음과 같이 천명하셨습니다.
사랑하라! 용서하라! 하나 되라!
그리고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모든 소송을 내려놓아라!(2013년 1월20일 월드센터)
이렇게 듣기 좋고 신선한 단비 같은 축복의 말씀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신지 4개월이 지난 이듬해 초, 참어머님의 위치와 권위를 가지지 않고서는 아무나 할 수 없는 복음이었습니다.

이때의 상황은 어머님께서 의도하신 바를 이루시기 위하여 준비되지 아니한 자녀님들을 부자연스럽게 섭리의 일선에 세우셨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격언대로 현직 북미대륙총회장직에 있던 인진님의 혼외출산 등의 불미스러움으로 인한 전미국교회가 난장판이 되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이를 수습하라고 보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세계회장직에 있던 형진님의 어머님을 향한 악담의 수준을 넘는 반인륜적 독설과 저주가 날이 갈수록 가열되는 중에 재단이사장직에서 해임당한 국진님마저 가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앞서 한때 어머님과 국진님과 형진님의 세 모자분께서 의기투합하여 오직 아버님의 간곡한 지시에 따라 기원절 승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동경, 마닐라, 대만 등 세계무대에서 혼신을 다해 말씀을 선포하던 현진님을 날조된 이유로 느닷없이 중도에서 소환하여, 영문도 모르는 채 급거 귀국한 장자에게 그것도 아버님의 이름을 빌려 한 마디 변명의 기회조차 허락하지 않고 통일가의 문전에서 가차 없이 축출하신 이후에도 각종 소송이 세계도처에서 난무하였습니다.

이렇게 참가정 내에서 시작한 반목과 갈등이 자연적으로 쉽게 치유될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에서 나온 어머님의 자애로운 말씀에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의 식구들이 가뭄에 단비를 만나듯 안도의 탄성을 지르며 환영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였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어머님의 단호한 지시는 아무런 실천력을 갖지 못한 채 단순한 구호에 머물고 말았으며 이로 인한 어머님의 지도력뿐만 아니라 신뢰도마저 실추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또 다시 1년 반이 경과한 2014년 7월 1일 여의도 소송의 대법원 판결을 열흘 앞두고 어머님께서는 또 한 번 천정궁에서 여러 간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공언하시고 지시하셨습니다.

내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소송을 즉시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이 언제인데 아직도 이행을 하지 않고 있느냐?” 고 질책하시면서 김효율 보좌관에게 “재단에서 운영 중인 법무팀을 오늘부로 당장 해산하라” 고 까지 엄하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수 삼 년이 지난 오늘 이 시간까지 어머님께서 공언하신 지시는 또 다시 공허한 염불이 되어 단 한 번도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아니 적극적인 시도를 하시거나 중간에 점검을 행사하신 흔적조차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머님의 지시나 말씀은 애당초 스스로 실천할 의지가 없었던 무책임한 발언으로 의심받는 지경에 이르렀고 두 번씩이나 신뢰가 실추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코 어머님께서 이런 중대한 사안에 대하여 아무런 대안도 없이 즉흥적이고 감상적인 지시가 남발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모든 사태를 최종적으로 책임지고 수습해야 할 위치에서 고뇌하시며 결심하고 지시한 사안에 대하여 분명히 측근에 있는 어느 누군가가 온갖 감언이설로 어머님의 지시를 번복시킨 불충한 세력들이 조직화 되어 있었던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경애하는 어머님!
이제 지난날의 문제로 어머님께 부담을 드리고자 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앞으로의 문제해결과 수습방안 말씀드리고자 함입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헝클어진 원인을 찾아 그 반대의 길을 가시면 됩니다.

첫째참부모의 뿌리 되시는 아버님을 공경하셔야 합니다. 아버님은 제3아담으로서
말씀의 실체로 오신 재림메시아이시며 어머님은 아버님에 의해 세상 여인 중에서 선택되어진 메시아의 반려자로서 참어머님이 되셨습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아버님의 말씀과 상치되거나 권위와 명예를 훼손하는 일은 즉각 중단하시고 시정하셔야 합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변조하거나 삭제 훼손하는 일은 곧 말씀의 실체되신 아버님을 능멸하는 일입니다.

둘째본말이 전도된 독생녀 이론과 어머님 스스로 아버님보다 상대적 우위를 강요하는 듯한 3대 모계 중심이론은 즉각 폐기처분하시고 중단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반 섭리적이고 비 원리적일뿐 아니라 통일가의 정체성을 근본부터 흔들어 놓는 심각한 분열의 원인이 됩니다.

