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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무지(無知)와 무식(無識)..종교인들 대체적으로 무식하거나 무지하다....종교지도자들 그리고..

2016.09.16. 00:42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다.
종교에 인생을 올인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지(無知)는 국어사전에서 1.아는 것이 없음. 2.미련하고 우악스러움. 이라고 정의를 하였다.
무식(無識)은 국어사전에서 1.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2.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러움. 이라고 정의을 하였다.

무지와 무식은 아는 것이 없는 것이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행동으로 무지함과 무례함이 결과로 나타난다고 무지와 무식을 같은 의미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무지와 무식을 같지만 다르게 이해를 하기도 한다.

무지하거나 무식한 사람은 자신이 아니는 범위 안에서만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부족한 사람은 생각도 부족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판단력도 부족할 수밖에 없으며 따라서 언행도 그 수준의 언행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다.

무지나 무식은 무지(無智)로 연결될 수밖에 없으며 결국 지혜롭지도 못하게 될 수밖에 없다.
무지나 무식으로 인한 이러한 행동들은 본성이 선(善)한 것이나 악(惡)한 것과는 상관이 없다. 배우지 못했거나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는 한계 안에서 행동하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나 동물이거나를 막론하고 자식이나 새끼가 태어나면 생존하는 방법과 다른 개체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게 된다.
동물이 이런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고 사람은 이런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독립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나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가 힘들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와 사회 그리고 교육기관을 통해서 생존하는 방법이나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지금까지 인류가 축적해 놓은 모든 지식에 대해서 교육을 받게 된다.
이 중에서 어느 것 한가지라도 부족하게 되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무지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 되는 것은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거나 스스로가 그런 기회를 포기했기 때문에 무지한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식적인 지식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대화자체가 불가능하다.

현대사회에서 무지하거나 무식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그렇게 된 사람들인데 왜 그런가 하면 현대사회에서는 이미 모든 정보가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넘쳐나고 상식적인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언제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기회를 포기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모든 정보가 차단되었거나 밀림 속에서 살아가면서 현대의 문명자체를 등지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거니와 문명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자신들의 의지에 의해서 얼마든지 무지에서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서 무지하거나 무식한 사람들의 특징은 '모른다'는 단어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로 아집이나 고집이 센 사람들이다.
모른다는 것은 어떤 것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에 관한 지식이 없다’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압도한다고 생각하거나 세상의 다른 지식들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 사람들이다.

종교인들은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종교의 교리를 진리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그 진리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다른 진리가 아닌 다른 지식들은 알 필요도 없고 그런 지식들을 아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종교인들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자신들의 교리가 진리이기 때문에 다른 더 이상의 어떤 지식도 필요하지 않으며 다른 지식을 알게 되면 믿음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종교를 선택한 사람들을 무식하거나 무지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으면 세상의 지식을 습득하고 무지한 상태를 벗어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종교의 교리에만 충실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종교의 교리라는 것은 하나의 설(說)이나 주장일 뿐 사실 진리와는 거리가 먼 것이며 종교의 교리에 진리라는 단어를 언급하는 자체가 무식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적인 인간일수록 대부분 무식한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종교인들과 대화를 하게 되면 숨이 막히는 이유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지극히 작은 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통일교인들 가운데도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원리와 말씀이 진리이며 이 세상에 인류가 이룩한 어떤 지식보다 이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며 이 진리만 알면 세상의 다른 지식들은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소위 무식하고 무지한 사람들인 것이다.

우리는 무지(無知)에는 완성이 없다고 말들은 잘 한다.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모르고 있는가를 알고나 이런 말들을 하고 있는지....

무지를 벗어나는 방법은 교육을 통해서 아니면 스스로 공부를 통해서 지식의 범위를 넓혀가는 방법밖에 없다.
아무리 천재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아는 것이 없다.
따라서 다양한 방면에 대해서 교육이 필요하며 다음에는 스스로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조시대 때는 양반에서 자녀가 태어나면 훌륭한 인격체와 국가의 동량(棟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가르쳤었고 왕가(王家)에서는 더 엄격해서 왕들이 스트레스로 단명할 정도로 새벽부터 저녁까지 왕가의 제왕에 대한 수업을 혹독하게 가르쳐왔었다.
그러므로 국왕이나 국가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철저히 다방면에서 교육을 받아서 그 자리에 나가게 하였던 것이다.

현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재벌들은 자신의 가업을 승계하기 위해서 승계받을 사람들을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게 되며 그 교육에 성공한 곳은 온전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발전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국 그 기업은 축소되거나 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개인이 무지하면 혼자만 불행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지도자가 무식하게 되면 그 개인만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고 개선이 되지 않는 한 그 조직의 미래는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위치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의 지식에 무지해서는 안 되며 무지하기 때문에 무지한 자들이 하게 되는 그런 무식한 언행들을 할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종교생활을 열심히 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생이 참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삶에 대해서 보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한 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무지하고 무식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무지와 무식이라는 단어의 정의에 합당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
자신이 믿고 따르는 종교지도자는 무지하거나 무식하지 않은 사람인가?
자신은 무식하거나 무지하지 않은 사람인가?
교육이나 무지와 무식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본다면 많은 종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들은 무식하고 무지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사람을 따라가는 사람들 또한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16.09.16. 01:00
스스로가 무식하고 무지하다는 건가?
 