셋째,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을 형성하여 자유와 평화와 행복과 통일의 세계를 창건하기 위해서는, 참부모와 참가정의 모델적 사위기대, 즉 사대심정권과 삼대왕권의 지상안착 필수적인 전제조건입니다. 곧 참가정의 전통이 정착되고 지속되기 위해서는 장자권 질서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이제 어머님께서는 이러한 전통수립을 위해서 혈통과 심정을 공히 상속받은 현진님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셔야 합니다.

넷째, 아버님 최후의 염원이었던 기원절을 알맹이가 빠진 형식적인 행사로서가 아니라 참된 아들과 더불어 다시 실체적으로 하나님께 봉헌함으로써 아버님을 해원해 드려야 합니다.

경애하는 어머님!
이러한 결단이 결코 어머님의 위신과 명예를 실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이는 것임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참부모님의 현현의 의미와 사명은 영원한 인류의 어버이 되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 것을 우리는 원리말씀을 통해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천, 수 만년을 참고 기다리신 창조이상의 세계는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의 지상정착이 아니었습니까? 4대심정권과 삼대왕권은 가정이상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 아래는 아버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수천 수만년을 기다리며 찾아오신 하나님의 한에 맺힌 비절참절의 심정과 하나님의 한은 언제 어떻게 맺히게 된 것입니까? 어느 누가 절대자 되시고 무소불위하신 하나님에게 한을 심어 줄 수 있었단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여 인류의 첫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당신 전체를 100% 투입하시여 사랑과 생명, 그리고 당신의 혈통이 연결된 아들과 딸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부자지간의 관계야말로 모든 관계 중의 최고 최상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혈통을 전수해주어 영존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부모와 자식 간의 혈통관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보다 귀하고 중요한 이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끊기고 말았습니다. 영원한 독생자로 세운 당신의 혈육이 원수 사탄과 혈연적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자식이 되어 떨어져나간 현실 앞에서 하나님의 가슴은 역사적인 한으로 피멍울이 맺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역사상 그 누구도 알지 못했고 그 누구도 풀어 줄 수 없는 억울하고 처절한 한으로 남고 말았습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당신의 혈통을 영원히 전수해 줄 참된 가정을 세우려 하셨던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이렇게 1대에서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드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사탄의 혈통과 무관한 참된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된 가정을 세워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평화신경 38쪽 평화메시지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결국 최후의 목적은 어디에 있느냐? 참된 가정을 찾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한 인간이 찾아 나오는 최고의 목적인 것입니다. (말씀선집 35권 214~215쪽)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가정을 찾지 못하면 이상적인 나라도 세계도 찾을 수 없습니다.
본연의 참된 가정을 먼저 세워야 할 원칙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이 구원의 목표가 아니고 참가정이 구원의 기본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294권 67쪽)

경애하는 어머님!
옛 춘추시대에 증자(曾子)가 스승 공자(孔子)에게서 받아 효도에 관한 내용을 엮은 효경(孝經)에 이런 글이 실려 있습니다.

<아버지의 명령을 따르기만 하면 효도를 다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여쭙자 공자가 답하기를 어른이나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간절히 말하는 신하가 있으면 임금도 천하를 잃지 않고, 아버지에게 이런 자식이 있다면 의롭지 않는 일에 빠지지 않는다. 의롭지 못한 일을 당했을 때는 간청해야 하니 아버지의 명령만 따른다고 어찌 효도라 할 수 있겠는가?>

어머님!
감이 어느 안전이라고 저 같은 사람이 함부로 나서느냐고 꾸지람을 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진정한 충효의 길은 불의에 침묵하지 아니하고 일시적인 질시나 불이익에 두려움을 갖지 않고 양심의 도리를 따르는 길임은 잘 알고 있었기에 반세기 넘도록 지켜온 신앙생활에 출교처분 같은 외적인 징계처분은 하등 장애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머님!
어머님은 하늘이 준비하시고 아버님께서 선택하신 존귀하신 분이십니다.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 빈자리를 매우고 다음 세대를 이어가야 할 준비를 하셔야 할 분은 오직 어머님뿐이십니다. 그렇다고 하여 결코 어머님 스스로 계대를 이어가실 수 없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님께서는 천법과 천도를 중히 여기시어 어떠한 경우라도 참부모님의 뿌리이신 아버님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자중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아버님 말씀입니다.

*참부모가 와서 가르쳐 주니 알아 가지고 나라를 찾는 거예요. 국가적 고개 일선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타락한 해와가 아들딸을 하나 만든 자리에 참부모가 와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오시는 참부모는 신랑이에요. (말씀선집 335권 276쪽)

*여자를 가지고는 안돼요. 참부모 한 분이 가려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말씀선집 608권 231쪽, 2009년 02월 26일)

*하나님의 한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완성한 아담 앞에 완성한 해와를 못 가진 것입니다.(말씀선집 229권 311쪽)

*여기에 어머니도 계시지만, 선생님이 이제 어머니하고 갈라서 가지고 다시 결혼 준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세상에 지금까지 물들어 있어요. 그렇다고 딴 사람 가정하고 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적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했다가 다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말씀선집 433권 139쪽)

*세상 같으면 매일같이 싸움만 하겠어요? 작당해 가지고 대가리가 깨져나가고 팔이 부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지만, 선생님은 알고 그 일을 안 하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아요. 일어날 수 있는 소질은 얼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똘똘 뭉쳐가지고 남자를 쫓아버릴 수도 있어요.
(말씀선집 561권 225쪽)

대단히 죄송하고 민망스러우나 다음 말씀도 들으셔야 합니다. 결코 모르는 말씀이라고 부인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축복을 받았지만 그 축복은 진짜가 아닙니다. 사탄의 그물을 벗어나기 위한 조건이에요. 축복받고 진짜 뒤집어져야 돼요. 선생님도 1차와 2차의 축복은 했어요. 3차가 마지막입니다. 참부모가 어가지고 축복받은 적은 없습니다. (2011년 9월 2일, 통일세계484호)

*문총재가 세 번째 결혼식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참부모 결혼식을 못했습니다. D-day 날은 참부모의 세 번째 결혼식을 하는 날입니다. 첫째 번, 두 번째, 두 번째까지 다 했고 번째가 마지막입니다. 그 때는 왕의 하나님 참부모가 되기 때문에.......... 독자적인 면에서 천하에 군림할 수 있는 축복의 날이 찾아오는 D-day에 참부모 이름을 가진 결혼식 날인 것입니다.(2011년 11월 5일, 통일세계 통권 486호 11월호 8쪽)

*해와를 중심삼고 하나 되기 위한 것을 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아버님의 아내로 있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실체적으로 딸들이 하나 돼서 온 인류를 다시 낳았다는 수고를 하지 않으면2013년 1월 13일에 하늘 앞에 반환할 수 없어요. (말씀선집 601권 248쪽)

*하나님 앞에 2013년 1월 13일 전에 끝을 맺어야 돼요. 그때 하나님 앞에 어머니가 동원 되어서 타락해가지고 혈통이 이렇게 된 것을 비로소 탕감하는 데는 어머니가 탕감하는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탕감해요. 남자가 책임자거든(말씀선집 561권 232쪽)

*빨리 나라에 즉위해서 하늘에 봉헌해야 돼요. 2013년까지.
2001년 정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으니 12수의 2013년에는 나라를 바쳐야 돼요.
(말씀선집 511권 24쪽)

위와 같이 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의 창조이상 실현을 위한 총결산의 기반으로 90여 평생의 모든 삶과 수고의 대미를 장식하시고자 2013년 1월 13일(천력)을 기원절로 정하시고 어머님과 일심동체가 되어 제3차 성혼식을 하늘 앞에 봉헌해 드리고자 심혈을 기우리며 정성을 다하셨습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아버님의 소원은 내부적으로 철저히 외면당하시고 소망의 한 날을 불과 반년을 남겨두신 채 홀연히 성화의 길로 떠나셨습니다.

어머님! 어찌 이 엄연한 사실을 외면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어찌 어머님과 무관하시다고 고집하시겠습니까? 감이 어머님께 책임을 전가하고자 이설을 널어놓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과 어머님을 포함한 참가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축복가정 자녀의 한 사람으로서 고언과 충언을 드리는 것입니다.

비록 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하나님은 영원한 부모이시고 사랑이시니 우리 모두가 어머님을 바로 모시고 일치단결하여 결의를 다짐한다면, <궁 즉 통>이라고 더 이상의 불필요한 희생과 낭비를 막고 회생하는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아래의 말씀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 반년 전과 불과 45일 전에 피를 토하듯 어머님을 향하여 공개석상에서 절규하신 말씀입니다.