16.09.16. 02:05

우리는 무지(無知)에는 완성이 없다고 말들은 잘 한다...

맞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고도 모르면서 참 앵무새처럼 이말들을 카피해서참 잘도쓰더군요.
오늘도 여러각도 면에서 잘 짚어 주셨습니다.
┗ 16.09.16. 12:39
무지에 완성이 없는 거는 당연한데 그런 말도 모르는 사람이 있는지.
뭐 대단한 말인 것처럼 써먹는 사람들이 이상하죠.
 
16.09.16. 06:48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자. 무식한 자. 무지한 자. 대책이 없습니다.
┗ 16.09.16. 12:40
뭘 많이 아는 사람같이 말하는도다.
 
16.09.16. 07:42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다. 종교에 인생을 올인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무지(無知)는 국어사전에서 1.아는 것이 없음. 2.미련하고 우악스러움. 이라고 정의를 하였다.
무식(無識)은 국어사전에서 1.배우지 않은 데다 보고 듣지 못하여 아는 것이 없음. 2.행동 따위가 격에 맞거나 세련되지 않고 우악스러움. 이라고 정의을 하였다.] - 햐!!! 이건 뭐, 교만의 극치입니다. 그려~, 본인 빼고는 다수의 대중을 개,돼지로 보는구만요! 이런 교만의 무식함은 데체 어디에 근거함인고???
 
16.09.16. 13:56
책을 수만권 읽었다고 자랑하고
진열해놓고 기고만장하지만
하늘이 원하는 사람되었는가
심뽀를 보면 아주 고약한 자들도
있는데
책한권을 읽었어도 깨달으면 인생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고 하늘이
원하는 사람도 될수 있는데
8대교재교본 제대로 공부해보면
세계 유명한 과학자들도 고개를
숙이고 감탄하고 있는데
수많은 종교지도자도 감탄하는데
때가 되면 다들어나서 종교와
과학이 하나되어 기쁨의 상봉이
이루어 질날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기존 지식이나 상식으로는
100% 절대적인 답을 내릴수가
없는것입니다
더연구 공부해보면 우주가존재
하는한 절대적 가치인 창조원리는
없어지지 않고 또한 창조원리
중심한 인생관 영원할것입니다
 
16.09.16. 15:26
덜된 인간의 교만의 극강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글이로다. 잡글의 best of best
 
16.09.16. 15:35
"종교인들은 자신이 알고 믿고 있는 종교의 교리를 진리라고 생각하며 따라서 그 진리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참으로 단순하고 편협되고 단정적인 사고를 소유한 인간의 무식한 발언이다. 그런데 그런 자신의 생각을 진리라고 여기며 절대시하는 태도가 그의 글 전반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다. 자신이 비판하고 있는 잘못된 종교인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있지 않은가?
이 세상에는 잘못된 종교인도 있지만 참된 종교인들도 많다. 나는 본 글 쓴 이에게 그릇된 편견에서 벗어나 좀 더 폭넓은 시야를 갖고 세상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지 말고...
┗ 16.09.16. 16:23
(계속)
세상에는 어디나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이 섞여있다. 또한 같은 사람에게도 나쁜 점과 좋은 점이 공존한다. 마찬가지로 세상에는 잘못된 종교도 있고 올바른 종교도 있다. 그리고 같은 종교내에도 나쁜 점과 좋은 점이 있게 마련이다.
종교는 현대적인 자유와 인권의 사상적 틀을 제공했고, 대다수 국가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공립 교육과 복지제도도 사실상 종교 교육과 구제활동에서 처음 발단이 되었다.
우리 통일교회 안에도 좋은 점과 나쁜 점들이 물론 있을 것이다. 나는 요즘 교회를 보면서 좋았던 점들을 점점 상실해가고 있어서 걱정이다. 그렇지만, 현진님이 전통을 잘 지키면서 부정적이었던 면들을 잘
┗ 16.09.16. 16:37
개선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참아버님께서는 미래 세대에게 맞는 새로운 종교를 창시하였다. 아마도 과거 종교의 개념으로 보면 이해되지 않거나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통일교처럼 다 포기하고 다른 종교 흉내나 내려고 하면 안된다. 현진님같은 혁신적인 지도자가 참아버님의 활동을 이어간다면 미래 세대를 위한 위대한 문화를 창달하게 될 것이다.

댓글 1개:

  1. 이런 글을 두고 무식한 인간이 쓴 무식하기 이를데없는 잡글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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