*어머님은 아버님과 다른 별개의 길을 가고 있다. 아버님 말씀 듣지 말고 어머님이 <내 말을 들어라!>고 하는 것은 누시엘보다도 더 무서운 존재다.
(2012년 1월 19일 천정궁 훈독회)

*하나님은 아직까지 여자를 만들어 보지 못했다. 문총재가 이 어머니를 만드는 거야. 이 어머니가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해! 성진 어머니나 이 어머니나 똑 같아성진 어머니나 이 어머니나 마찬가지입니다.
(2012년 7월 16일 아벨 여성 유엔 창설 대회)

어머님!
결코 어머님을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일부러 이런 말씀들을 찾아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말년에 하늘 앞에 약속한 대망의 기원절을 목전에 둔 아버님께서 어머님에 게 느낀 진솔한 감정의 표현이시며 어머님과의 숨길 수 없는 불일치의 현장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것처럼 또한 원인 없는 결과도 없습니다.
진정 오늘날 통일가의 혼란이 내쫓김을 받은 자녀분들 때문입니까? 아니면 내쫓은 어머님과 어머님 등 뒤에 숨어서 모든 책임을 어머님께 전가하는 비열한 측근 세력들 때문입니까?

파렴치 하게도 현상을 유지하려는 기득권 세력들은 아예 우리 통일운동의 정체성을 내팽개치고 아무도 어머님께 쓴 소리나 충언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을 뻔히 보면서도 현실적인 이득과 안주를 위해 양심의 소리를 거부하고 불합리하며 모순된 변명으로 전 식구들을 오도하며 섭리를 파국으로 몰아가는 사망의 문화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통일가에 희망의 횃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금년 초부터 비록 자신의 처참한 환경에 아랑곳 아니 하고 당당히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의 고귀한 업적을 지키시며 혼란한 상황에 처하신 어머님을 끝까지 승리한 어머님으로 모시고 가겠다고 다짐하는장자 현진님의 목소리에서 진정한 충효의 심정과 긍정의 힘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경애하는 어머님!
이제 지나가고 말 한시적인 짐들을 다 내려놓으시고 천하에 둘도 없이 고결한 참어머님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부디 제자리로 돌아오소서!
                                                  2016년 9월 14일 (수)
 

 
천령도령(조민기) 16.09.14. 22:29 new
구구절절 충정과 충심의 말씀 이네요.
본연의 참어머님의 모습으로 돌아 오시기 파랍니다.
메시아의 아내, 아버님에 의해 재창조 되어지신 해와의 모습이 본연의 어머니 모습입니다.
지금 어머님의 모습은 인류의 참어머니 모습이 아닙니다.

드라마 사극을 보면 왕후가 임금이 죽고 나면 어린 세자를 왕위에 올리고 섭정을 합니다.
세자가 자라 성인이 되고 나라를 치리할 나이가 되면 대비는 자연스럽게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 섭정이 권력맛을보고 탐욕이 생긴다면 궁에는 피바람이 분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보아 왔습니다.

지금 통일가의 모습은 그와 흡사하고 하늘의 섭리를 송두리째 망쳐놓고 있습니다.
 
천령도령(조민기) 16.09.14. 22:45 new
지금 어머니의 모습은 조선왕조 왕후의 섭정을 넘어 스스로 왕이 되어버렸습니다.
교권에 눈먼 탐욕스런자들에 둘러싸인채로~
아버님을 속이고 위폐시키고 형진, 국진, 인진 등 교권세력과 더불어 잘 나가리라고 생각했었겠지만 자중지란을 일으킨 쪽은 어머님과 그쪽이었습니다.
자중지란이 일어났으면 잘못을 인정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제는 스스로 독생녀가 되어 왕이 되어버렸네요.
대단하십니다.
짧은 나의 원리적 식견으론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찾아 나오셨고,
독생자이신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에게 혈통을 계승할 자녀가 있었다면
아버님은 오시지 않았을것입니다.
아버님에 의해 재창조
 
천령도령(조민기) 16.09.14. 22:54 new
되어지지 않는 해와, 아버님에 의해 재창조 되어지지 않는 참어머니는 있을 수 없는 것 입니다.
예로부터 여인은 삼종지도의 길을 간다고 했습니다.
메시아의 아내요, 인류의 참어머님도 예외가 아닙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님의 뒤를 따르고~
출가해서 결혼을 하면 남편의 뒤를 따르고~
자식이 장성해서 어른이 되면 자식의 뒤를 따르는 법입니다.
이제라도 어머니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댓글 5개:

  1. 참아버님께서 지상에계실때 형진님을 상속자 대신자 선포이후 천정궁 훈독회때 지도자들 석주노 천도교 교령 했든분 많은사람들에게 자주 부탁을 하셨읍니다 형진이 보다 신앙적 기준이나 모든면에 형진이 보다 높은사람 없다 고 하시며 많이 도와 주라 했습니다 가정연합 원로목회자분들이 먼저 회개하고 참아버님권한안으로 들어 오셔야지 억지주장하며 참아버님을 높이찬양해도 부족할것인데 독생녀 한씨를 찬양하니 기가찰지경입니다 씨의 사명 밭의사명을 확실하게 모르는것 같습니다 밭은 바꿀수 있지만 하늘의씨는 한분 참아버님 문선명입니다 그리고 바꿀수 없는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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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진님과 그의 추종자들은 더 늦기전에 참아버님권한권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세계적인 봉사활동 지구촌 한가족만들기 운동 그자체를 참이냐 거짓이냐를 따지기 보다는 참아버님의 명령과 지시를 따랐는가가 중요한것이기때문입니다 그분은 한가정의 남편 과 아버지의 책임보다는 인류전체의 참아버님의 삶을 살다가신 분이십니다 현진님께서도 문선명 아버지가 내개인의 육친의 아버지라는 생각을 내려 놓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메시아 앞에 자기 생각과 주장을 무조건 내려놓고 절대순종복종 했어야 했다는것이지요 그러나 7 남 헝진님은 정말 육친의 아버지를 정말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로 모심의 생활을 실천 해왔고 그생각은 지금도 불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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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참아버님께서 가미야마선생이 3 남 현진이를 따르면 가미야마와 그의 조상들과 손자들까지도 지옥에 떨어진다고 경고 하시고 여수에 있으라고 했다합니다 그러나 그말을 따르지 않고 자기생각과 뜻을 이룰려고 사실 좋은 뜻과 생각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메시아 말씀에 불순종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원리도 많이 알고 참아버님을 가까이서 모셨으니까 나는 죽음에 자신있다고 착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일 그당시 참아버님말씀을 따랐다면 섭리의 방향성과 2 대 왕 상속자 대신자 형진님을 알아 모시지 않았을 까요 고집이 센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그고집이 선편으로 악편으로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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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정연합 독생녀가 참아버님과 함께한다 아버님은 영계담당 어머님은 지상담당 씨보다는 밭데기 자랑에 열심이고 여성시대니 택함받은 왕세자보다는 늙은 대비를 왕으로 세워 치마폭에 푹빠져 지아버지가 어떤분이 었는지기억하지 못하고 많은자들이 여성신 독생녀를 신봉하니 안심이다고 착각하고 은혜없는삶을 사시는 원로 목회자님들 정신차리세요 망령들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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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예레미아51장)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멸망시키는 자의 마음을 일으켜 바벨론을 치고 또 나를 대적하는 자 중에 처하는 자를 치되

    2. 내가 타국인을 바벨론에 보내어 키질하여 그 땅을 비게 하리니 재앙의 날에 그를 에워 치리로다

    3. 활을 당기는 자를 향하며 갑주를 갖추고 선 자를 향하여 쏘는 자는 그 활을 당길 것이라 그 청년들을 아끼지 말며 그 군대를 진멸하라

    4. 무리가 갈대아인의 땅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질 것이요 그 거리에서 찔림을 당한 자가 엎드러지리라 하시도다

    5. ○대저 이스라엘과 유다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거역하므로 죄과가 땅에 가득하나 그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에게 버림을 입지 아니하였나니

    6. 바벨론 가운데서 도망하여 나와서 각기 생명을 구원하고 그의 죄악으로 인하여 끊침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보수의 때니 그에게 보복하시리라

    7. 바벨론은 여호와의 수중의 온 세계로 취케 하는 금잔이라 열방이 그 포도주를 마시고 인하여 미쳤도다

    8. 바벨론이 졸지에 넘어져 파멸되니 이로 인하여 울라 그 창상을 인하여 유향을 구하라 혹 나으리로다

    9. 우리가 바벨론을 치료하려 하여도 낫지 아니한즉 버리고 각기 고토로 돌아가자 그 화가 하늘에 미쳤고 궁창에 달하였음이로다

    25.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온 세계를 멸한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대적이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6. 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이 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영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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